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bllinding
요즘 미국에서 핫한 연예인 셀럽 유튜버 인플루언서 기타등등 인스타그램이나 파파라치를 보면 꼭 들고있는 폰케이스가 있음
카이아 거버
카일리 제너
엠마 챔벌레인(유튜버)
벨라하디드
할시
이리나 샤크
라나 델 레이
두아리파 등등
아무튼 요즘 핫한사람들은 하나같이 다 쓰고있는 이케이스는 Wild Flower 라는 회사에서 만든거임
이 회사는 가족회사인데
두딸과 엄마 아빠 평범한 가족이었음
왼쪽이 첫째 데본칼슨 오른쪽이 시드니칼슨(누가 엄마아빤지는 말안해도 알겠지??)
7년전 고딩 시드니의 생일날 특별한 선물을 주고싶었던 엄마는 직접 폰케이스를 만들어 줌
이런디자인.... 꽤나 당황스럽겠지만 몇년전 감성이니 이해부탁
엄마가 만들어준 케이스가 너무 마음에 들었던 시드니는 어딜가나 이 케이스를 들고다님
어느날 이가족은 외식을 가게되고 식당화장실에서
마일리 사이러스를 만나게됨
화장실에서 연예인을만나 신난 자매는 사진을 찍어달라하고 이때 마일리가
"야 너희 폰케 뭐냐? 내가 본 케이스중에 제일 핫한데 어디서 산거임?" 이라 물음
산게아니라 엄마가 만들어준거라는 자매의 말에 마일리는 직접 어머님을 만나겠다하고
"아니 이렇게 이쁜데 왜 사업을 안해요? 살면서 본 케이스중에 제일이쁜데 진짜 팔기만하면 더사고싶음" 이라 말함
그말을 들은 칼슨가족은 가지고있던 케이스를 마일리에게 줘버리고
밥이 어디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게 후딱먹은후
온가족이 새벽내내 사이트개설 + 창업 + sns홍보를 시작함
마침 아버지가 그래픽 디자이너였고.....
"회사이름 뭐라해? "
"와일드플라워라 해버려" 이런식의 사업시작 ㅋㅋㅋㅋ
이후 마일리가 트위터에 케이스를 올림과 동시에 팬들은 이케이스가 어디껀지 궁금해하고.. 당시 마일리는 화제성갑이었기 때문에 팬이 아닌사람들도 관심을 가졌음
자매들은 모든 sns에 계정을 만들고
궁금해하는 글만보면 우리꺼라고 홍보멘트와함께 회사링크를 달고 다님
결과는 매출폭발
가족 네명으론 감당이 안되는 수준이었고
친구 이웃 아는 모든지인을 동원해서 케이스를 만들었다함 ㅋㅋㅋ 이제 전문공장있음
마일리는 이후로도 와일드플라워 케이스를 자주 사용하고
아예 가족끼리 친한 사이로 발전
가족들은 회사사이트에도.... 포브스 나일론 보그.... 어떤인터뷰든 "마일리 아니었으면 우리가 지금 뭘하고 살았을까요 항상 그녀에게 감사합니다 우리의 뮤즈예요" 라며 감사인사를 하고다님
현재 회사는 키치하고 럽힙스타일로 브랜드이미지를 잡고
요런감성 알겠지?
여전히 인스타 위주로 홍보를 하며 여러 인플루언서들과 콜라보도 진행하고 열심히 살고있음
회사는 매해 수익이 꾸준히 증가하여 2019년엔 한화 약100억 수익을 달성
그밖에도 자매는 모델 유튜버로 활발히 활동하며
인맥도 계속 넓어지고 케이스도 자연스레 더 홍보되면서 입지가 점점더 커지고 있다고 한다
말한마디 잘 캐치해서 성공한게 신기해서 쓴글임 홍보X
살 생각도없고 한국에 파는지도 모름 ㅋㅋㅋ
진심 별론디 마일리픽이라서ㅋㅋㅋㅋㅋ
나 여기거 너무 갖고싶어서 직구해서 샀는데 흠 ,, 사진도 별론데 사진보다 별로임 ㅠ
실행력 b
헐대박 시드니…??다른 인플루언서 때문에 알게됐는데 이런 배경이 있었고만!!
?? 케이스가 너무 안이뻐서 당황.... 한국 폰케들이 훨씬 나은데
이런거 졸라 귀여운데!?? ㅅㅂ 하나 살까 ㅎ... 괜히 뽐뿌온다
유ㅏ 개쩐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너무흥미돋이다 ㅋㅋㅋㅋ 와 신기하고재밌어 딸들이모델하는거 귀엽다
진짜 우리나라 감성이랑 다르다..! 그래도 대단해
실행력 미쳤다
와우 행동력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