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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제가 처음 일본에 왔을 때만 해도 센토(목욕탕)나 사우나에서 우리끼리 한국말을 하면
닝니쿠 쿠사이(마늘 냄새난다) 니 뭐니 은근히 멸시하는 인간들이 간혹 있었더랬고
지인들의 아이들이 학교에서 이지매를 당하는 건 허다 했습니다.
그러다가 욘사마가 등장하고 후유노 소나타가 일본을 휩쓴뒤로 격세지감을 느낄만큼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졌지요. 지금은 일본 아줌마들이 한국사람들만 보면 그저 말을 붙이고 싶어서 안달일 정도입니다. 주변 일본인들은 저만 보면 붙들고 늘 한국 드라마 ,스타들에 대해서
물어보고 좋아라 합니다. 재일동포나 거주 한인들은 배용준씨한테 절이라도 올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배용준씨 개인적인 팬은 아닙니다^^) 그런데 한국뉴스를 보면 배용준씨나 보아, 윤손하씨 기사엔 악플이 수두룩 하던데 정작 다른 연예인들이 기껏 올려 놓은 좋은 이미지를 혼자 다 말아 먹고 있는 조 혜련씨는 그 도전(?) 정신을 칭찬하는 반응들이 더 많길래 정말 한국사람들 심리는 알다가도 모르겠다 싶어 씁니다.
저도 처음엔 조 혜련씨가 일본 진출한다길래 대견하기도 하고 그 도전정신에 감탄했었습니다.
늘 바쁜 생활때문에 일본 예능프로를 챙겨볼 시간도 없어서 얘기만 듣다가 일본친구가 어느 방송에서 한다길래 모처럼 그녀의 방송을 처음 본 저는 정알 토할뻔 했습니다.
따악 오 선화가 연상되더군요
비굴하기까지한 그녀의 한국비하 ,조롱을 개그소재로 삼을 줄이야... 웃기지도 않고 그건 그냥 한국까기 좋아하는 일본 저질 상업방송에서 원숭이놀음 하고 있더군요.
일본인 패널들은 그런 그녀를 은근 경멸해가면서 부추기는 리액션으로 한국에 대한 우월감에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그따위 방송을 해가면서 한국에 와선 대단한 인기나 얻은 듯한 그녀의 인터뷰에 기가 차더군요.
그녀의 기사에 달린 비판 댓글을 순진한 분들은 외화 벌어 들이 며 열심히 사는 사람 배아파 하는 못된 악플러 취급하시길래 더 어이가 없더군요.
그녀를 칭찬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한국에 계신 방송을 못보신 순진한 분들이고 욕하는 사람들은 악플러가 아니라 일본 거주자나 유학생, 교포들입니다.
그녀가 일본방송에서 한 발언을 만약 배 용준이나 보아가 했더라면 매국노 취급에 난리가 나도 났을텐데 말입니다.
처음 본 그녀의 방송에서 조 혜련이 인상 파~악 써가며 한국남자들은 여자를 많이 패잖아요 그래서 이혼들 많이 하고요~할때 쟤가 뭘 잘못 먹었나? 하고 말았습니다.
그담에 우연히 보니 다른 방송에서 그 촌스런 꽃분홍 한복에(그런 한복 지금 구할래도 없지 싶은..)
샌들시고 나와서 한다는 말이 (이때 정말 비굴모드 압권이었습니다!)자기가 일본에 온 건 일본 개그계를 전부터 동경했다고 한국개그는 순몸개그라며 옆에 패널로 나온 고지마 요시오를 가르키며 쉽게 말하면 고지마같은 개그라더군요..(고지마는 팬티한장만 입고 나오는 손나노 간케이나이! 를 외치는 인기있는 친구인데 이친구 그얘길 듣고 완전 무시에 쪽을 주더군요..참고로 고지마는 와세다 출신의 보기보단 괜찮은 멀쩡한 친굽니다. 자기나라 깐다고 상대도 안해주는 기색이 역력하더군요) 조 혜련이 보기에도 낯뜨거운 ... 한국 조롱하고 비하할때 마다 정말입니까? 한국은 그래요? 라며 푼수떨고 오바하는 일본패널도 많지만(일본 연예계도 닭대가리 모지리들 꽤 많지요)한편으로 양식있고 주관있는 연예인들은 듣는 자기들이 민망한지 고개를 떨구거나 노골적으로 경멸의 눈빛을 보내는 이들도 있습니다(일본 연예계엔 친한파도 많고 드러내지않은 재일도 많지요)
그걸 볼 때마다 착찹합니다.
일본사람들은 단순해서 그녀의 얘길 또 진짜로 믿는 사람도 많고
아이들은 더 하지요.
아고라에 이 게시물 아래 일본사는 사람들의 리플 추가==
저도 일본에 살고있습니다. 나왔다 하면 한국 남자는 여자패는데 세계제일이고, 한국여자는 성형제일이고, 한국 연예계는 일본꺼 베낀거 투성이...이런 소리만 맨날하니, 정말 꼴도보기 싫음. 한국어 가르치는 알바하는데 배용준팬이라 한국어 공부하는 아주머니한분이 '혜련이 한국남자는 다 여자를 때린다는데, 설마 욘사마는 안그러겠죠?? 그럼 난 너무 슬플거예요~'하시는데 정말 뚜껑열리더이다. 글쓰신 분 말씀대로 예전엔 한국에 관심도없고, 무시하던 일본에서 배용준, 보아, 이병헌, 윤손하씨 덕에 한류붐도 일고, 한국 좋아하는 사람도 많아져서 감사하며 사는데,조혜련이 한국 이미지에 똥칠하고 다녀서 짜증납니다
저도 일본 거주하고 있습니다.한복입고 나오는 거 첨엔 좋아보였는데 방송에서 하는 거 보면서 조혜련씨 나오면 이가 갈립니다. 절대 글쓴분의 비약이 아니라는 점에 무척 공감하는 바입니다. 그냥 개그의 소재라면 본인의 개인사 정도지 한국을 조롱거리로 만드는 그런 저질개그는 그만 둬야 마땅합니다. 얼마전에 지인이 한국남자들은 여자를 잘 패잖아라고 얘길 하는데 정말 깜짝 놀라서 저는 아버지에게 한 번도 맞고 자란 적이 없어요. 했더니 그 분이 더 놀랍디다. 한국남자는 부드럽게 보여도 집에가면 잘 팬다던데..조혜련씨 방송을 봤는 지 안 봤는 지는 모르지만 매사 그런식의 방송을 하는게 걱정스러울 뿐입니다. 0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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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 청원에 일본사는 아이 엄마라는 분이 조혜련씨
일본활동 반대로 청원을 올리셨더군요, 2007년이니까 작년이네요
어느 신문기자가 썻더군요.. 그녀가 일본어가 서툴러서 그랬을것이다.. 일본어가 서투른건 기자 당신이겠죠. 일본 자국민이 들어도 훌륭할만큼 교포라고해도 믿을만큼 그녀의 일본어실력은 월등합니다. 만약 그녀가 일어가 서툴렀다면 조금더 신중했어야겠지요. 조혜련씨가 어떤 이유로 일본에오셔서 방송을 하려하는지 모르겠지만...당신의 주머니를 위해 열심히 사는 다른한국인들에게 피해주지말고 돌아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한국아나운서 친구가있다..그녀는 돈많은남자와 결혼하려 아나운서가 되었다" 이것역시 그녀가 일본방송에서 한말입니다.
한국 개그 비하한 동영상은 찾았는데 중간쯤에 보시면 한국 개그가 발전하면 일본개그 처럼 된다, 한국개그는 몸개그다 이런식으로 한국 개그를 비하하죠,,
이방송에서는 아예 대놓고 이프로를 한국에서 카바 (표절)했다고 대놓고 말을 하죠, 그리고 윤손하는 사실 일본오기전에 한국에서 그다지 팔리지 않았다고 말을 합니다, 일본 개그맨이 그부분 편집해달라고 말할 정도네요,
+
1. 네이버 댓글에 달린 일본 유학생 글=
조혜련씨.. 제가 아는 분이 조혜련씨랑 아시는 사이라던데, 조혜련씨 참 성격도 좋으시고 밝은 분이시라고 그러더군요. 실제로 브라운관에서도 그렇게 보이구요.
그렇기때문에 일부러 그러시는거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tv에서 조혜련씨 나오시는거 보면 내가 괜히 창피해질때가 많습니다. 마치 한국을 이상한 곳인것처럼 표현하고.. 뭔가 잘못된게 잇으면 한국인이라서 그렇다고 변명하고... 한번은 왜 한국에서 최고의 코메디언인데 일본와서 활동하냐는 질문에 " 한국은 일본보다 많이 tv문화가 떨어져서.. 예전부터 일본에 동경해서 왔다 " 라고 하셨죠.. 한류가 아시아를 중심으로 전세계에 팔려나가는 지금.. 그렇게 말하실필요까지 있나요?
요즘 일본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한국사람하면 조혜련씨를 꼽던데.. 제 일본인 친구들이 그 이야기 하면서 웃더군요. 한국사람들은 다 그렇냐고...
2. 일본에서 유학하고 있는데요, 유학하면서 좋아진 연예인은 배용준 싫어진 연예인은 조혜련이에요. 배용준은 여러 사례로 잘 아시겠지만 조혜련은 일본에서만 알려진게 많아 잘 모르실까봐 몇자 적습니다. 안그래도 일본 쪽에서 한국 비하하려고 어떤 구실만 있으면 성형이나 저질 문화에 대한 꼬투리만 잡히길 기다렸다는 듯이 물어서 한국 깎아내리는데요, 그걸 앞장서서하는게 조혜련같아요. 우리나라에서도 극히 소수가 잘못하고 있는 걸 개그소재로 삼아서 "한국인들은 정말 이래?" 라는 말 나오게 만드는 발언 잘해요. 정말 싫은게 일본이 엄청 가부장 적이면서 한국은 남자가 여자 팬다, 여자 무시한다는 인식갖게 하는 거요
3.
4, 조혜련 남묘호란개쿄잖아요. 불교에서 뻗어나온 일본종교인데 일본에서는 거의 사이비 취급 받구요. 그 종교의 창시자는 우리나라 식민지시대에 뭘 했더라?? 하여튼 그래서 굉장히 씹히는 종교에요. 근데 조혜련 상받고 수상소감할때 이케다선생님(그 종교교주) 존경합니다.라고 대놓고 말했으니......
남묘호란개쿄는 일본 우익 종교입니다
+ 이번 기미가요 사건(기사는 많이 올라왔으니 첨부는 안하겠습니다)
기미가요=일본국가
+조혜련 싸이의 어이없는 글들
한국의 이미지는 외국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만듭니다.
조혜련의 개그 스타일 어쩌고 저쩌로고 옹호하려고 하지 말아주세요. 그녀의 개그 스타일이 그렇든 간에
그녀가 한국을 비하시키는 개그를 많이 한다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윤손하씨와 비교되는 한국인 조혜련.
그녀는 관련 한류를 타서 우리 나라를 좋은 이미지로 만들까요. 아니면 이미지를 안좋게 만들까요?
판단은 여러분이 하시길 바랍니다.
조혜련씨 싸이에다가 글 좀 남겼더니
방명록에다가 정신좀 차리라는 글 누가 남기셨더라구요 ..ㅋㅋ...
첫댓글 조혜련을 응원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자기 가족이거나 친구 일겁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저 매국노 조혜련을 좋아할리 없습니다. 그저 잽머니에 영혼을 팔아치우고 나라도 조국도 팔아치운 매국노 이완용이랑 똑같은 인간이죠. 조혜련=이완용
조혜련 짱개아닐까요?
일빠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아나운서 친구라니 강수정이 떠오르는... -_-
오선화가 될려고 발악을 하는구나
자게 보니...조혜련의 행동들을 옹호하는 인간들...싸이를 가보니...일빠가 많다고 하더군요...병신들...ㅉㅉ
뼈속까지 일빠들이 저렇죠. 일본 문화를 별로 좋아하지않는 사람은 문화 문맹 정도로 생각하고 한국인중에 자신은 그나마 개안을 했다 이런식이더라구요. 그러니 가슴속에서 문맹 한국을 비하하지 않을래야 않을수가 없게되는거죠.
정말이지 일빠년들의 뇌구조를 보고싶음 그네들의 특징이 그냥 좋아서 좋아하는거면 말을 안하겠는데 꼭 한국을 비하하고 까데고면서 일본을 추켜세우는 패턴임 지 조국이 그리 싫음 꺼지던가 일본가면 좋아해 줄지아나? 지들도 한국까는데 그들은 자신을 존경해 줄 주아나? 에구야
조완용.
요즘애들은 기미가요가 그냥 일본노래..우리나라 애국가 같은거.이렇게 생각하는듯...애들아 그게 아니야...
병신이냐 기미가요가 몬지도 모르게? 요즘것들은 학교에서 몰가리키냐 도대체...
학교에서 기미가요 안 가르킵니다만.... 이런 사이트 가입 하지 않는 사람은 기미가요가 먼지도 몰라요 ^^
제친구도 모르던데요;;;;;;;오늘에야 가르쳐주니까 아네요...진짜 국사교육 시급합니다...
원래 그런건 학교 이외의 것들로 배우지 않나요? 하긴 배운다고 한들 국사나 세계사는 아슬아슬하긴하죠. 일단 알고있는 사람들이 있는건 어디선가 배우게 된다는 것이지요.
아..진짜 학교에서 뭘 가르치는 걸까요. 제대로 된 국사 교과서가 나오고 국사교과서를 필수과목으로 해서...시차수를 늘려야 합니다..ㅜㅜ!!!!!!!!!!!!
아..소름끼쳐;...
아...아무것도 모르는척 무식한척하며 나라위신 다 깎아먹는 저 파렴치한...
기미가요 뿐만아니라 우리나라를 좋게 표현은 안해도 적어도 자기가 태어난 나라인데..그럼 조혜련씨도 한국인이니까 음식만들때 재료 안씻을꺼고 한국남자가 여자 많이때린다고했는데 조혜련씨 남편분은 한국인 아니신가봐요...조혜련씨는 예전에 우리나라 문화재 찾는 위대한유산 74434를 진행하셨잖아요. 그러면 일본이 우리나라와 얼마나 대립관계이고 조심해야할 나라인걸 더 잘 아실텐데...이해가 안되네여..일본에 의해 우리나라의 중요문화재들이 훼손된걸 볼때 분하게 울던 조혜련씨는 가식인가요? 한국방송에서는 당당한 그녀가 왜 일본방송에서는..왜 이리 비굴해보이는거죠..
돈에 영혼을 팔았다..가 정답이겠죠. 아니면 멍청한 거든지...
조혜련씨 좋아했는데 왜 일본에 구지 가서 저러는지 모르겠씀... 아휴,,,한국에서도 자기비하하면서 웃기던데... 일본에서 한국비하하면서 웃길려고 하니깐 문제임... 제발 정신좀 차리고 말좀 가려서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