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아담스: 페인트 존에서 자신을 조각하다.

[Thu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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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실한 수비, 림을 흔든느 덩크, 멋진 콧수염, 블럭슛, 거인, 팔의 문신같은 것들이 현재 스티븐 아담스를 나타내는 몇가지 말들이다. 썬더와 그들의 팬들은 그러한 이유들로 사랑한다. 또한 매일 밤 그의 역할을 잘 수행하기 때문에 썬더와 그의 팬 베이스는 스티븐 아담스를 사랑한다.

아담스는 그의 5번째 NBA 시즌을 앞두고 리그에서 가장 좋은 센터 중 한 명으로 성장해왔다. 전통적인 의미에서 쎈터가 점점 희박해지고 있는 요즘에 아담스의 신장, 웨이트, 힘, 길이와 운동능력들은 굉장히 인상적인 부분들이다. 그는 다른 빅맨들과 림 근처에서 다툴 수도 있고 퍼리미터에서 보다 작은 가드들과의 매치업을 할 수도 있다.

" 아담스는 우리 팀에서 블루워크 타입의 일들을 굉장히 잘 해왔고 팀이 승리하기 위해서 필요한 수비적인 공헌을 굉장히 많이 해왔습니다" 썬더의 GM인 프레스티는 말한다.

게임은 꾸준히 변하고 있고 아담스의 동료들도 계속 변하고 있다. 2017-17시즌에는 그의 곁에 베테랑 스몰포워드와 파워포워드가 없었다. 오프시즌 후에 그는 베테랑이 되어야할 것이고 디펜시브 앵커 역할도 소화해야만 한다.

아담스의 성장은 많은 배움이 있어왔다. 오랫동안 썬더의 코치를 해왔던 마크 브라이언트 코치는 아담스가 팀을 위해 스탭업 해왔고 해를 지나면서 수비적인 부분에 공헌을 굉장히 많이 해왔다고 이야기한다. 아담스가 PNR을 수비하는 것으로 팀 디펜스 측면에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제가 배웠던 것 중 가장 중요했던 것은 저는 보다 공격적이어야 했고 그들을 보다 더 빨리 멈추게 만들었어야했다는 것입니다" 아담스는 말한다. "저는 공격자들이 밖에서 어떤 점프를 하거나 그런 종류의 공격적인 무언가를 시도하기 전에 그들을 막아서는 것을 즐겼습니다"

공격적인 스탯으로 아담스가 그록한 11.3p-7.7R-1.1A, 1.1S, 1.0B이란 수치는 그의 커리어 베스트의 숫자들이다. 또한 29.9분의 플레잉 타임 역시 아담스의 커리어 최고 기록이다. 아담스는 또한 57.1%의 필드골 성공률로 리그에서 7위를 기록했다. 보다 더 깊이 들어가면 아담스의 생산성이 대단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2016-17시즌에 아담스는 슛 전체 중 19.8%의 비율로 덩크를 했고 66.8%의 비율로 어시스트를 받아서 슛으로 연결했다. 2015-16시즌에는 슛 전체 중 27.7%의 비율로 덩크를 했고 76.2%의 비율로 어시스트를 받아서 슛으로 연결했다. 과거와 무엇이 달라졌는가?

긴 시즌동안 상대방들은 아담스를 막는데 주력했다. 페인트 존을 걸어잠그고 아담스의 파트너인 러스가 랍패스를 하고 아담스가 덩크를 하는 혹은 그런 류의 공격을 막으려 노력했다. 그들은 아담스가 림에서 멀리 떨어진 자리에서 공을 받도록 강제하려고 노력했다.

상대팀들은 보다 더 강하게 림으로 향하는 레인을 잠구려했다. 왜냐하면 높은 확률로 이뤄지는 아담스와 러스의 콤비 플레이를 막기 위해서였다.

"공격적인 부분에서 그것은 단순한 롤에 지나지 않지만 다른 리드였기도 합니다" 아담스는 설명한다. "제가 롤할 때 저는 확실히 해야만 했습니다. 왜냐하면 상대팀들이 페인트 존을 잠구기 때문이죠. 이것이 다른 리드 들과 다른 점들입니다"

다가오는 시즌에는 썬더의 상대편 들은 보다 더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썬더에는 몇 가지 무기들이 추가 되었고 퍼리미터가 강화되었다. 이러한 변화들은 아담스의 덩크와 어시스트를 받아 이뤄지는 득점의 양상을 2015-16시즌정도로 되돌릴 수 있다. 썬더에는 스페이싱이 보다 더 강화되었고 또 다른 공격무기인 올스타 포워드 폴 죠지가 가세했기 때문이다.

"저희의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어시스트 패스를 받는 기회가 늘어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들 스스로에게도 더 나은 상황이 될 것을 희망적으로 봅니다. 그것이 훌륭한 선수들이 훌륭함을 만들어가는 것이죠" 죠지의 행선지가 썬더가 된 후 GM인 프레스트의 말이다. "아담스는 지난 시즌 그가 맡았던 역할과 다른 롤을 맡을겁니다. 아담스가 지난 시즌 그가 만들어냈던 업적보다 더 나은 것들을 다음 시즌에 우리는 볼 것입니다"

스트레치 포워드인 패트릭 패터슨과 베테랑 가드인 펠튼의 가세는 아담스에게 보다 넓은 공간을 제공해줄 것이다. 또한 한 살 더 먹게 되는 23살의 뉴질랜드 출신의 아담스가 있을 것이다. 1시즌이 지나면서 보다 많은 것을 경험했고 이해했다는 것은 그가 보다 더 높은 수준의 공격적인 툴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고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여름에 열심히 훈련함으로써 긍정적으로 발전할 것이다.

지금까지 그가 잘 해왔던 것처럼 아담스는 앞으로도 그의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것이다. 그의 PNR 디펜스 능력이나 림으로 롤하는 능력처럼 스탯지에는 들어나지 않는 활약을 보인다하더라도 그들의 팀원들은 아담스의 가치를 인정할 것이다.

"아담스는 우리 팀을 위해 굉장히 많은 일들을 훌륭하게 해냅니다" 러스는 말한다. "그의 사이즈의 다른 사람들이 해내지 못하는 것을 아담스는 굉장히 훌륭하게 해냅니다. 그리고 저는 꾸준히 그와 연습을 합니다. 그와 함께라면 최고의 자신감을 가지고 플레이 할 수 있죠. 그리고 그의 능력은 다른 것들을 훌륭하게 수행하고 그것들로 하여금 우리가 하나의 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가 공헌하는 것에 감사하죠"

[LegendDuncan]

23살이에요??????

[getthehell]

ㅋㅋㅋㅋㅋㅋ

[Shoot as Ray]

아이유랑 친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