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은 가장 특별한 아기가 이 땅에 오신 놀라운 사건을 기념하는 날로 그 아기의 나심을 축하한다. 성탄절에 유아세례식을 거행하는 교회가 있는 걸 본다. 교회들이 최대 과제인 저출산 극복을 위해 독려해서 새 생명이 가정에 큰 선물이 되고 기쁨이 되게 해야 할것이다.
사진은 여수은천교회(담임 정세훈 목사)에 출석하는 고대영 집사(포스코 광양제철소) 이수지 집사(반주자, 오도레스 공방운영 및 강사)의 둘째 자녀 [고은찬 아기]의 모습으로 성탄절을 맞이하여 순산득남 후 처음 교회에 나와 예배했다. 수고하는 부모를 격려하고 키가 자라고 지혜가 자란 예수님을 닮아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 더욱 사랑받는 아이가 되고 만남의 축복과 믿음, 건강을 위해 기도했다.
귀한 선물을 불꽃같은 눈빛으로 지켜주사 아름답고 올곧게 자라서 하나님 영광 나타내는 인물되기를 소원한다. 하루하루 커감에 있어 튼튼한 몸과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이로 자라 사랑받고 그 사랑을 나눠줄 수 있는 행복한 아기가 되기를 기도한다. /여수 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