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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박근혜 캠프 거액 정치자금 의혹 밝힐 퍼즐 조각들 (성완종 음성파일 공개경향신문 / 이기수 기자 )
청라 추천 3 조회 2,079 15.04.10 23:01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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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4.11 01:19

    첫댓글 박준호 전 경남기업 상무는 10일 오후 고인이 안치된 서산의료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어제밤 특수부 검사가 와 메모를 가져갔다"며 "유족들이 유품인 메모를 달라고 했지만 보여주거나 복사해 주는 것조차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박 전 상무는 "검찰은 유족 측에 '검찰 입장에서 메모를 인계하거나 내용 자체를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의중을 전달했다고 들었다"며
    "유족들은 (메모지에 대해) 열람과 복사 모두 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메모 내용 자체는 유족 측이나 회사 측 그 누구도 확인하지 못했다"며 검찰에 대해 은폐 의혹을 제기했다.

  • 작성자 15.04.11 01:23

    검찰이 성완종 메모 압수한 것도 불법이지만,
    현재까지 경향신문 발표는 녹취록 총 분량의 10%에 불과...
    또 하나, 가족들의 경우 유서 공개를 안 하고 있는데,
    이 역시 현 정권이 사기를 칠 경우 공개용 카드로 활용할 듯... 펌

  • 작성자 15.04.11 01:46

    “당시 홍 지사가 먼저 성 전 회장한테 1억원을 요구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 당대표 경선을 앞둔 상황이니, 용도야 뻔한 것 아니었겠나”
    경남기업 관계자들, 검찰 수사과정서 돈 전달자 지목
    지목된 전 고문 “검찰이 부르면 사실대로 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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