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수박콩국수
안녕 여시들
요즘 일본이 올림픽 선수단을 위해 대한체육회에서 만들어준
이순신 장군님 명언 현수막을 가지고 반일이다 정치적 행위다
억지를 쓰고 있는데 이게 정말 말이 되는건가 생각해봤어
1. 일본과의 전쟁에서 싸워 이긴 장수의 말을 인용했으니 반일이라는 일본측 주장
한국과 일본이 아니라 다른 나라에 대입해서 보면 더 객관적일까 싶어 적어봄
예시 1) 프랑스:이탈리아
프랑스 축구팀과 이탈리아 축구팀이 경기를 하는데 프랑스 응원단이 나폴레옹의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 라는 말을 인용한 현수막을 가져옴
*참고: 나폴레옹은 이탈리아 정복을 위해 원정전쟁을 감
이때 이탈리아 사람들은 프랑스 사람들을 보고 반이탈리아적인 행동을 했다고 화를 낼까?
예시 2) 영국:독일
영국이랑 독일이랑 월드컵 결승에서 만남
영국 응원단은 1, 2차 세계대전때 수상으로 있으면서 나치독일에 맞서 싸운 처칠의 "모두에게 전성기가 있지만 어떤 이들의 전성기는 다른 이들보다 더 길다." 라는 말을 인용한 현수막을 선수단 숙소에 붙임
영국의 행동은 반독일적이고 정치적이라고 볼 수 있을까?
사견으로는 둘다아님
이미 유명한 명언이고 자국의 유명인의 말을 빌려 응원하는게 상대국가에 대한 혐오나 정치적 행동이라고 볼 수 없음
2. 광복절이라고 태극기를 SNS에 올리고 대통령이 연설을 하다니 반일이라는 주장
광복절만 되면 왜놈들이 우리나라 연예인들 SNS에 헛소리를 하는걸 쉽게 볼 수 있음
아이돌팬이라면 더 빡칠텐데 걔들이 하는 말은 이거야
"일본에서 돈을 벌고 싶다면 일본 팬을 생각해서 태극기를 올리는 등 반일행위를 하지 말아라"
일단 저 주장을 보면 피해국이 독립 후 독립을 축하하는게 가해국에 대한 반대행위라는건데...
광복절과 비슷한 개념인 독립기념일을 축하하는 나라가 얼마나 더 있는지 살펴봤어
일본의 주장대로면 독립기념일을 축하하는 미국은 반영국이고 베트남은 반일이고 벨기에는 반네덜란드 국가임ㅋㅋㅋㅋ
근데 일본인들 사이에서 베트남은 대표적 친일국가 중 하나이고 미국이 반영국이라는건 어불성설이지
■결론
이번 올림픽 논란은 왜놈들이 걍 지들 맘에 안드는거 꼬투리 잡아서 반일반일 노래 부르는 것의 연장선일 뿐 대응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만약 우리가 대응을 해야한다면 응원문구를 수정하는게 아니라 일본측 주장이 얼마나 억지스러운 일인건지를 다른 나라들이 알 수 있게 하는게 맞는거같아
이 글은 논문을 참고하거나 한 전문적인 글은 아니야 그럼에도 몇가지 간단한 예시만으로도 일본이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린다는건 충분히 알 수 있을거같아
일본이 헛소리할때마다 우리가 들어주고 일본이 원하는대로 반응하다보면 메갈손가락 논란🤏🤏으로 일부 기업이 계속 스스로 검열하고 쓸데없는 비용을 치르는 것처럼 우리나라도 매번 일본 눈치를 봐야될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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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 저러는거 나 태어나서 인지란걸 할 수 있을때부터 변해온게 없는듯..종전 기념일이라고 한국에서 나대는거 보이면 염병할것들 다 쓸어버려도 할말 없다고 봄
억지를 받아주면 안됨 토착왜구정권 시절에 일본한테 너무 엎드려서 쪽바리들이 억지갑질하는데 재미들렸어
이새끼들은 한국이라는 국가의 존재자체가 반일임 지들한테 나라바치고 없어져야하는데 안그러니까 지랄지랄을 몇백년을함
아 그럼 쳐들어오지말앗던가 시벌럼들
쪽바리들 오냐오냐해주면 안됨 줘패야해
쪽발 아웃
진짜 저런 억지 절대 받아주지말자고
저새끼들은 아직도 전범국 시대에서 안깨어남 뭐만해도 반일이라 가스라이팅하는거지
존나 좃같은게 뭔지 알아? 미국인한테 이 얘기 해주니까 “그래도 한일전쟁에서 쓰였던 말을 올림픽에서 쓴것 자체가 30프로 정도 정치적인 의도가 있는것 같음” 라고 제3자 입장에서 말하는거임. 지가 뭘 알아 시발. 그래서 더 개빡침
자의식 과잉
상대할 가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