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쉼터 찾는다.
마늘과 식탁에 마주앉아 있기 싫어서다.
習慣性잔소리에 혈압터질가 조바심난다.
혈압이 터져 즉사한다면 걱정도 없지만 半身不隨될가 염려다.
쉼터 점심식사가 2천원이었는데 3천원으로 올랐고
그대신 副食반찬이 엄청 맛이 좋아졌다.
시온에셀 자매들 마늘 솜씨에 전혀 뒤지지 않는다.
오히려 전문 영양사의 노인들 식단 爲主라 장수건강식이다.
개인 사물함 보관 탁구패들 찾아 회원들 레슨도 하고
오랜만에 몸도 풀고 장기 바둑교실에 들려 마음 편안 찾는다.
거창군 쉼터는 강변플라자에서 왕복 8킬로다.
자전거 운동 +국가보훈등록증으로 나는 무료급식이다.
월~금요일까지 자전거운동+무료급식+탁구교실+기타.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마늘 바가지 해방 되고 삼식이 각자 식사로
마늘 부담 들게 되어 서로에게 一擧兩得이다.
형제회원 금요 공동 점심식사는 토요일 옮기고 형제자매 수요공동 식사는
필할 수 없고 주일 점심한끼만 마늘 身世 지면된다.
자의반 타의반 마늘 成火로 부모형제 因緣 끊고 친인척 친구들까지 絕交다.
폰까지 포기하니 내마음 편하고 마늘바가지 解放이다.
마늘은 월~토요일까지 학교. 클럽활동. 농장. 기타. 분주하고
나역시도 안정 평안 온다면 대 만족 할 것이다.
인생 80, 세상인연 모두 끊고 조용히 살아도 좋을 나이다.
잠언 27:8 본향을 떠나 유리하는 사람은 보금자리를 떠나 떠도는 새와 같으니라.
식사: 평균 200명. 특별무료급식 300명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