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id=cafe_editor_main_table_color bgColor='#ffffff'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tr><td id=cafe_editor_main_table class=text><P><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FAMILY: Dotum"><SPAN style="FONT-FAMILY: Gulim"><FONT color=#e31600><FONT color=#e31600><BR><BR></FONT></FONT></SPAN></SPAN></SPAN>Major League Baseball is expected to announce Thursday that Los Angeles Dodgers outfielder Manny Ramirez has tested positive for performance-enhancing drugs and will be suspended for 50 games, The Los Angeles Times is reporting.<BR><BR>Ramirez's suspension is expected to be announced Thursday, The Times said.<BR><BR>Triple-A outfielder Xavier Paul has been told by the Dodgers that he will be promoted later today, according to The Times.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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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 충격이네요. 말이 안나옵니다...</P></tr></td></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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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 종류는 아니고, 개인주치의가 준 약인데 매니도, 주치의도 약물검사에 걸리는 약인줄 몰랐다고 하네요. 5년동안 15번 검사에서 한번도 걸리지 않았던 선수이니 계속 믿고싶네요.. 요즘 다져스 너무 잘해서 이번달중에 매니보러 한번 가려고 했는데...... 날 샜네요....ㅡㅡ;
그거 매니가 한변명 개소리인걸로 다 밝혀졌습니다. 써드아이님이 말씀하신것처럼 호르몬과 민접한 영향이 있는약이며 스태로이드 복용하는 선수들이 복용하는 (거의 필수로)약중 하나죠. 보통 선수들이 몸에 문제가 있을때는.. 팀닥터를 통해서 진단을 받고 심지어 개인주치의도 구단측에서 고용된 의사입니다 그런데 매니는 그런 팀닥터와 구단측에 고용된 개인주치의도 마다하고 따른 의사 만나서 금지약물을 복용해놓고 말도안되는걸로 핑계되는거죠
저도 처음에는 제목만 보고 매니마저... 이런식으로 생각했었는데, 민훈기기자의 기사를 읽어보니 스테로이드 섭취가 아니라 이번에 주치의 찾아가서 약을 받아왔는데 거기에 금지약물의 한종류가 들어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약물검사에서는 한번도 걸리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의사라는 사람이 MLB선수가 먹지 말아야 할 약이 어떤건지도 모르고 약을 지어준 것이 문제라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MLB에서는 선수역시 그것을 몰랐다는게 말이 안된다는 것으로 출전정지 50게임을 내렸죠. 여튼 매니는 본즈나 A-Ros처럼 평가되지 말았으면 합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본즈와 A-Rod는 고의로 스테로이드를 복용한 것이고 매니는 주치의가 준 약에 (근데 그 약의 성분이 남성호르몬과 관련??) 금지 약물 성분이 들어있었기 때문에 모르고 먹었겠죠. 고의가 아니라는 점에서 매니를 옹호하고 싶지만 사람들의 시선은 그렇지 않을터.. 안타깝네요.
http://sports.espn.go.com/mlb/news/story?id=4148907 여기 기사에 보면, HCG라는 약물이 검출되었고, 이는 스테로이드 복용을 감추기 위한 약물중 하나죠. 매니가 이번 50게임 정지로 무려 700만 달러 연봉 손해 보게 생겼는데, 단순 의사의 실수는 아닌 거 같네요.
타이거님.그건 매니측에서 밝힌 변명이구요.지금 메이져리그 구단측에선 공식적으로 거의 개소리나 다름없는 핑계라고 매니의 변명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never boughthis explanation. 이라면서요.스태로이드와 도저히 뗄수 없는 약물이 HCG고 보통 스테로이드로 인한 호르본의 불균형을 맞춰주는 역활을 합니다.그리고 팀탁터, 팀에서 고용된 개인주치의.그리고 잘 알려진 매니의 홈페밀리 닥터.모두한테 숨기고다른 의사에 찾아가서 HCG를 복용해서놓고는 정말 말도 안되는 핑계를 된거죠 무슨 몸에 문제가 잇었냐에 대한 질문엔 개인적인 문제라고만 말하며 대답을 회피하고 약을준 닥터가 누구였는자조차 안밝히고 있는것만봐도알수있죠
첫댓글 매니.. 너마저....
헐....충격이네요.....;;;
매니마저........이제 정말 푸홀스도 못믿겠다 ㅠ
헉;;;; 진짜 최근 몇년간 깨끗할줄 알았던 선수들이 다 무너지네요 ;;;;;;; 만약 진짜 만약 푸홀스마저 그랬다면 ;;;;;;;;;
헐 ㅠㅠㅠㅠㅠㅠ 낚시 이길 제발 바랫거늘 ........ 미친듯한 포스가 역시 야야야약물 이라니 ㅠㅠ
약물종류는 밝혀지진 않았는데 이곳저곳 알아보니 스테로이드 종류는 아닌것 같네요.아무튼 무슨 약물인지 빨리 확실히 나왔으면 좋겠습니다.지난 5년간 15번의 검사에서 한번도 도핑에 걸리지 않던 선수가 걸리다니..참 믿을 선수가 없네요.
ESPN 리포트에는 HCG라고 하네요.
스테로이드와 아주 민접한 관련이 있는 약물입니다. 보통 스테로이드빨이 잘받기위해서 워밍업으로 먹는 약이라고 보면되죠(아주 대충 설명하면)
이럴수가... 충격이네요 ㄷㄷㄷ
이쯤 되니 대체 누굴 믿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정말 이놈의 MLB는 딱 WBC성적만큼의 수준밖에 안되는건가요? 대체 약물로 얼룩진 기록이...
한 차례 소동이 있은 후에도 복용하는 선수가 나왔다니 정말 충격인데요..
스테로이드 종류는 아니고, 개인주치의가 준 약인데 매니도, 주치의도 약물검사에 걸리는 약인줄 몰랐다고 하네요. 5년동안 15번 검사에서 한번도 걸리지 않았던 선수이니 계속 믿고싶네요.. 요즘 다져스 너무 잘해서 이번달중에 매니보러 한번 가려고 했는데...... 날 샜네요....ㅡㅡ;
HCG라고 스테로이드 복용으로 인한 testosterone 호르몬 불균형을 맞춰주는 약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MLB 약물 정책상 50게임 출장 정지면 스테로이드 첫번쨰 양성 반응일 경우입니다.
그거 매니가 한변명 개소리인걸로 다 밝혀졌습니다. 써드아이님이 말씀하신것처럼 호르몬과 민접한 영향이 있는약이며 스태로이드 복용하는 선수들이 복용하는 (거의 필수로)약중 하나죠. 보통 선수들이 몸에 문제가 있을때는.. 팀닥터를 통해서 진단을 받고 심지어 개인주치의도 구단측에서 고용된 의사입니다 그런데 매니는 그런 팀닥터와 구단측에 고용된 개인주치의도 마다하고 따른 의사 만나서 금지약물을 복용해놓고 말도안되는걸로 핑계되는거죠
아....매니마저........................................................
"메이져약물 베이스볼"
약쟁이 한명 추가인가요..-_-;; 아직 확실치는 않지만 매니가 ㅠㅠ
아....니겠죠..
.........
그래도 아니라고 말하고 싶은...1人 50게임만 기다리면... 다시 돌아와주세요 ㅠㅠ 매니! 난 그래도 널 믿는다~
헐........ 이젠 누가 남았나요? 푸홀스? 그리피?
정말 충격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제목만 보고 매니마저... 이런식으로 생각했었는데, 민훈기기자의 기사를 읽어보니 스테로이드 섭취가 아니라 이번에 주치의 찾아가서 약을 받아왔는데 거기에 금지약물의 한종류가 들어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약물검사에서는 한번도 걸리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의사라는 사람이 MLB선수가 먹지 말아야 할 약이 어떤건지도 모르고 약을 지어준 것이 문제라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MLB에서는 선수역시 그것을 몰랐다는게 말이 안된다는 것으로 출전정지 50게임을 내렸죠. 여튼 매니는 본즈나 A-Ros처럼 평가되지 말았으면 합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본즈와 A-Rod는 고의로 스테로이드를 복용한 것이고 매니는 주치의가 준 약에 (근데 그 약의 성분이 남성호르몬과 관련??) 금지 약물 성분이 들어있었기 때문에 모르고 먹었겠죠. 고의가 아니라는 점에서 매니를 옹호하고 싶지만 사람들의 시선은 그렇지 않을터.. 안타깝네요.
http://sports.espn.go.com/mlb/news/story?id=4148907 여기 기사에 보면, HCG라는 약물이 검출되었고, 이는 스테로이드 복용을 감추기 위한 약물중 하나죠. 매니가 이번 50게임 정지로 무려 700만 달러 연봉 손해 보게 생겼는데, 단순 의사의 실수는 아닌 거 같네요.
문제는 이미 스캠때 걸렸는데 그때 불문에 넘어갔다는게 문젭니다. 만일 주치의 문제라면 로메로의 경우처럼 억울함 푸려고 소송 걸 확률이 높은데 앞으로 매니가 어떻게 나올지가 관건이라고 봅니다.
타이거님.그건 매니측에서 밝힌 변명이구요.지금 메이져리그 구단측에선 공식적으로 거의 개소리나 다름없는 핑계라고 매니의 변명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never boughthis explanation. 이라면서요.스태로이드와 도저히 뗄수 없는 약물이 HCG고 보통 스테로이드로 인한 호르본의 불균형을 맞춰주는 역활을 합니다.그리고 팀탁터, 팀에서 고용된 개인주치의.그리고 잘 알려진 매니의 홈페밀리 닥터.모두한테 숨기고다른 의사에 찾아가서 HCG를 복용해서놓고는 정말 말도 안되는 핑계를 된거죠 무슨 몸에 문제가 잇었냐에 대한 질문엔 개인적인 문제라고만 말하며 대답을 회피하고 약을준 닥터가 누구였는자조차 안밝히고 있는것만봐도알수있죠
아침에 소식듣고..........매니....ㅠㅠ;
푸홀스만은 제발..........
아진짜 충격이네.. 이제 솔직히 이렇게 개판된거 전 박찬호선수만 아니면 상관없음 그분 은 절대 그럴분도 아니지만
근데 지금까지 매니가 약물검사 잘 넘어왔다는 점에서 다분히 의도적으로 오랜기간동안 복용해왔다고 보기는 아직 힘들지 않나싶네요ㅠㅠ 아니 그렇게믿고싶군요ㅠㅠ
얼마전에 칸세코가 '그리피는 항상깨끗했던걸로 안다'고는 했지만 누구도 믿을 수 없다고 덧붙였는데 푸홀스도 시간문제일지도 모르죠. 그냥 찬호형님만 믿고 가는게....
오오, 칸세코가 한 말 중 가장 아름다운데요 ㅎㅎㅎ
그래도 에이로드보다는 덜 충격이죠?
찬호형님만 믿고 갑시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