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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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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부동산문제 염장질 ...완결판...
TLDNJSTJQTJQ 추천 13 조회 6,293 16.10.06 16:07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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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0.06 16:35

    첫댓글 아무리 이런 글이 올라와도 뿌리썩어 문드러진 덧글은 꼭 올라옵니다. 내집 한칸 장만하는것에 대해 비꼬지 말라고 하는데
    내집 한칸 마련하는데 그걸 프리미엄붙여서 파는 남의 절박한 심정을 장사하는 투기꾼들이야 말로 암적인 존재입니다.

  • 16.10.06 16:52

    표1과 표2의 수치가 차이나는 이유는?

    제가 보기엔 표1의 공급 호수는 분양 물량 또는 인허가 물량이고, 표2의 준공 실적은 입주 물량인 듯 합니다.

    한국이 선분양제도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보통 통계나 기사 등에서 '공급 물량 = 인허가 물량'을 의미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통상적으로 아파트는 분양 후 2-3년 후 준공, 단독, 다가구, 다세대 주택은 6개월 - 1년 후에 준공되어 입주가능한 상태가 되는 거죠...

  • 작성자 16.10.06 16:54

    본문에서 설명 하였듯이 다가구를 한쪽은 입주가구호수까지 수치에 넣은 것이고
    한쪽은 다가구 주택을 1호로 계산한 차이로 알고 있소이다

  • 작성자 16.10.06 16:55

    @TLDNJSTJQTJQ 자료 추가로 인허가물량과 착공물량 자료 추가하죠. 아응 귀찬케 하는구먼 ㅎㅎㅎ

  • 16.10.06 17:09

    @TLDNJSTJQTJQ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근데 표1의 수치는......자세히 보니 분양 물량이나 인허가 물량도 아닌 것 같고....아시다시피 2015년 아파트만 53만 가구가 공급되었잖아요?

  • 16.10.06 17:01

    @TLDNJSTJQTJQ 『최영진 대기자의 현안진단』

    지난해 전국에 공급된 주택물량은 88만5394가구였다.




    국토교통부는 76만5328가구라고 발표했지만 이는 여러 가구가 거주하도록 설계돼 있는 다가구주택을 한 채로 계산해서 그렇다.




    다가구주택은 건축법상 단독주택으로 분류돼 그렇게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다가구주택에도 엄연한 독립가구가 살고 있어 개별 가구를 다 전체 가구수 통계에 포함시켜야 오류가 생기지 않는다.




    지난해 건설된 다가구주택은 총 1만9592동이고 개별 가구 수는 13만9658가구로 집계됐다. 건물 1개동에 7.1가구가 살고 있는 셈이다. 국토부 발표 숫자와 무려 12만 가구가 차이난다.

  • 16.10.06 17:07

    @굿과정보원 다가구를 한채로 계산한 수치가 765,328가구,
    다가구에 포함된 모든 가구수를 고려하면 885,394가구로 12만 가구가 차이난다고 하죠...

    표1과 표2의 수치가 11만여 가구 차이나는 걸로 봐서, 말씀대로 다가구를 1호로 계산한 것과 실제 가구수만큼 계산한 것의 차이인 듯 하네요...^^

  • 작성자 16.10.06 17:13

    @굿과정보원 그게 맞을듯 하외다...
    추가로 언급을 하자면 단독에 세주는 형태를 감안하자면 공급수는 더 늘어날것 이외다.ㅋㅋㅋ

  • 16.10.06 17:17

    @TLDNJSTJQTJQ 거기에 통계상 주택으로 잡히지 않는 주거용 오피스텔 더하면? 공급수 풍년이네요...ㅋ

  • 16.10.06 17:13

    귀한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10.06 17:14

    삐질에 속지 맙시다 ㅎㅎㅎ

  • 16.10.06 17:24

    훌륭한 자료...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6.10.06 17:45

    댓글에 보람을 느끼며...
    수집하고 가공하고 표 맹글고 30도짜리 야관문주 담근거 마시면서 헤롱헤롱하며 수시간 작업하여 올린 글입니다...
    야관문이 섹에 좋다고 하는데 이게 연령층에 따라 효과가 다른것인지...별 신호가 오는게 없소이다 ㅎㅎㅎ 신호가 와도 쓸데가 읍긴 하지만서도 ㅋㅋㅋ

  • 작성자 16.10.06 18:22

    우수개 소리로 어느 어염집 부인이 동창회에 갖다 와서 침울해 있기에
    남편이 동창들 잘사는 모습 보고서 그러는거냐 하고 물으니까...
    부인 왈...다른 친구들은 남편이 사망하여 없는데(홀가분하다는 뜻) 남편이 있는 사람은 나 하나 뿐이더라고... ㅋㅋㅋ
    에효 나이 묵으니 자라모가지처럼 움추러 드는구먼 ㅋㅋㅋ

  • 16.10.06 17:57

    대구씹텐씹투기꾼 새끼들 보고있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10.06 20:24

    댁의 대명이 참 맴에 듭디다...참 좋다라고...ㅋㅋㅋ 웬지 모르게 여인네들 몸달게하는 그런거...
    농담이외다...진심으로 대명은 지은이의 품격이 보여져서...ㅎㅎㅎ

  • 16.10.07 05:49

    앞으로 추세와 현실적 판단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6.10.07 09:03


    일본은 내집마련 우대정책 위주로 저소득자 등에 대한 임대주택 지원 조치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일본의 하류노인이 계속 증가하는 사회문제의 대책으로 주택정책의 전환이 필요한 것이다.
    유럽에서 주택정책이 주거기본권 보장으로 전환된 것이 1970년 인데, 일본은 40년이 지난 지금도 변화가 없다.(책, “2020하류노인이 온다.” 중에서,,, )
    통계로 보면 우리나라의 노후파산은 일본보다 더 심각해 질것입니다.
    유럽사람들이 바보라서 주거권보장으로 정책전환을 했을까요.

  • 16.10.08 07:23

    좋은 자료 잘 보고갑니다.

  • 16.10.10 17:57

    자료 감사합니다.^^

  • 16.10.11 14:55

    좋은자료 감사드리며
    우리같은 눈먼자들에게 계속해서 빛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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