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버피 선택하고
하려는데 두개 하고 도저히 숨이 차서 못 하겠어서
계단운동 해야겠다 하고 나갔습니다.
한번 하고
대략 6층쯤 올라가는데
7층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누가 나오는 소리가 들리길래 그런가보다 했죠?
근데 제가 올라갈수록 진짜 후다닥 뭔가 다급하고 황급하고 아주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뭐지? 싶었는데
요즘은 입주민끼리 서로 마주치는거 안 좋아하니
그런가보다? 했어요. 근데 점점 올라갈수록 뜨겁고 열기와 찐한....
매너사진으로 귤 올리려고 했는데 사진 순서가 어치피
저 배달원 새끼가 먼저 올라간듯 하여 걍 올립니다. 너무 화나는데 잡을 방법 없을까요. 경비아저씨
기다리는데 30분째 순찰 가셨는지 안 오시네요 ㅠ 사실 경비아저씨도 딱히 뭐 하실 수 있는건 없을거고 아니
왜 이러고 살까요. 급해서가 아니라 일부러 그랬을거란 생각밖에 안 드는게 아무리
급해도 성인이 고작 1분정도를 못 참는지... 정 급하면 얼른 내랴와서 아파트
화단 같은데 볼일 보면 되지... 아파트
입주민들 엿먹으라고 비상계단 똥오줌 싸는 사람들 있다더니 진짜일줄이야... 큰맘먹고 계단운동 나왔더니 도대체 이 무슨;;; 하
첫댓글 와씨 미친
관리소에 꼭 말하세요
거기서 신고하든가 할 것 같아요
아오
몇초만 더 빨랐으면 현장에서 포착하고 싸는 모습 사진 찍고 그랬을텐데 올라갈때만 해도 뭔가 후다닥 하는데 몰랐어요 와
으아 수풀 이런데도 아니고 아파트에??변태인가요
비상계단이요 와 너무 짜증나고 화나요 바로 운동 스탑했어요 아오
아 진짜 ㅈ의 숙주들
아오 열받아요 저 배달원 잡을 방법 없겠죠 ㅠ
와 근데 저 아는분도 계단오르기 운동하는데 이런 경우많대요 주로 새벽에 발견된다는거 보면 배달뿐만 아니라 쿠팡 마켓컬리 이런배송기사들도 상습적으로 하는거같아여;;;
와...... 미쳤다 진짜 상상 이상이네요 미친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