정법강의 6405강 부부사이의 운전교습 2017-7-26, 5분 법문

[아모라]

남한테는 예의를 갖춥니다. 우리 남편은 나한테 예를 안 갖추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거거든요! 

내가 가르쳐 주는 대로 해야 되는데 빨리 못한다고 짜증을 내고합니다. 운전 못하는 사람을 가르치려 한다면 이 사람이잘 알게끔 해줘야 되는 거예요! 이때부터 운전을 배워보면 내 남편의 성격을 알게 되는 거예요! 남편의 현재 갖춘 상태를알게 됩니다. 인격을 갖춘 사람은 그렇게 안 합니다. 인격을 갖춘 사람은 부인한테 무엇을 가르쳐 줄 때는 자상하게 조곤조곤 말을 해줍니다. 그런데 인격을 안 갖춘 사람들이 성(성질, 짜증, 화)을 내는 거거든요! 

우리가 서로한테 도움 되게 살고 있지 않기 때문에 지금 짜증 나는 것도 일어난다는 거죠! 우리가 부부로 만날 때는 서로상생하며 도움이 되려고 만나는 거예요! 그런데 상생을 하지 않고 그냥 내 욕심(상대를 내가 원하는 대로 조종하려는 생각이나 마음도 욕심에 해당합니다.)으로 살려고 할 때 서로 짜증이 나는 거예요! 

이 글은 정법강의 일부를 필사하고 수정한 부분이 있으므로 더 자세한 내용은 #정법강의 6405강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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