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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산행기 소백산 죽구종주 첫 꿈을 찾아서~
청&뫼(공병덕) 추천 0 조회 597 16.10.26 11:02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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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0.26 11:57

    첫댓글 휘리릭!
    끝난 것은 끝난게 아니지요~
    뜸들이고 이쁜 사진이 출현하네요
    즐감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대단하시네요
    멋찌시네요
    홧팅

  • 16.10.26 12:14

    구인사 엄청난 규모의 건물에 깜놀했었다는 기억이 듭니다.
    죽구종주 난이도는 어느 정도인가요?
    소백은 대체로 무난한편인데...
    한번 가보고 싶네요.
    수고 많았습니다~

  • 작성자 16.10.26 18:01

    죽구종주 난이도는 크게 없습니다.
    죽령-고치령 수준입니다.
    완전 초보자라 힘들지요.
    산악회 회원이면 쉽게 넘을 수 있습니다.

    마음 맞는사람 4명 데빌고
    청량리출발-부전행열차 21:10분 열차타고
    단양오시면 죽령까지 제가 한발이 해드릴께요
    구인사 도착하면 오전 12시경 구인사에서 서울행버스타고 집 가시면
    겨울에는 추워서 10월에 오세요 끝.

  • 16.10.26 12:14

    여름 지나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소백에는 설화가 보이는군요.
    여벌옷을 준비해야겠습니다.
    새로운 코스가 생겼군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16.10.26 12:44

    일주일 전인 10월 1일 지날때만 해도 비로봉에 바람한점 없었는데
    그새 상고대가 피었네요~~
    찬 바람 맞고 싶네요 ㅎㅎ
    죽구종주 고생하셨습니다

  • 16.10.26 13:00

    시월인데도 소백 칼바람의 위용이 여전 한가봅니다.. 얼음상고대넹.. 에공 추버라... 즐감합니다 행님^^

  • 16.10.26 13:21

    죽구종주 저도 해봤는데 구인사 정말 대단하던데요.
    소백산은 겨울이 벌써 찾아왔네요. 정말 신비롭습니다.
    청뫼님 저도 이제 고향으로 내려와서 여유가 좀 생기고해서
    청뫼님과 인자 함산할 준비를 슬슬 하고 있습니다. ㅋㅋ

  • 16.10.26 15:26

    대간때 가고보구 한번더 와바야지 하면서도 못갔는데 급 가고싶어지네요 추운겨울에
    사진 잘보구 갑니다. 수고하셨어요

  • 16.10.26 15:42

    역시 소백이네요^^
    10월에 생각지도 못했던 상고대를 다보고...

    덥다고 했던게 엇그제 같은데~~
    추위로 고생하셨겠어요~~
    반가운 늘봄님 신선조님 이렇게 뵈니
    반갑네요^^

  • 16.10.26 16:49

    저두요 반가워요 지부장님
    소백태극 오시면 뵐수 있으려나 했었는데....
    방향을 국공200으로 아주 쉽게 바뀌었어요.
    늘 즐거운 날들 되셔요(^^)

  • 16.10.26 16:55

    청& 뫼님
    전 아직 가을준비도 못하였는데~~
    한겨울 추위 보다 더한 바람 견뎌내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국망봉에서 따뜻한 국물이 너무 좋았습니다.
    늘 그리운 산이 소백이지요.
    덕분에 행복한 산행을 하고 왔습니다.

  • 16.10.26 16:58

    예전에 구인사까지 간적은 있는데
    뒤시랭이봉으로 가지 않고 좌측계곡으로 하산했던 기억이 나네요.
    꽃피는 봄날에 걸으면 참 좋은 곳인데 가을 소백도 멋지네요.
    아니, 이제는 겨울 모습이네요...

  • 16.10.26 16:58

    소백의 칼뱌람이 그리워지는 계절이 다가오나 봅니다
    몇번이나 날려가 로프에 부딫힌적도 ㅎ
    늘봄님도 여전하시네요 가을의 정취가 잔뜩묻어나는 소백의 모습
    즐감하고 갑니다,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 16.10.26 21:09

    소백산 하믄 생각나는게 하나 있지요
    한겨울 칼바람에 식겁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아직 가을의 끝무렵이지만 소백은 초겨울 날씨같은 느낌입니다
    바람의 산 답게 칼바람은 아닐지라도 몸이 흔들일정도의 바람이라면
    산행하는데 좀 힘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16.10.27 05:57

    작년 겨울사진인가 했더니 얼마전 사진이군요
    상고대에 바람에 생각만 해도 춥게 느껴지는 사진들 입니다.
    알싸한 바람이 이곳까지 느껴지니...
    수고 많으신 글 잘 읽고 갑니다.

  • 16.10.27 06:23

    소백은 가을이 없나봐요
    가을을 넘어 겨울인가 싶은 생각이...ㅋ
    늘봄님도 보이시고
    청뫼님 수고했습니다

  • 16.10.27 08:24

    소백산 비로봉 넘어가는곳은 겨울이네.
    소백은 항상 기억이 칼바람과 눈이 많았다는 기억이 남는다 친구야 요즘도 잘지내지
    나도 잘 지내고 있다. 가끔 소식전하며 지내자 수고했다

  • 16.10.27 20:26

    벌써 상고대 구경도하시고 복장들보니 한겨울같은 소백의 모습 추위가느껴집니다
    언제 칼바람 맞으러 가보고싶어지네요

  • 16.10.29 19:39

    소백의 칼 바람이 시작되려나 보네요...
    시간내서 꼭 가봐야 할것같습니다.
    즐감했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16.11.01 14:03

    소백산 죽구종주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소백산 칼바람 장난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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