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교 입학 하기전... 한글 을 다깨우쳤고.
공부는 아주 잘하는 편이었다.
중학교 상업 게통 학교 입학했다
그당시 상업고등 학교졸업 하고 은행 에 입사 하면
그런대로 괜찮은 것이었다.
중 1 학년 말부터 ..성적이 뚝 ..뚝.. 하향 곡선으로..
중 3 학년 전교 420 명중 390 등 까지 도 해봤다.
400 등 밖으로 안밀려 난것만 해도 그게 어디냐?
그땐 내가 공부 를 못한다고 생각 하거나
내 자신이 열등 의식에 젖어 있거나 부끄러운 생각이
전혀 안들었다.
공부에 대한 필요성 을 절대 느끼질 못했다.
국민학교 때 생각 만하고 ...
오히려 쪼끔 노력 하면 금방 올라 설것 같은 그런 자신감
으로 가득 차 있었다.
고등 학교 는
야간 공고 에 입학했다.
영어 수학 국어 는 낙제 점수에 가깝고
다른 과목 은 그런대로 봐 줄만 했던거 같다.
졸업 당시..성적 은 ....중간 정도 였을것이다.
그후 고등학교 졸업후 공부 에 필요성 을 느꼇던거 같다.
그후
코딱지 만큼 쬐끔 공부좀 했던거 같다. ....
뜨락에 님들
혹시 자제 분께서 성적 이 부실 하다고 실망 하시거나
야단 치시기 보다는.
아이들 에겐 공부 가 필요하다는걸 스스로 느끼게끔
일깨워 주는게 더중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첫댓글 행복이 성적순이 아니라는.. 그 명언! 우리 다 알지요. jowa님이 얼마나 성공한 case인가! 그 또한 우리 뜨락 님들 다 알고 있지요. 존경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