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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셋째 주 말씀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님 그분이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아멘.(요14:26절).
새벽기도회365-2025년2월22일(토요일) - 성령님 안에서 누리는 참평안. 말씀과기도의달QT.
찬송: ‘강물같이 흐르는 기쁨’ 새 182장(통 169장)
1.강: 물 같 이 흐:르 는: 기쁨 성: 령 강: 림함이 라
정: 결 한 맘 영:원 하: 도록 주: 의 거: 처도겠 네
2.나: 의 생 명소: 생 케: 됨은 성: 령 임 하 심이 라
모: 든 의 심 슬:픔 사: 라져 주: 의 평; 강넘치 네
3.하: 늘 에 서 단:비 내: 리고 햇: 빛 찬: 란함같 이
우: 리 맘: 에 성:령 임: 하니 주: 님 보: 내심이 라
4.생: 명 시 내 넘:쳐 흘: 러서 마: 른 광: 야적시 니
의: 의 열: 매 무:르 익: 어서 추: 수 를: 기다리 네
5.놀: 라 우 신 주:의 은: 혜로 주: 의 얼: 굴 뵙겠 네
평: 화 로: 운 안:식 처: 에서 영: 원 토: 록쉬겠 네
(후렴)주 남 주 시는 참 된 평 화가 내맘 속 에 넘 치 네
주: 의 말: 씀에 거: 센 풍: 랑도 잠: 잠 하: 게되도 다 아 멘
시작기도: 좋으신 주님! 교회 공동체의 주인이 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를 지켜주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도 교회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새날을 허락하시고 새로운 한 날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고 특별히 하루의 일을 시작할 때 교회 공동체가 모여 새벽기도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한 심령 한 심령을 온전히 주장하셔서 교회 공동체 힘과 수단과 방법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교회 공동체 지혜보다는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게으른 모습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하루를 방종하며 헛되이 보내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지 않게 인도 하옵시고, 각자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 공동체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집에서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위험하고 실족하지 않게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을 구원하여 주신 예수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요한복음14장25~31절
25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26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님 그분이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27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28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나를 사랑하였더라면 내가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라. 29이제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30이 후에는 내가 너희와 말을 많이 하지 아니하리니 이 세상의 임금이 오겠음이라. 그러나 그분은 내게 관계할 것이 없으니 31오직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께서 명하신 대로 행하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 함이로라. 일어나라. 여기를 떠나자 하시니라. 아멘.
말씀요약: 보혜사 성령님이 오시면 예수님이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실 것입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은 세상이주는 평안과 다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미리 말씀하심은, 일이 일어날 때 그들로 믿게 하고 예수님이 아버지를 사랑하심과 아버지 명령대로 행하심을 세상이 알게 하기 위함입니다.
본문해설: 보혜사 성령님이 하시는 일(25~26절)
예수님이 떠나시면 ‘다른 보혜사’가 오십니다. 예수님은 ‘다른 보혜사’가 어떤 분인지 설명해 주십니다(26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님 그분이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그분은 삼위일체의 세 번째 위격이신 성령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셨듯이(3:17하나님이 그분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분으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성령도 하나님이 보내십니다. 성령님은 특별히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이 보내시는 분이십니다. 이는 성령님이 하시는 일과 예수님이 하시는 일이 연결되어 있음을 의미합니다. 성령님이 오시면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실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이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실 것입니다. 성령님은 예수님을 대신하는 최고의 교사이십니다.
예수님이 약속하신 ‘다른 보혜사’는 어떤 분인가요? 교회 공동체는 어떻게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가르치심을 받고 있나요?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27~31절)
예수님은 근심하는 제자들에게 ‘평안’을 주십니다(27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이 평안은 세상이 주는 평안과 차원이 다릅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을 ‘영생’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제자들에게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라고 당부하십니다. 예수님은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라고 하신 말씀을 상기시키시며 제자들을 안심시키십니다(28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나를 사랑하였더라면 내가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라.). 이는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겠다.”라는 약속을 확고히 하시는 것이고, 또 부활에 대해서도 암시해 주시는 것입니다(18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제자들이 예수님의 신적 기원을 믿고 예수님을 진심으로 사랑했다면, 예수님이 하나님께로 가시는 일을 도리어 기뻐했을 것입니다(28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나를 사랑하였더라면 내가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라.). 예수님이 떠나시는 것이 하나님 뜻을 성취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교회 공동체는 예수님이 약속하신 평안을 성령님 안에서 영원토록 누립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은 세상의 평안과 어떻게 다른가요? 교회 공동체 마음에 평안이 깨졌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며, 어떻게 평안을 회복할 수 있나요?
마침기도: 오늘은 구세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 하나님의 교통하심이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 이 시간 교회 공동체의 근심과 한숨을 그치게 하시고, 소망과 기쁨으로 채워 주소서. 현실은 막막하고 답답하지만, 세상이 알 수 없는 평안을 주시겠다는 주님의 말씀을 붙잡습니다. 성령님으로 교회 공동체를 인도하시고 가르치셔서 주님을 더욱더 뜨겁게 사랑하게 하셔서, 교회 공동체 죄를 회개하고 성령님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복음 전도자로 예수님 그리스도가 교회 공동체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구세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축복기도: 지금은 구세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 하나님의 교통하심이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주님! 이 시간 교회 공동체의 근심과 한숨을 그치게 하시고, 소망과 기쁨으로 채워 주소서. 현실은 막막하고 답답하지만, 세상이 알 수 없는 평안을 주시겠다는 주님의 말씀을 붙잡습니다. 성령님으로 교회 공동체를 인도하시고 가르치셔서 주님을 더욱더 뜨겁게 사랑하게 하셔서, 교회 공동체 죄를 회개하고 성령님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예수님 그리스도가 교회 공동체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구세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 하나님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구세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새벽기도회365-2025년2월22일(토요일) - 성령님 안에서 누리는 참평안. 말씀과기도의달QT.
QT 배움방
*다양한 QT 방식을 배울 수 있도록 이달에는‘3단계 QT’(나의 묵상, 나의 적용, 나의 기도)를 소개합니다.
오늘 교회 공동체에게 주시는 말씀: 요한복음14:26~27
26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님 그분이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27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아멘.
나의 묵상
십자가 죽음을 앞두신 예수님은 제자들이 마주할 세상의 소용돌이 속에서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지 알려 주시며 그들에게 약속하신다.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보혜사 성령님이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칠 것이다.” 예수님은 이 땅에 계시지 않아도 성령님이 도우실 것이니 마음에 근심하지도 두려워하지도 말라고 하시며, 제자들에게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주신다. 세상의 우두머리가 와서 죽음으로 위협해도 그는 예수님을 어떻게 할 권한이 없다. 예수님이 이것을 미리 말씀하심은 제자들의 믿음을 견고히 세우시기 위함이다.
나의 적용
우리 가정 공동체는 오랜 시간에 걸쳐 빚을 청산했고, 자녀들이 모두 독립했다. 그래서 나는 그리 넉넉하신 않아도 남편의 벌이만으로 큰 어려움 없이 노후를 보낼 수 있으리라 기대했다. 그런데 남편이 정년을 4년 앞두고 예상치 못한 부서 이동 발령을 받았다. 부서장 교체가 잦아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지 못한 데다가 과도한 업무로 힘들어하던 남편에게 급기야 대장 포진과 원형 탈모가 찾아왔다.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남편은 진단서를 참부해 명예퇴직을 신청하려고 했다. 그런데 이것이 받아들이지 않자, 남편은 한 달간 병가를 내고 쉬기로 했다. 내색하지 않았지만 나는 적잖이 당황했다. 걱정 속에서 QT를 하는 내게 주님이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고 말씀하신다(27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이번 일은, 은근히 연금을 의지하며 노후 생활에 대해 안심하고 있던 나로 하여금 주님만 의지하게 하는 훈련임을 깨닫게 하신다. 우리교회 공동체를 버려두자 않으시고 성령님으로 도우실 것이라는 주님의 약속을 붙들자 어느새 근심과 두려움이 사자진다. 주님이 주시는 평안이 밀려온다. 병가가 끝나면 현장으로 들어가야 하는 남편이 성령님의 도우심에 힘입어 평안함 가운데 지혜롭게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다.
나의 기도
주님, 인생의 위기를 잘 넘길 수 있도록 약속의 말씀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희교회 공동체가 어려운 상황에 눌리지 않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함으로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우리를 구원하신 구세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간 기도 제목
1. 성령님 충만하여 복음 전파에 힘쓰게 하소서.
2. 한 생명이라도 구원하는 새 생명이 있게 하소서.
3. 새 생명이 교회에 등록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출처] - 생명의말씀사
[원본링크] - https://www.duranno.com/qt
QT로 가정예배
2월17일 본문 요한복음13:12~15
12그들의 발을 씻으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아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13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님이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14내가 주님과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15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아멘.
기도ㅣ사랑의 하나님, 저희가정 공동체가 은혜의 자리에 모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말씀 속에서 하나님 뜻을 분별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선택하게 해 주세요. 우리를 구원하신 구세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ㅣ(경배와 찬양) 나 주님의 기쁨 되기 원네(미가엘,1550)
말씀ㅣ요한복음13:12~15을 함께 읽습니다.
본문 이해 예수님은 마지막 유월절 식사 자리에서 제자들의 더러운 발을 씻겨주셨어요. 발을 씻기는 일은 종이 하는 하찮
은 일이에요. 하지만 예수님은 주님이요 선생님인데도 제자들의 발을 씻기심으로 진정한 섬김의 본을 보여 주셨
어요. 이것은 우리교회 공동체의 죄를 씻어 주신 십자가 구속 사역과 연결되는 일이에요.
나눔ㅣ1. 예수님이 손수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는 모범을 보여 주신 이유는 무엇인가요?(14~15 14내가 주님과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15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2. 제자는 자신을 낮추고 겸손히 남을 섬기는 사람이에요. 교회 공동체가 섬길 대상은 누구며, 어떤 방법으로 섬길 수 있나
요?
감사ㅣ
기도ㅣ하나님, 힘이 있다고 군림하거나 과시하는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처럼 겸손히 섬기는 사람이 되기 원합니다. 겸손과 섬김,
용서와 사랑으로 참된 제자의 길을 걸으며 하늘의 기쁨이 흘러넘치는 삶을 살도록 저희교회 공동체를이끌어 주세요. 힘든
일을 만날 때마다 능력의 예수님을 힘 있게 의지하게 해 주세요. 우리가정 공동체를 구원하신 구세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
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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