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전40대주부이고 의정부에 조그만아파트하나갖고있습니다.
전문가님의 칼럼 너무재밌고 유익하게 잘읽고있습니다^^
4000-5000만원의 투자금으로 송파,자양.천호동 신축빌라를 전세끼고 사는것과
서울강북의 역세권 오래된 아파트를 전세끼고 사는것중
어느것이 나을까요?
신축빌라는 추후팔때 주변신축빌라가많아 안팔릴것이 두렵고 , 강북아파트는 시세차익이 거의나지않을까 두렵습니다.
적은자본금으로 투자하려니 머리아플수밖에없는것이겠지요?
전문가님의 귀한의견 듣고싶습니다.
미리감사드립니다~^^
첫댓글 1. 어느 것이나 전세를 끼고 사야 하기 때문에 애로가 많을 것입니다.
2. 신축빌라가 오른다고 보장하기 어렵고 강북 아파트도 전망이 밝다고 볼 수 없습니다.
3. 적은 자본으로 투자하기 어렵거든 지금 급하지 않으니 종자돈을 조금 더 모아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4. 그래도 1억은 돼야 투자하기 쉬울 것입니다.
전문가님감사합니다~^^종자돈 1억이되려면 제나이50대가되있을것같은데요..그래도늦지않을까요?전 작은돈을벌더라도조금젊을때시작하려했는데 종잣돈모은뒤하는게나을까요?
원래는경매를하려했는데 이번집살때대출을받아서 더이상대출이불가할것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