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加害者) 사울이 피해자(被害者) 신세(身世)로 돌변(突變)
2024.6.6
(행9:20-31)
20 At once he began to preach in the synagogues that Jesus is the Son of God. 21 All those who heard him were astonished and asked, "Isn't he the man who raised havoc in Jerusalem among those who call on this name? And hasn't he come here to take them as prisoners to the chief priests?" 22 Yet Saul grew more and more powerful and baffled the Jews living in Damascus by proving that Jesus is the Christ. 23 After many days had gone by, the Jews conspired to kill him, 24 but Saul learned of their plan. Day and night they kept close watch on the city gates in order to kill him. 25 But his followers took him by night and lowered him in a basket through an opening in the wall. 26 When he came to Jerusalem, he tried to join the disciples, but they were all afraid of him, not believing that he really was a disciple. 27 But Barnabas took him and brought him to the apostles. He told them how Saul on his journey had seen the Lord and that the Lord had spoken to him, and how in Damascus he had preached fearlessly in the name of Jesus. 28 So Saul stayed with them and moved about freely in Jerusalem, speaking boldly in the name of the Lord. 29 He talked and debated with the Grecian Jews, but they tried to kill him. 30 When the brothers learned of this, they took him down to Caesarea and sent him off to Tarsus. 31 Then the church throughout Judea, Galilee and Samaria enjoyed a time of peace. It was strengthened; and encouraged by the Holy Spirit, it grew in numbers, living in the fear of the Lord.
핍박자 사울
그는 이제 핍박을 받는 사울이 되었다
어제는 동지(同志)들인 유태인들
이제는 원수(怨讎)사이가 되어버린 것
미움-증오를 지나 살해(殺害)의 대상(對象)이 되어 버린 사울
그는 다메섹에서는 바구니에 담겨 성벽을 넘었고
예수살렘에서 가이사랴로
가이사랴에서 다소로 피신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가는 곳마다
예수님을 증거함으로
성령의 역사와 엄청난 부흥을 일으켰지만
반면에 유대인들은 더욱 자극을 받아 나중 보면 바울 살해단(殺害團)이 조직(組織)되었을 정도이니...
요14:6
진리이신 예수님께서 진리만을 증거하셨는데 유대인들이 적(敵)으로 삼았고
스데반이 그랬는데 투석형(投石刑)을 했으며
바울이 그런다고 죽이려드니...
당시 유대인 중 열성파(熱性派) 체제유지강력필요(體制維持强力必要)를 했던 인물들 모두는
사단의 배후조정(背後調整)을 당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것
같은 민족이기는 하지만 롬12:2의 ‘세대’에 속한 존재요
요1:12 딛3:5 고후5:17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로 다시 태어난 하늘에 속한 존재들과는 통치자가 달라졌기에 영적전쟁(靈的戰爭)이 현실연결지속(現實連結持續)되는 것임을 알게한다
오늘의 말씀속에 바나바의 등장도 새롭다
그는 12사도에 해당되지 않으면서도
그를 존경함이 사도들 못지 않은 모두가 인정하는 존재였기에
사울을 사도들에게 소개하였음에 모두가 믿고 인정(認定) 신뢰(信賴)하였음을 보느니...
문득 바나바와 같은 사람들이
오늘날의 장로(長老)들이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해 본다
해 본다
막1:38 전도솔선수범(傳道率先垂範)을 보이신 예수님
마28:18-20 지상명령(至上命令)을 주신 예수님
사도행전의 초대교회 기독인(基督人)들...
그리고 오늘 사울...
마10:38 눅14:27 마16:24 막8:34 눅9:23
주님의 음성이 들리는 듯
얼른 말씀묵상을 마치고
숙제하러 나가야 하겠다...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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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6. 새벽부터 우리
(1)
새벽부터 우리 사랑함으로써
저녁까지 씨를 뿌려봅시다
명매 차차익어 곡식 거둘때에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후렴: 거두리로다 거두리로다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거두리로다 거두리로다
기쁨으로단을 거두리로다 아멘
(2)
비가오늘 것과 바람부는 것을
겁을 내지 말고 뿌려봅시다
일을마쳐놓고 곡식 거둘때에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3)
씨를 뿌릴때에 나지 아니할까
염려하며심히 애탈지라도
나중에 예수께서 칭찬하시리니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