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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친구들 올해 더욱 건강하시어 즐거운 나날 보내시기를...
우리는 밤 11시에 강원도 고성 화진포 해수욕장에서 해돋이구경을 보러 갔다.
아마도 화진포에 도착은 밤 4시전인 것 같았다.
밤을 도와 왔으니 피곤하기는 마찬가지인데 이 추운 새벽녁에 지기님과 몇몇 운영자님께서는
떡국을 끓이러 내려가셨다. 우리가 늘 까페에서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은 이로한 분들의 희생이 있으니 가능하지 않은가
사 먹어도 좋은 것을 이렇게 고생하시다니...회원님들을 아끼시는 마음에 살림 살아주는 알뜰 살뜰한 여인 같으시다. 감사합니다.
이 사진은 인터넷에서 펌 했지만 실지로는 더 반짝이며 아름다웠다.
난궁금하기도해 내려가 떡꾹 끓이는 것을 보다 하늘을 보았다. 새벽 4시의 밤하늘의 별들
아! 오랫만에 보는 하늘의 별이다.
먼 곳 가물 가물 모래사장의 모래만큼이나 쫘악 펼쳐진 밤하늘의 별들 소곤 소곤 반짝반짝
쪼르르 몰려있는 것들은 은하수인가?
조금 더 크고 반짝이는 것들은 분명 북두칠성이다.
아마도 우리 지기님께서도 송강 정철 모양 북두칠성 손잡이로 은하수를 퍼 떡국의 물을 잡으셨는가 모른다.
반짝 반짝 찰라의 존재감
우리들의 순간 순간 살아 움직이는 이 퍼포먼스도 멀리서 보면 이렇게 아름다운 하나의 별처럼 빛이 나는가
난 해돋이는 나중이고 우선 이 별을 쳐다보는 신비 환상 환희로 어젯밤의 고생의 댓가는 충분한 것 같다.
다행이도 유쾌한님이 하현달을 잡아주셨다 유쾌한 님사진입니다 감사!
이른 새벽 땅을 내려다 보고 있는 아름다운 새벽의 여신
달과 별을 볼 수 있는 이 낭만의 행운 소녀 처럼 가슴이 설레인다.
새벽에 잠도 안자고 나와 덩실 덩실 춤을 추는 여인들
신나는 달밤이 따로 있는가 누가 보면 달밤에 체조하는 약간 띨한 여인으로 보겠네 똘똘하신 마님들이신 데ㅎㅎㅎㅎㅎ
생전 처음 우리의 입김 ' 떡국의 김 솥에서 나는 김으로 추위는 멀리 도망가고 갑용님 사진 감사합니다.
제대로의 한우 써 맛이 나는 소고기를 푹 끓여 우려낸 떡국 하늘의 별을 보며 먹는 떡국의 맛은 정말 정말 맛있었다.
우리가 도착한 강변에는 깜깜한 어둠이었다.
모든 물질은 이렇게 어둠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발밑에는 검은 강물이 흐르고
하늘엔 검은 구름이 흐르고
날카로운 바람은 사정없이 우리들 피부를 공격해도 우린 색채없는 무생물이 되어 강변을
철책치듯 해변가를 점령하고 있었다
오직 우리들 마음만 불을 환히 밝히듯
열정과 흥분으로 들뜬 마음은 추위로 발을 구르며 어서 해 뜨기를 기다렸다.
해야 해야 어서 모습을 보여라
서서이 어둠은 깨고 구름을 찢어내고 갈라진 틈으로
주위를 은은하게 붉게 물들이는 햇님은 지금쯤 어디까지 오셨는가
도대체 우주 어느 공간에서 오시는가?
숫한 별들 사이에 어쩌다 우리 인간과 인연이 되어 지금 바삐 서둘러 오시는가
미지의 암흑 공간에도 산이 있어 넘어 오시는가 물이 있어 건너 오시는가
검은 물질인 무에서 실체의 형상으로 만들어지는 이 신비를 두고 말문은 막히고 가슴은 전률로 떨리고.
사진 인터넷에서 펌함 (다음)
오! 저 깜찍하고 귀여운 것이 모습을 보이는구나
내가 본 간덩이 같은 샛빨간 실핏줄 같은 사진을 찾아도 없기에 컴을 뒤져 맘에 드는 사진 하나 구했다.
정말 검푸른 물결에 달걀 줄 같은 것 샛빨간 실핏줄이
물에 가느다랗게 떠 흔들리고 있는 것을 난 보았다.
우린 이 사진을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았다.
그렇다 정자가 난자와 결합했을 때 하나의 생명체로 결합된 하나의 핏덩이인 단 세포인 간덩이 같은 해
그러고 보니 해도 하나의 생명체의 단세포에서 서서이 분열되어 커져 뭉쳐진 생명체인 것이다
바로 지금 사진에서 보듯 원모양이 되어 우리눈에 뚜렷한 모양의 해가 되어 떠오르는 것이다.
갑용님 사진 감사합ㄴ다.
오! 장엄하고도 아름다워라
태양은 원래가 여신인가보다
물속에 숨었다 발가벗은 상체를 수줍게 곱게도 올리는 것을 보니
티 하나 없이 맑고 고운 모습 동쪽 땅끝 뿌리를 내리고
똘똘 뭉쳐진 하루치의 에너지는 어느새 싱그러운 아침을 주는가
우린 가슴에 넘치는 자장으로 황홀감에 떨고 있네
하루살이의 모습이 어찌 저리
당차고
힘차고
위대하고
장엄하고
우아하고
아름다울 수 있단 말인가.
신비로 가득찬 황홀한 한떨기 꽃이여!
삶의 희열이여
이리하기에 어느 고대 국가에서는 태양 신을 받들어 산 자들 살아있는 것들의 뜨거운 심장을 바치지 않았던가
경건하고 밝은 미소로 해를 맞이하며 소원을 말들하기에
나도 해마다 이렇게 새해의 해를 맞이할 수 있게 해주시고 그 자리에서 끝내달라고 속으로 기도했다.
공무님 사진 감사합니다.
바다로 서서이 펼쳐진 금빛 은빛 찬란함!
도저히 바다를 떠날 수 없음에 끝까지 남아서 장엄한 아름다움에 도취된 어느 님이신가
나 역시 이대로 서 돌이된다 하여도 유감이 없겠다 하는 생각으로 아쉬움이 더했다.
황홀감으로 터져 낸 함성과 탄성은 그 숫한 발자욱 골골마다 스며져있고
바다마져 소리쳐 큰 노래를 부른다
떠오르는 해신이여 영광을 바치나이다 "쏴아 ~~~~~~~쏴" "쏴아~~~~~~~~쏴"
태양이여 찬미하나이다 "쏴아 ~~~~~~~쏴" "쏴아~~~~~~~~쏴"
온누리가 서서이 되살아나고 있다
모든 삶이 시작이다.
저 산등성이를 보아라 연분홍 꽃피듯하지 않은가
흘러간 어제의 어깨 위에 정겨웠다고 손을 얹지도 말고
오지 않은 내일의 신비나 두려움에 떨 것도 아니다.
오직 오늘 받은 하루의 순간 순간에 최선을 다하면서
때론 생활 갈피에 끼울 추억하나 만들 수 있으면 좋고
못하면 그저 사진 한컷, 두어 시간이면 줏을 세월의 이삭으로 좀 남겨 두어
생활의 여백으로 담담하게 보내도 좋을 것이다.
이른 새벽의 낭만은 이렇게 스러지고 빽백이 모였던 사람들도 흔적이 없다.
지금 태양은 떠 다시 모든 것이 살아나니
어둠에 대항한 흔적이 모래사장에 은빛 재로 남아 또한 모든 것은 이렇게 스러진다고 이야기를 해주고있다.
건봉사
이 절이 건봉사 공무님 사진 감사합니다.
우측의 나무는 팽나무로 불이문을 지킨 수호수라고 한다
500년 역사를 가진 나무라고 해 유산으로 지정
건봉사 대단했던 절ㅇ기에 그 절에 대한 연혁을 밝힌 글(전 종교가 없음 절 소개는 우리나라 문화유산이기에)
만해(萬海) 한용운(韓龍雲) 스님의 《건봉사 급건봉사말사사적지(乾鳳寺及乾鳳寺末寺史蹟誌)》에 의하면,
신라 법흥왕 아도화상(阿道和尙)이 원각사(圓覺寺)를 창건하였고
그 후 도선국사 중수한 뒤 서봉사(西鳳寺)라 하였으며,
고려 말엽 나옹화상(懶翁和尙)이 중수 하고 건봉사(乾鳳寺)로 개명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신라 경덕왕 발징화상이 중건하고 정신 양순등과 염불만일회(念佛萬日會)를 열었는데,
이것이 염불만일회의 효시가 되었으며,
현존하는 "등공탑비(騰空塔碑)"는 서기 782년 염불만일회에 참가 했던 31인이 의 가피를 입어
극락왕생 하여 그 부도를 모신 것이라한다
그후 세조임금이 건봉사를 원당(願堂)으로 삼은 뒤, 어실각(御室閣)을 짓고, 전답과 친필 동참문을 하사.
그 후 서기 1878년 4월 3일 큰 불로 인해 3,183칸이 전소(全燒)되었으나, 여러 차례 복원작업을 통하여 서기 1911년에
9개 말사를 거느린 31본산(本山)의 하나가 되었다.
그리고 건봉사는 임진왜란 때에 사명대사(四溟大師)가 의승병을 기병한 호국도량이었으며,
당시 통도사(通度寺)에 있던 부처님 진신치아사리를 왜병(倭兵)이 일본으로 가져간 것을 사명대사가 사행(使行) 하였다가
다시 찾아와 이곳에 봉안하였다.
또한 구한말인 서기 1906년 "봉명학원(鳳鳴學園)"을 설립하여 개화사상과 신문화를 받아들인 관동지방 교육의 도장이
되었으나 그후 일제에 의해 강제폐교 되었다.
현재 건봉사가 있는 지역은 한국전쟁 중 휴전 직전까지 2년여에 걸처 아군 5, 8, 9사단
및 미군 제 10군단과 공산군 5개 사단이 16차례의 치열한 공방전을 벌인 건봉산 전투
전적지이며, 이때 건봉사는 완전히 폐허가 되었으나, 서기 1994년부터 대운전, 팔상전,염불만일원, 종각, 사지 등이
각각 복원 되었고, 지금도 사찰 복원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
한국전쟁전 건봉사는 총 642간과 보림암 등 124칸의 18개 부속암이 있다고 한다
(얼마나 오래되고 얼마나 많은 시련을 겪고도 이렇게 꿋꿋하게 견디어 낸 자랑스런 사찰이라고도 한다.) (해설 컴에서 펌
갑용님 사진 감사합니다.
제일 먼저 도착한 곳이 불이문이며. 팔작지붕에 늘름하게 잘 생긴 건물이다
역시 대단한 절이구나는 집에서 컴을 뒤지다 얾나 ㄷ단한 절인가를 알게 됐다.
이 편액글씨는 아무리 볼 줄 몰라도 힘차고 굳건한 기상을 알수 있다
해강(海岡) 김규진 선생 글씨이며 불이(不二)란 모든 분별이 소멸한 마음자리를 말한다 한다.
그런데 이절이 대단한 것은 이력이 너무 화려한 것을 알 수 있다.
향로봉(香盧峰) 북쪽 금강산 남지맥(南支脈)인 건봉령(乾鳳嶺) 기슭에 자리하고
남북으로 분단 되기 전에는 우리나라 4대사찰의 하나이며 31본산의 하나로 유명했던 절이라한다
기둥의 금강저 문양이며 딴 절에서 있는 금강문과 천왕문을 대신 한 것이며 이 문양은 인도의 무기이며
어떠한 장애도 극복하고 밀교에서 번뇌를 부수는 보리심 상징으로 쓰였다 한다
모든 건물이 6.25때 모두 불탔으나 유일하게 살아 남은 건물이 이 불이문이라 한다.
갑용님 사진 감사합니다.
금강산이라는 산 어깨를 겨루고 있는 잘 생긴 봉서루 건물 앞에는 볼 것이 많다고 하는데 덜렁되고
그냥 와 항시 아쉬움이 남는다
그리고 다리는 능파교로 아취를 이룬 홍예로 우리나라 크고 아름다운 돌다리의 조형미가 잘 보존된
다리라고 한다.보물 1336 임
사진 섬초롱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나무 여린 가지 끝은 한결같이 거미줄처럼 얽히고 설켜 곧추 뻗어서 추위를 견디어 내고 있다.
내년 봄 꽃 피우기 위해 또는 여름 녹음의 그늘 몇평을 만들기 위해
하늘을 다만 한평이라도 찜하기 위한 눈물 겨운 노력이라면 지나친 해석인가요???
사는 것이 너무 잔인하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잠깐 우울.
이 건물의 위용을 얼마나 대단한가를 알 수 있는 아미타불석주입니다. 갑용님 사진
이 빨간 열매는 얼마나 예쁜가 갑용님 사진 감사합니다.
능파교 열에는 산수유나무등으로 봄에는 노랑나비같은 꽃으로 덮여 그 풍광 또한 대단하다고 하는데
빨간 산수유 열매가 아직도 달려있는 것을 갑용님께서 사진을 찍어주셔서 정겨움으로 담뿍 가슴에 안았다.
이 한겨울에 어름을 품고 추위를 견디며서 예쁨 모습을 그대로 지니고 있는 것을 보고 나도 저렇게 늙어야지
하는 생각을 하니 다시 젊음으로 되돌아가는 느낌으로 몸에 생기가 얼굴엔 화색이 도는 것을 ...
절에서 보이는 산 역시 장엄하게 느껴져 신령스런 기운으로 가득ㅎㄴ 것 같아 한참을 보며 호흡하고 있었다.
몸에 냄새라도 조금은 맑은 공기에 희석되겠지
적어도 한달에 한번은 이렁 곳을 찾아 다녔으면, 하룻밤을 묵고 가면 더욱 좋을 텐데 내 형편상 그건 어렵고 ...
이 양쪽의 이 돌기둥은 국내 유일의 돌기둥 정진도형입니다.
높이는 약 160cm 정도의 크지도 작지도 않은 네모 돌기둥에 10종류의 문양이 음각되어 있습니다
10 가지의 십바라밀 문양은 개인 해탈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인간이 함께 사는 법을 제시하고
남을 위해 있는 것을 나누고, 신분의 귀천을 가지지
않으며 게으름을 멀리하고, 선행을 쌓고, 인내와 지혜로서 중생을 피안의 세계로 선도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기도 합니다.
이렇게 추운 날 풍경소리는 얼마나 청아할까 갑용님 사진 감사합니다.
부처님의 말씀이 스며든
산의 정기를 가득 품은 바람이 울려주는 소리를 듣고싶다
처마끝 굽은 곡선을 타고 흐르는 소리 또한 얼마나 부드럽고 고울 것인가
착하거라
먼 곳보다 가까운 주위를 사랑해라
높지도 낮지도 않은 적당한 높이에서 슬쩍슬쩍 스쳐지는 바람의 울림은 또한 얼마나 듣기 편안할까
낮은 삶을 살거라
작은 것에 만족하라
비운자만이 이 풍경소리가 들릴 것이다
어린 중생들에게 부탁하노니 미련하게 살지 말아라
곡선과 직선의 정확한 비율
골지어 내려온 암 숯기와들의 질서정연한 모습의 아름다움
엮임이 정확하게 맞물려 안정감을 주는 공포들
적당히 끝만 살짝 올라가 무거운 건물들이 역시 적당한 위용
색의 조합이 잘 어우러진 화려한 단청은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를 밝게 해주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절 집
꽃송이 핀 것처럼 아름다운 건물 중 적멸보궁이라는 현판이 달ㄹ있다.
가장 흔히 듣는 단어 아닌가
적멸보궁이란 ?
석가모니 사후에 그의 사리를 봉안하고 있는 절, 탑, 암자 등을 뜻하는 말로 바뀌었다.
석가모니의 사리를 진신사리라고 하며 부처님이 계신다고 하여 사람이 만든 불상이나 조각을 절에 두지 않으며.
적멸보궁은 여러 불교 문화재 중에서도 그 가치가 두드러지는 것[1]이라 볼 수 있다한다 (인터넷해설)
첫정님 사진 감사합니다.
이 시를 꼭 한번씩 읽으십시요
나라와 겨레를 위해 싸움터를 가서 몸이 스러져도 천년후 백골이 되어도 웃어주리니
눈자위 붉히게 하는 사람아 흰눈벌 촉루에서 입 맞춰 달라는
끓는 피 청춘의 순수의 시가 얼마나 가슴을 찡하게 하는 애국시인가를...
사나이님 사진 감사합니다.
난 백골이 되어 버린 그 어느 젊음과 어깨를 겨루고 환한 미소를 보내고 있다
덕분에 내가 우리가 모든 백성이 이렇게 살고 있다고...
이글을 쓴 청춘이여 비록 영혼만이라도 천만년 영원하소서
리승만 별장
그윽한 소나무 숲에 싸인 별장이 천혜의 아름다운 곳에 있다.
사진 인터넷 펌
화진포의 전설이 꿈결처럼 들리는 천하절경
아름다움 운무에 젖어 더욱 신비감을 주는 靈산들이 다.
그 산들이 에워싸고 있는 호수의 잔잔한 수면은 한폭의 수채화
영혼이 맑은 예술가들이나 찾을 법한 곳에
이승만 대톹령 대 실세가 이기붕 그렇더라도 김일성의 별장이 서로 이웃하고 있는 것은 넌센스 아닌가.
아마도 아름다운 곳엔 이념도 없는 모양이다.
지금은 다 가고 없는 인물들 옛 시조가 떠오른다.
'산천은 의구한데
인걸은 간데 없네
어즈버 태평년월이 꿈이런가 하노라
' 바로수십년전인데 꿈결같이 흐른 세월은 먼 시대를 지나온 것 같다.
화진포 전설의 주인공 참한 며느리
아름다운 곳을 이야기꾼들이 어찌 들쑤시지 않겠는가
아름다운 절경엔 아름다운 미인이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기 때문이다.
글 을 끝내면서 지기님과 돼지님들의 칠순을 축하하고 싶지는 않은데도 해야겠네요
쓰디 쓴 숫자는 떡 먹듯이 꿀꺽 삼키시고 늙지는 마시옵소서
부디 건강하시어 나날이 즐거운 세월 되시기를 빌겠읍니다.
지기님
운영자님
사진 찍어주신분
같이 동행한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6년 1월 3일 낭만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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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같이 동행하여 보았지만
지금 또 글과 그림으로 접하니
그때의 모습이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게
해주시어서 감사합니다
새벽에 일어나 낭만님의 여행기를 읽으면서 같이 못간것을 후회합니다. 내년엔 나도 지기님이 끓여주는 떡꾹 먹으러 꼭 갈 결심... ^^
그 떡국 먹는 감동이 젊어지게 만들것 같아서요. 강원도 하늘에 무수한 별들을 보고 미국갔을때 밤마다 우리 어릴때 보던 별들을
그곳에서 다시보던 생각이 나네요. 구절마다 짜릿하고 오묘하게 그려논 감정들이 이른새벽 내마음 요동치게 만든 재주 감사드립니다
낭만님도 건강하셔서 새해에도 연이어 좋은글 많이 올려주시고 즐겁고 행복한 날만 있으시길 빕니다. 좋은글 잘 읽고 감사합니다
사진택배왔다가 컴이 년말보너스 안줘서 삐졌는지ㅎ 사진을 올릴수가 없어 맛갈스런 후기글만 읽고 갑니다.ㅎㅎ
컴퓨터 쉬게하고 오늘중으로 올릴께요.
영상으로 보아도 찰란하고 신비스러운 해돋이 모습과 함께 실감나게 덧붙여 올린글 잘 보고 갑니다
떠오르는..태양의 기..를 받구 오셨구려,,,,,,,올 한해는 병 없는 해,,로
더욱더 ..활발히 방 을 빛내시구랴 ...좋은 글 에서..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우와~~ 丙申年 새해아침..
해맞이한 기분은 익히 짐작하고 남으리다. 물론, 짱~~이겠지요.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만땅하시길요~~~
*(^.*)=(*^_^*)=
새해에는 예쁜 시간 으로
.*' "" '*.
* ".행복하세요 "
'*.(*)/.*
마음의 소원을 담아 해맞이 하셨네요.
올 한해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하시기를 바랍니다.
즐거운 추억으로 장식하게 되네.
해 오름에 저절로 손이 모아지던 자연의 신비
새해에는 소원성취 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