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봄날에**
글/김 동 철
창틈 사이로
눈부시게 쏟아져 들어오는
했살에
은은한 향기 어우러져
곤한 잠결에
간지러운 전률의 기쁨으로,,,
게으른 몸을
흔들어 꿈속에서 일으키네
간밤에
진한꿈결 설레임 주던
못잊을 그림
봄을 가져다주는 전령인가,,,
향긋한 내음
봄날 포근한 음률이 즐거워
버들잎
한잎 한올에 물이올라
파릇 파릇한
버들 강아지 움트는 소리로,,,
사랑 넘치는
아름다운 꽃망울 터질세라
게으른
이내 가슴에도 다가온
봄색시 미소
사랑에 취한 나를 보듬누나,,,
첫댓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좋은시 감상합니다.
어느 봄날에,좋은 글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나갑니다 수고하여 올려 주신 덕분에
편히 앉아서 잠시 즐기면서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좋은 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느 봄 날 쏘파에 앉아 지난 날을 돌이켜보며 망중한을 돌아본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