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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또또 미움을 받겠다
곰내 추천 0 조회 1,145 18.07.12 11:3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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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12 11:55

    첫댓글 검사고 판사고 몇년 후면 다같이 변호사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장 동료가 되기도 하겠지요.
    인성으로 판검사가 되는게 아니고
    성적만으로 판검사가 되니
    사적인 판단을 하는 판검사가 틀림없이
    있을거라 짐작은 됩니다.

  • 18.07.12 12:02

    곰내님!
    잘 읽었습니다.
    그러니까 현재 60 넘으신 보수 경향 어르신들도 뉘우칠 점이 많아요.
    노무현 문제인 같은 개혁 성향이 일찍 들어왔어야 고인물을 퍼내는데......
    전 성격 자체가 초 개혁 성향인데,
    내 주위에 67세 정도 밖에 안된 사람이 아주 무대포식으로 보수 꼴통에 젖어 있는 걸 보면
    말하기 조차 싫더군요.
    사고가 바껴야 세상이 바뀌지요.
    안그러면 100년 200년이 흘러도 악습을 못 고칩니다.

  • 18.07.12 12:11

    이러시면 듣는 보수 꼴통은 서운 합니다. ㅎㅎ
    전 젊을때부터 전두환대통령을 존경하는
    보수꼴통이랍니다.

  • 18.07.12 12:20

    @다다닥 아아이니!
    무대포 보수 지향성을 말하는 겁니다.
    저도 전두환 전대통령을 좋아합니다.
    남자 답잖아요. 비굴하지 않고, 정치도 깨끗하게 하려 노력한 분이고.....
    더 이상은 정치성이라 이만 할게요.

  • 18.07.12 12:53

    @다우너 해치 네. 보수꼴통이란 용어를 보고 그만...^^
    사적인 자리에선 모르지만
    공적인 글에서 나올 단어가 아니라서
    예민하게 반응을 했나 봅니다.

    우리나라에서의 보수,진보 논쟁은 평행선으로
    지구를 한바퀴 돌아도 접점이 없는 문제라
    토론이란게 의미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8.07.12 12:43

    빙그레 웃습니다.
    각자의 취향대로, 소신대로 해야겠지요.
    저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냥 힘이 약한 국민 가운데 한 사람이기에
    배 부르고 등 따습고, 안심되는 사회였으면 합니다.
    서로가 보듬어 주고, 서로가 함께 하는 그런 사회였으면 합니다.
    이름만 들어도 웃음이 나고, 얼굴만 보아도 그냥 반갑고, 슬플 때에는 눈물을 닦아주는 세상이었으면 합니다.
    작은 풀벌레도 살고, 작은 들꽃도 살고. 작은 새들도 하늘을 날고.
    더불엉, 함께, 모두... 그런 세상이었으면 합니다.

    생각차이, 행동차이를 서로 인정했으면요. 다름이 있기에...

  • 18.07.12 12:50

    우리~
    언론에 너무 휘들리는거 아닐까요~
    정치에 너무 관심 많고
    광기를 부추기는 자들로 인해
    이상한? 애국주의자가 발설한거
    법치도 통치도 깨야 성이 차는 나를 만드는
    언론 중립을 보르는 페널들~~

  • 18.07.12 14:08

    저는 법은 잘 모르지만
    곰내님이 박학다식하시다는 건
    알겠습니다.
    법대로 살기보다는
    법없이 사는 사람이 되고 시포요.

  • 작성자 18.07.12 14:34

    잡글 수준도 안되는 내용인데도 댓글 달아주셨군요.
    님은 '법이 있어야 산다'일 겁니다.
    착하고, 선한 사람이 살아남으려면 법과 제도가 최소한이라도 있어야만 하지요.
    법이 없으면 주먹 큰 사람이 설쳐요.
    저는 하도 약해서 법이 있어야만 그나마 보호받고는 숨 쉴 수 있어요.

    법(法)의 한자를 풀이하면 물이 자연스럽게 흐르는 형태이지요.
    물이 자연스럽게 흐르고, 적시는 것처럼요.

  • 18.07.12 20:32

    맞아 정의란게.. 정의로운 나라가 바로 이런거야
    라는 세상이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램을 갖게하는 글 같습니다
    곰내님 긴글 쓰시느라 한참 걸렸겠네요 잘 보고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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