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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이 밤을 불러 달이 떠도 고독에 떨고 있는 가시나무 새 어둠이 안개처럼 흐르는 밤에 환상의 나래 펴네 그대 곁에 가고파도 날을 수 없는 이 몸을 그대는 모르리라 가시나무 새 전설을 가시나무 새 가시나무 새 날을 수 없네 날을 수없네 서글픈 가시나무 새 찬바람 이슬 내린 가지 위에 외롭게 떨고 있는 가시나무 새 한숨이 서리되어 눈물 흘러도 님 찾아 날을 수없네 그대 곁에 가고파도 날을 수 없는 이 몸을 그대는 모르리라 가시나무 새 전설을 가시나무 새 가시나무 새 날을 수 없네 날을 수없네 서글픈 가시나무 새 찬바람 이슬 내린 가지 위에 외롭게 떨고 있는 가시나무 새 한숨이 서리되어 눈물 흘러도 님 찾아 날을 수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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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홍홍...연상작용이군요...주말 마무리 아름다우시길...
ㅎㅎ 그렇지요
@한여울 비가 오니...행복한 술자리가 될 듯...^^
@김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