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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기타스포츠 게시판 야구 글러브와 배트를 들고 다니는 꼬마들이 보입니다.
싱글턴과 스위프트 추천 0 조회 701 09.05.09 18:0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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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5.09 18:16

    첫댓글 요새 부쩍 늘었더라고요. 공터같은데서 야구도 많이들 하고...근데 역시나 공터나 주차장 등은 위험해 보입니다. 정말 아이들이, 일반인들이 야구를 즐길 수 있는 시설들이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어요.

  • 09.05.09 18:19

    야구할곳이 없지않나요? 저희 어릴때야 차도 별루 없고....진짜 동네 가운데 공터도 있었는데...학교 운동장에서 야구한건 기억이 안나네요....맨날 동네 놀이터나 공터에서 했는데....

  • 09.05.09 18:35

    요새 정말 놀만한 공터가 없단 생각이... 시골살다가 서울와서 그런가;

  • 09.05.09 18:49

    주위에 놀이터도 없고 야구든 축구든 숨바꼭질이든 뭘 하려고 하면 주위 어른들이 시끄럽다고 여기저기 쫓겨나기 일쑤였죠...

  • 09.05.09 19:02

    저도 지금 고1인대 학교에서 야구를하는 친구들이 부쩍 많아졌내요 .. 축구 , 농구 , 야구 셋다 빨리 인프라가 제대로 자리잡았으면 합니다 ^^..

  • 09.05.09 20:27

    저희학교도 캐치볼하는 친구들이 많아졌어요 근데 공받을 때 역시야구공이라 다치는친구들이 많아서 겁도나고 저도 많이맞앗오고요

  • 09.05.09 20:05

    저도 최근 만화책 빌리러 집앞 초등학교를 가로지르는데 야구하는 아이들이 원래는 안 보이다가 요새는 항상 있네요.ㅋㅋ

  • 09.05.09 20:50

    골목 전봇대를 루 삼아서 어렸을 때 많이 했었는데. 그때는 공터도 많아서 할 곳이 많았죠. 골목에서는 주로 주먹야구를 했었는데 저희는 짬뽕이나 찜뽕이라고 불렀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어떻게 불렀는지 궁금하네요. 캐치볼이라도 하고싶은데 사람이 없으니... 여친님께 글러브 하나 사드려야겠습니다. 지난번에 잠깐 해보니까 하드볼도 잘 받으시던데...

  • 09.05.10 00:43

    22222222 저희 충청도에서 찜뽕이나 짬뽕이라 불렀습니다..동네 아이들과 정말 재미나게 했지요...주먹야구도 하기도 했고, 주먹 대신 방망이로 치고(펑고치는 식으로..) 물론 공은 글러브가 별로 없는 관계로 테니스 공으로 했었습니다;; ㅎㅎ

  • 09.05.09 21:45

    확실히 늘어난것같습니다

  • 09.05.09 22:31

    아 추억의 아리랑볼,,,변화구냐 아니냐, 동네 야구에선 아리랑볼은 반칙이다 참 말 많았는데 ㅎㅎ

  • 09.05.10 13:56

    그냥 두면 볼인데... 가만둘수가 없는...떄론 아니다 스트라이크존 걸친다고 싸우기도 하고.. ㅋㅋㅋ 위에서 뚝떨어지니...

  • 09.05.10 02:09

    캬~~제가 국,중딩때인 90년대 초중반만해도 한강이나 학교에서 야구하는 애들 깔리고 깔렸었는데..암튼 기분좋은 현상입니다..

  • 09.05.10 04:35

    초등학교때 친구랑 두명이서 테니스공에 알루미늄배트로 공던지고 공치면 주워오고 공빠져도 주워오고 그러면서 놀았는데.......옛생각 많이 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 09.05.10 09:27

    확실히 작년부터 야구하는 아이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동네앞 학원에는 두산 져지 입고 두산 모자까지 쓰고 학원가는 아이도 봤어요ㅋㅋ 이런 현상이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쭈욱 계속 되었으면 하는 야구팬의 바람입니다^^

  • 09.05.10 12:18

    진짜 예전엔 놀이터가 야구를 할 수 있게 만들어졌는데..지금은 빽빽하게 온갖 놀이시설 들어서고 바닥도 바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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