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윤지씨! 아름다운 성장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김현희 커피연구소-
「‘소녀 같은 작가, 윤지씨에게
윤지를 알게 된지 벌써 1년이네. 이쁜 여동생이 생긴거 같아서 너무 좋았어. 윤지 가 커피 배우는 것도
너무 좋아 하는 만큼이나 화실에서 그림을 그리는 것도 너무 행복해 하고 도 너무 그림이 윤지랑 똑같이 이뻐서
나는 윤지의 그림에 반했었어. 앞으로도 멋진 윤지만의 커피와 그림이야기를 이어가길 바래.
작은 전시회지만 나중엔 김윤지 작가님의 더 멋있는 전시회가 있길 바래. 윤지 씨 전시회를 연거 축하해.」 - 규림 언니-
「사랑스런 윤지님! 늘 발전하는 모습 사랑합니다. 진심 축하합니다.」 -나포 김선희-
「딸 같은 윤지 씨! 전시회 축하해요! 앞으로도 매년 전시회 하길 기도할게요.
항상 건강하고 화요일마다 만나요!」 -은회샘-
「김윤정, 황윤정 다녀감! 전시회 축하합니다.」 -김윤정, 황윤정-
「윤지야! 전시회 축하해! 같이 잘 살자!.」 -옥자이모-
「윤지씨의 삶. 주희 팀장님의 애씀. 둘레분들의 사랑과 정성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서영수, 김선-
「윤지씨의 전시를 축하드립니다..」 -지혜-
「윤지씨, 작가님으로의 모습도 멋져요!
오랜 시간 준비하고 함께하는 사람들과 귀한 시간으로 만남을 열어가는 모습이 반짝 반짝 빛나요! 축하해요 윤지 씨.」 -은총-
「그림 작품들 너무 잘 그렸습니다.
항상 꾸준히 열심히 해서 나중에 훌륭한 작가가 되시길 바래요」 -김제영-
「윤지씨! 저는 오늘 윤지 씨 처음 만났는데 너무 반가워요. 너무 멋진 작품 보고 가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 기다리고 있을게요.」 -문희-
「김윤지 작가님! 윤지 씨가 하나하나 힘들게 그린 그림들 잘 보고 갑니다.
윤지씨가 그린 그림의 이야기들, 자주 자주, 많이많이! 보고 싶어요. 다음 전시회에도 꼭 초대해 주세요~
윤지 씨! 지금도 너무너무너무 잘 하고 있고, 앞으로는 더!더!더! 빛이 날거에요. 그렇게 믿어요.
언제나 밝은 미소 보이는 윤지 씨 파이팅!!!」 -혜정쌤-
「축하해」 -김순영-
「작가 윤지 누나 전시회 축하해」 -자치회장 정건우-
「취미로 그리던 그림이 유지 씨에게 삶이 되었네요. 그림 같이 사는 윤지 씨가 참 멋집니다!
다음에 제가 있는 공방 놀러 오세요. 같이 그림도 그리고 터프팅 러그도 만들어요! 언니와 함께 하는 전시회,
선생님 카페에서 하는 전시회 응원합니다.! 다음에 또 전시회 열어주세요~」 -김정현-
「윤지 씨! 선생님이 두 손모아 박수보냅니다.
윤지 씨! 선생님은 윤지씨가 그림 그리는 모습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고, 멋져요」 -이경욱-
「자기 삶을 사는 윤지 씨, 윤지 씨와 더불어 사는 모든 회원분들.
고맙고 고맙습니다.」 - 서화평-
「윤지작가님께. 모든 그림에 이야기가 있네요. - 김향심 -
「그림이 너무 따뜻합니다. 윤지 작가님 앞으로도 좋은 글 그림 부탁드립니다.」 - 백-
「윤지야 그림이 너무 좋다. 아이스티 맛있게 먹고 간다.
파이팅 해라」 - 경수 -
「윤지 씨 그림 전시회 열게 된거 축하해요.
윤지 씨 항상 하는 일 잘 되길 기도하고 응원할게요!」 - 영식 -
「윤지 멋져! 윤지 사랑해. 그림보니 감동이야. 그림으로 이야기하는 감동을 선물하는 윤지 되어라. 윤지 사랑해.」 - 선자 이모가 -
「윤지 언니 그림이 예술같다. 너무 멋졌어. 아프지말고 항상 건강해」 -정미-
「전시회 축하드립니다. 윤지 씨의 이야기가 가득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양기순-
「윤지씨! 작품전시 축하해요.」 -박상희-
「윤지야 전시회 추갛한다. 복숭아 아이스티 맛있게 먹고 간다. 화이팅해라」 -김두한삼촌-
「윤지씨! 그림이 정말 예뻐요. 전시회 축하합니다」 -오광환-
「윤지씨! 그림 잘 보고 갑니다. 그림 너무 예뻐요」 -구자민-
「그림과 커피에 윤지씨의 열정과 노력이 보입니다. 커피는 맛있고 그림은 예뻐요.」 -김범수-
「커피도 맛있고 그림 모두 잘 그렸어」 -이영철-
「윤지씨! 첫 전시회 축하드려요. 윤지씨의 노력과 정성이 느껴지네요. 잘보고 갑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동네문화카페 최현숙-
「윤지씨! 그림이 예쁘고 따뜻합니다.」 -성옥자-
「요즘 늘 웃고 다니는 윤지 씨를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요. 첫 개인전, 축하해요」 -유나-
「윤지씨! 전시회 넘 멋지네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화경 언니-
「윤지씨. 작품 하나하나가 정말 인상깊었고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커피도 너무 맛있어요!.」 -진포소방 황호연-
「김윤지 작가님! 그림이 너무 예뻐요. 특히 색감이 계절하고 정말 잘 어울려요.」 -김현승-
「윤지야! 전시회 잘되라.」 -정병선-
「윤지! 카페하는 모습이 일 잘하는 것 같아. 사랑하는 후배야!」 -재선오빠가-
「작가 김윤지씨! 항상 응원합니다. 그림도 이뻐요. 굿.」 -승현-
「윤지씨! 전시회 축하해요.」 -최길성, 문준수-
「윤지야. 전시회 축하해」 -희진-
「김윤지 작가님! 전시회 축하드려요.앞으로도 좋은 작품 기대할게요.」 -귀숙-
방명록을 보고 또 보는 김윤지 씨를 보았다.
김윤지 씨를 사랑하는 마음, 딸 같이 여기는 마음, 축하하는 마음이 담겼다.
전시회 찾아주신 모든 분들이 건네는 축하와 응원이 가득했다.
방명록을 보니 다녀간 그 날, 그 때 나눴던 많은 이야기들이 기억난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고 있는 김윤지 씨 삶이 고스라니 보였다.
전시회 시작 하는 날, 누군가 김윤지 씨를 작가님! 이라 불렀다.
‘작가님! 함께 사진 찍어요.’, ‘작가님! 그림 설명 해주세요.’
덩달아 전시회장에 있는 모두가 김윤지 씨를 작가님!이라 불렀다.
다른 사람이 부르는 호칭이 그 사람을 나타내기도 한다.
그렇게 김윤지 씨는 전시회를 통해 작가가 되었다.
보통 사회사업가로 김윤지 씨를 도울 때는 내가 찾아가서 뵙는 형식이었다.
우리는 그것을 ‘발로 뛰는 사회사업가’라고 한다.
전시회가 열렸던 3일간은 ‘윤지 그림 이야기’를 궁금해 하는 분들이 직접 찾아주시는 새로운 경험을 했다.
이 고마움을 어떻게 다 전할까 싶을 정도로 감사했다.
사람다움과 사회다움 자체 같았다.
자기일로 전시회를 준비하고 작가로 바리스타로 함께 한 김윤지 씨다.
많은 둘레사람들과 전시회를 함께했다.
이경욱 선생님과 그림으로, 하모니카 카페 회원들과 함께 전시 준비했다.
어렸을 때부터 키워줬던 이모, 룸메이트, 요가에서 만난 회원, 상담에서 만난 선생님, 직장 동료, 동네문화 카페 회원, 교회 사람들,
화실 회원, 전시회를 통해 새롭게 만나게 된 사람들까지.
전시회 덕분에 만났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복지요결 시설사회사업편에 시설사회사업은 ‘발전할 일이 무궁무진’하며, ‘실로 날마다 새롭고 도 새로운 일’이라 했다.
정말 그랬다.
이제 김윤지 씨와 감사 인사하러 다녀야겠다.
이를 통해 또 발견 하게 될 새로운 일들이 벌써 기대된다.
윤지 씨가 때때로 방명록을 펼치며 힘을 얻겠지요.
시설 사회사업, 시설 사회사업가를 붙들며 실천하고 기록하고 성찰하니 고맙습니다. 더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