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엘아덴그린티, https://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2016201
국내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대학교에서 발생한 사망사건우리 사회에서 아직도 조명받지 못하는 여초 직군 청소노동자
쓰레기 1000리터를 배출무게로 따지면 1톤에 가깝습니다. 이 많은 양을 엘리베이터조차 없는 5층 건물에서 혼자 수거해 날라야 했던 겁니다. 이 때문에 일이 힘들다고 관리자에게 하소연도 해봤지만, 돌아온 답은
억울하시겠네요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창문없는 한 평 가량의 찜통 휴게실에서 컵라면과 함께 숨진 채로 발견되었다.
여성청소부가 5층을 오가면서 감당할수 없이 무거운 쓰레기를 옮기다가 사망한 사건… 여초이면서 가장 열악한 직장환경 개선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 우리마저 외면하면 다른 희생이 뒤따르겠지‼️하루에 1톤 아니고, 올해 들어 1톤 가량입니다. 혼란을 야기해 미안해요.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엘아덴그린티
하 너무 화난다 미쳤다 진짜
하 너무 화난다 미쳤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