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보러 간다기보단 저희 강쥐랑 행사참여하러 가는거라
요즘 강형욱 행보 별로여도 매년 참여하고 있는데요
토요일 트레킹하고 곤돌라타고 내려오면서 주담했는데
그때 딱 잡플래닛 리뷰 게시물을 본거져...ㅎㅎ
쭉 보면서 내려왔는데 행사장 부스에 강형욱이 있더라고요
행보가 제 기준 별로라고는 생각했지만 사람자체는 나쁘게 생각안했었는데
리뷰 다읽고 보니까 좀.....그렇더라구요;;;; 괜히 막....ㅎㅎ
그땐 커뮤에만 글 올라오던 시간이라 행사 참여한 분들은 거의 몰랐을거고
이미 행사는 시작했고 강행한거 같은데
이번주는 과연 참여하려나 했는데 결국 불참하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사람 진짜 많아요ㅋㅋㅋㅋ
소형견 대형견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고 이렇게 큰 행사가 거의 유일해서 저도 매년 참가하고 있구요!
보듬컴퍼니가 메인 주최사인줄 알았는데 폐업 수순인데도 열린거보면 다른 주최사들이 메인으로 하고 강형욱은 얼굴마담이었을거 같기도해요~ 저도 처음엔 강형욱때문에 행사알게돼서 가기 시작했는데 실제로 강형욱보려고 오시는 분들도 꽤있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