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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에 터빈형의 모델을 완성하였으며 시운전 결과 가능성을 다시 확인하였습니다.
노즐과 터빈의 일부를 수정하여 완전히 작동하면서 에너지를 생산하는 조건을 찾기 위한 과정에 있습니다.
지금 거론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중에서 공기에너지와 물에너지 이상으로 현실적용이 가능한 대안은 아직 제시되고 있지 않습니다.
공기엔진이나 물엔진은 에너지생산과정에 어떠한 공해발생요인도 없으며 무한히 재생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인류의 에너지문제와 환경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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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1kg이 가진 분자운동에너지는 약 125 kJ 입니다.
분자운동에너지를 이용한 공기엔진/물엔진 - 한국정신과학학회 발표논문
시작품 사진을 아래에 첨부하였습니다.
현재 노즐과 터빈의 개선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완전히 스스로 작동하면서 필요한 에너지를 생산하는 공기엔진을 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엔트로피증가와 에너지사용에 대한 제한은 전혀 무관합니다. 열역학에 엔트로피 개념을 도입한 이유는 발명에 대한 무능을 합리화한 게으른 학자들의 푸념에 불과합니다.
공기엔진을 사용하여 에너지를 얻어내면 현재의 효율계산법으로는 효율이 무한대가 됩니다.
(주)삼진ENG 발명실장 주남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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