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퀀트 이경수] 달러 하락, 시장 성향 영향은?
※ 달러 하락에는 ‘알파’ 전략 유효 ※
▲ 달러 하락은 국내 시장 성향을 개별 종목 장세로 야기하는 경향
- 글로벌 자산시장의 변동성 확대 국면 속에서 최근 메인 글로벌 지표 중 가장 하락세가 컸던 것은 단연 달러인덱스(3월 중 -3.5%)
- 달러인덱스 하락시 가장 성과가 높았던 자산군은 이머징 주식('08년~현재 델타 상관성 -0.63, 그 외 금 > 원자재지수 > 한국 > 유럽 > 중국 순으로 역의 상관성이 높았음)
- 상관성만 보면 대체로 달러화 하락은 선진국대비 이머징 증시의 초과성과를 야기하는 것처럼 보임
- 다만 유럽 신용 리스크('10년~'12년), 미국 경기 우려('13년 하반기~'14년 상반기), 트럼프 취임 후 무역전쟁 우려('17년), 코로나('20년~'21년), 미국 기준금리 인상 종료 및 러우 전쟁('23년~'24년) 등 시스템 리스크 시기에서는 달러 하락에도 불구하고 EM 지수는 DM 지수대비 더 큰 하락 관찰
- 특히, '17년 트럼프 정부의 중국을 상대로한 무역전쟁이 현재 전세계로 확장한 만큼 이머징 증시의 아웃퍼폼을 달러 지수와의 역의 상관성만으로는 단정짓기 어려움(무역 상대국의 미국 대비 더 큰 펀더멘털 하강 압력, '17년부터 미국과 중국 이익 추이 참고)
- 지수에 대한 판단보다는 달러 하락 기간에 유리했던 스타일로 접근하는 '알파' 전략이 긍정적일 수 있음
- 달러 하락과 역의 상관성이 높았던 스타일은 신용융자 상위 및 고베타, 거래대금, 개인 순매수 상위, 주가 낙폭과대 등
- 달러화 가치와 국내 증시의 시장성향의 보수성은 정의 관계인셈, 국내증시는 ‘실적’ 기반 개별종목 장세 가능성 높음
- 위의 스타일을 감안한 결과, ‘실적 기반 주도주의 눌림목 베팅 전략’이 현 상황 알파 전략
- HD현대미포, 한미반도체, 한화솔루션, 한화엔진, LG화학, JYP Ent., 한국가스공사, HD현대일렉트릭, 이수페타시스, HPSP, 한화오션, 삼성E&A, 삼성SDI, 대한전선, 효성중공업, 한전기술, 에이피알, 카카오페이, LIG넥스원, LS ELECTRIC, 두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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