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거둔 가지 - 작고 얇지만 육질이 단단해요. 가지로는 볶음을 선호하지 않는데(기름을 너무 많이 먹어) 단단해서 맛있을 것 같아 해보기로 했어요.마늘과 양파에 기름 넣고 볶다가 가지와 간장을 넣어 재빨리 볶은 후 마지막에 오이고추 넣었어요.소금으로 간 하고 굴소스도 약간^^
오마나!참말로 맛있네요.오이고추 사각사각 씹히는 것도 좋구요.마지막 가지와 오이고추를 이렇게 처리(?)
첫댓글 맛나보여요. 올여름 물가가 너도나도 뛰었을 때 그래도 가지만은 덜 뛰더라고요.
끝물가지와 끝물오이고추와의 만남^^ 아삭아삭 맛있었어요. 왜 오이고추를 아삭이라고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첫댓글 맛나보여요.
올여름 물가가 너도나도 뛰었을 때 그래도 가지만은 덜 뛰더라고요.
끝물가지와 끝물오이고추와의 만남^^ 아삭아삭 맛있었어요. 왜 오이고추를 아삭이라고 하는지 알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