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의 드라마
서울의 달 보신분 기억하시나요...ㅎㅎ
날씨도 춥고 집에서 인터넷으로 이곳 저곳.음악서핑 하자니
이노래가.
한석규 채시라의 알콩 달콩.사랑 이야기..
함 들어보시고 감상 하시와요~~^^*
서울 이곳은 아무래도 난 돌아가야겠어 이곳은 나에게 어울리지 않아 화려한 유혹 속에서 웃고있지만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해 외로움에 길들여진 후로 차라리 혼자가 마음 편한 것을 어쩌면 너는 아직도 이해 못하지 내가 너를 모르는 것처럼 언제나 선택이란 둘 중의 하나 연인 또는 타인뿐인걸 그 무엇도 될 수 없는 나의 슬픔을 무심하게 바라만 보는 너 처음으로 난 돌아가야겠어 힘든 건 모두가 다를 게 없지만 나에게 필요한 것은 휴식뿐이야 약한모습 보여서 미안해 하지만 언젠가는 돌아올꺼야 휴식이란 그런거니까내마음이 넓어지고 자유로워져 너를 다시 만나면 좋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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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띠동우회
서울 이곳은 / 장철웅 (서울의 달 OST)
고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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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86
16.01.19 11:02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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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몇년전 이여
세월이 빠르구먼
노래도 좋고
세월아 천천히 가거라
따라가기 힘드는구나 ㅎ
오래된 드라마 지만 전국 시청률이..
잼나게 보던 기억이 나요.
한석규의 불량배 연기가.의리와 댄스 선생역도 있었던가..
어느새 세월이 이만큼 흘러..에고 서글퍼 지기도하공..ㅎ
고운비는 원산지가 어디인지는 모르나
채시라와 비교할만큼에 청순함이 묻어날때
무슨일을 하여나가 ? 너무 서글퍼만 마소
총무만 열심히 잘하면 되지 뭘바라시는가
뭔 원산지는....대한 민국산 이징....ㅎㅎ
위로의 말씀 고마워요..
오는길에 현담님과 3명이 전철 옆죄석에서
처음으로 대화 하면서 잠시 1초동안 ? 도우라님 흘깃 봤는데..
조각미남에..넘 동안이라 ..세월이 비껴 갔나벼요
정말 오래전 드라마네.
재밋게 봤었는데.
한석규가 제비로 나왔던거 같아.....ㅎㅎ
한석규의 능글거리는 제비역활~
이런 드라마 재방송하면 보고싶어^^
쉬리로 뜬게아니고 서울의달에서 빛을 발휘한걸루 생각함^^
석규~
보고싶네^^
그랴 한석규의 능청스런 연기가..참 멋졌어
전국의 여심을 흔들고.그시간대면 시청률이 50 프로 였다지..재방하면 볼텐데..ㅎ
혹시 그거 아냐? "종말이 껌 씹는 소리하고있네"라는 유행어가 나온 드라마...ㅎ
아....종말이 생각 나는데
최수종이 주인공 했던거 아닌가..? 첫사랑.
@고운비 아~그러가보네 역시 영리한 사람은 틀리네 ㅎ
@고운비 종말이 껌 씹는 연속극은 (아들과 딸) 인것 같은데...ㅎㅎ
@연꽃아씨 아 그런가보다..주인공이 누구,,?
함 찾아봐야지 ㅎㅎ
@연꽃아씨 어! 그러고보니 그 말이 맞는 것 같네
그 이후 좀말이는 진짜 종말이 되어버렀지 연예계를 떠나버렸는데...
@언 덕 종말이는그후로 소식이..
성형을 넘 과하게 해서 눈이 갑기지않는다고 부작용이.고생했나봐요
@연꽃아씨 요기두 한석규가 나오는데..??
@고운비 맞어! 언젠가 티비에 나와 그 얘기를 하더군
아~~~엣날 생각나네
이 연속극 진짜 재미났지~~ㅎㅎ
제비로 나오는 한석규 연기
능청스럽게 잘했지~^^
그떄는 풋풋함과 순수함들이 있었어..제비라도...ㅎㅎ
채시라도 은근히 불량스런 한석규를 좋아하는역으로.
연기자들이 잘한거같아 드라마에 폭 빠져서 본기억이..
연꽃아 넘 춥다~~ 건강 조심해
@고운비 그거 아나? 원래 이 드라마는 작가가 kbs에서 방영할려했는데 '제비'가 주제가 되다보니 국영방송이어서 거부 당하여 mbc로 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