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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낌없이 주는 나무* 원문보기 글쓴이: 은혜
창세기 28/8,9,10,11,12,13,14
에서가 또 본즉 가나안 사람의 딸들이 그 아비 이삭을 기쁘게 못 하는지라.
이에 에서가 이스마엘에게 가서 그 본처들 외에 아브라함의 아들 이스마엘의 딸이요
느밧욧의 누이인 마할랏을 아내로 취 하였더라.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으로 향하여 가더니.
한 곳에 이르러는 해가 진지라 거기서 유숙 하려고
그 곳의 한 돌을 취하여 베게 하고 거기 누워 자더니.
꿈에 본 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섰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 즉 하나님의 사자가 그 위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고.
또 본 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이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서 동서 남북에
편만 할 찌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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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들을 참 사랑하셔서
우리에게 복 주기를 간절히 원하신다.
그래서 성경은 인생들에게 어떻게 하면을 복을 얻을 수 있는지를
의도적으로 두 부류의 사람들을 등장시켜서 복받는
자와 저주를 받는 자의 모습의 분명하게 쪼개 나누어 적나라하게 보여 주신다.
예를 들자면 가인과 아벨을 들어서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으시고 아벨의 제사는 열 납 하시고,
베드로와 가롯 유다가 똑같이 죄를 범 하지만
베드로는 은혜를 입어 크게 쓰임을 받고 가롯 유다는 저주를 받고,
열 처녀의 비유를 들어서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들림을 받고
미련한 다섯 처녀는 버림을 받는 이야기 등을
비교하여 보여 주고 분명 하게 복과 저주를 나누어서
우리에게 아벨, 베드로, 슬기로운 다섯 처녀의 길로 돌이키라 간절히 원 하시는 것이다.
지금 기록한 야곱과 에서의 이야기도 똑 같은 말씀이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할아버지로 두고 그의 아들 이삭으로
말미암아 육신으로는 똑 같은 아브라함의 후손인 쌍둥이 형제로 태어난 두사람을 들어서 한사람
야곱은 축복을 받고 에서는 저주를 받는 모습을 우리에게 가르쳐 에서의 길을 걷는 자는
야곱의 길로 돌아 오라고 간구를 하시는 것이다.
이것은 오늘날 똑 같이 믿음으로 말미암는 아브라함의 후손이라고
즉 하나님의 자녀라고 성경을 끼고 교회를 나가지만 에서의 신앙으로 저주 받을 자와 야곱과 같은
신앙으로 복 받을 자가 있다는 것을 깨우쳐
야곱의 길로 돌이키라는 그 분의 마음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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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담에 뛰는 자 위에 나는 자가 있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성경은 반대로 서서 일하는 에서는 저주를 받고 누워서 잠 자며 꿈꾸는 야곱은 복을 얻는 것을 볼수가 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인생들에게 복과 저주를 받는 길을 알려 주시고 싶으신
당신의 마음을 담은 우리에게 쓰신 편지인 것이다.
먼저 에서의 신앙을 살펴 본다.
"에서가 또 본 즉 가나안 사람의 딸들이
그 아비 이삭을 기쁘게 못 하는지라."
에서는 지금 자기 즉 자신 행위를 보고 있다
그 자신의 행위가 아버지를 기쁘게 못 한다고 생각에 그것을 고쳐 보려고
또 다른 행위를 취 하고 있는 것을 본다.
"이에 에서는 이스마엘에게,,,,,,
마할랏을 아내로 취 하였더라."
에서는 자기의 아내들이 아버지 이삭을 기쁘게 하지 못 해서
복을 얻지 못 한다는 생각에 스스로 거기서 돌이켜 보려고
아버지가 기뻐 하실 거라는 또 다른 아내를 취하여 아버지께 복을 얻어 보려고 노력 하고 있는 것이다.
"꿈에 본 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섰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 즉 하나님의 사자가 그 위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고."
그러나 야곱은 누워서 잠자며 꿈 꾸면서 천사들을 보내 사닥다리를 오르락 내리락 하며
자기를 위해서 일 하시는 하나님을 보고 있다.
"또 본 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야곱은 누워서 자며 하나님이 서서 야곱을 위하여 일을 하시며
복을 주시겠다고 분명한 언약을 하시는 것을 본다.
이것이 분명하게 저주의 에서와 축복의 야곱의 신앙의 다른 점이며
우리 모두에게도 동일하게 복과 저주를 나누는 신앙의 샘플로 보여 주신 것이다.
"또 본 즉...."
야곱과 에서는 똑같이 무엇인가를 보았다
에서는 자기 모습을 보고 스스로 자기를 고쳐 보려고 노력하고 수고 하는
반면에 야곱은 자기 모습을 보는게 아니고
자기를 위해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보면서 쉬며 즐기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에서 처럼 자기를 바라 보며 때론
나는 새벽기도를 열심히 했어....
헌금을 많이 했어....
어떤 직분을 받았어 등
잘 한 것에 우쭐 대기도 하다 때론 미워하는 마음이 있어....
음욕을 품은 적이 있어....
십일조를 못 했어....
등으로 정죄를 하면서 스스로 정죄 가운대서
이런 것을 고쳐 보려고 노력 하며 자기를 바라 보는 사람들이 있다
이 신앙은 자기 자신을 믿는 저주 받은 에서의 신앙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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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 되 아무든지 나를 따려 오려 거든
자기를 부인 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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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당신을 따르려는 사람들에게....
첫번째 요구가 먼저 자신을 부인 하고 십자가를 지고 좇으라고 요구 하신다.
자기 부인....
아니 부에 인정할 인이다. 즉 내 자신을 인정 하지 말라는 말씀이시다.
왜! 자기 딴에 잘 나고 선하다고 생각 할지 모르지만 창조주이신 그 분의 시각으로 보았을 때
우리는 이미 틀려 버려 멸망을 받을수 밖에 없는
자들이기에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 것이다
십자가....
죽음을 의미 한다.
우린 이미 아담안에서 더러운 사단의 성품을 받아 드려
하나님 앞에서 죽어버린 자들이기 때문이다 죽어 버린 시체가 무엇을 할수 있겠는가.
하나님 저는 벌레요 구더기인 인생입니다.
그런 제가 당신 앞에서 무엇을 할수가 있겠습니까
당신이 저주 하면 저주를 받을 수 밖에 없는 무익한 자인 것을 깨 달아
자기에게서 돌이켜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그 하나님이 나를 위해서 하신 일에 기대와 소망을 두고 나는 쉬는 것이다.
이 신앙이 야곱의 신앙이다.
야곱은 누워서 자며 꿈꾸고 그런 야곱을 위해서 복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 서서 일을 하시고 복을 주는 것을 본다.
하나님께서 모든 인생들에게 이런 복 주시기를 원 하셔서 간절히
성경을 통하여 말씀으로 부르시는 것이다.
신앙은 꿈을 꾸는 것이다.
세상에서도 꿈이 있는 사람들이 소망과 기쁨 가운데 살아 갈수가 있다
세상에서의 꿈은 꿈을 이루기 위해서 자기가 노력 하고 수고를 해야지 만
이제 신앙에서의 꿈은 먼저 자기가 부인이 되고
그리스도 예수님과 연결을 시키는 것이다.
저주를 받을 수 밖에 없는 야곱을 위해서 서서 일 하셨던
하나님 그 분께서 이천 년 전에 우리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리가 받을 환란과 고통의 저주에서 예수님 당신이 받으시고 속 량 하사 우리가 복 받을수 있는 일을
이미....
"다 이루었다"
고 선포를 하셨다.
이제 신앙은 벌레요 구더기인 자기를 부인 해 버리고
그런 나를 위해 대신 저주를 받아서 우리에게 이미 주신 복 즉 그 분이 다 이루어 놓으신
사실을 성경을 통하여 발견 하고 그 약속을 내 마음에 받아 드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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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4/ 4, 5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을 은혜로 여기지 아니 하고
빚으로 여기 거니와.
일을 아니 할찌라도 경건치 아니 한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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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자는 그 삯을 은혜로 여기지 않고 빚으로 여긴다고 하시고
일을 아니 할 찌라도 경건치 아니 한자를 의롭다고 하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의로 여기신다고 말씀 하신다.
일도 하지 않고 경건치도 아니 한자에게 의롭다 하신
하나님이 잘못 보셔서 실언을 하시는가 아님 농담을 하시는가....
아니다 일하지도 경건치도 못한 인생들을 의롭다 하시려고
그리스도를 보 내사 그 피로 우리의 모든 죄를 흰 눈 처럼 양털처럼 씻어 버려 의롭게 하시고
그 사실을 선포 하시는 것이다.
에서는 일을 하는 자였다 자기가 복을 받기 위해서 그 마음 밑 바닥에는 자신을 믿고 있는 것이다
자기가 복 받기 위해서 무엇인가를 할수 있다는 마음으로 쉽게 말해서
나는 기도를 열심히 했어....
전도를 많이 했어....
열심히 봉사를 많이 했어 등....
"빚으로 여기 거니와."
이런 마음은 이제 은혜로 여기지 않고 빚 즉 댓가로 여겨
내가 그렇게 신앙을 잘 했기 때문에 복 받을 것이라는 마음으로 자신을 세우며 인정을 하는 것이다.
그 신앙은 저주 받은 에서의 신앙이다.
야곱은 일 한 것이 없다 자기는 이미 멸망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자이기에 부인이 되어 버린 것이다
그런 야곱을 위해 하나님께서 서서 일을 하신 것이다
그 하나님의 하신 약속을 받아 드렸을 뿐
이것이 값 없이 주시는 은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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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5/ 24, 25, 26, 27
그 해산 기한이 찬즉 태에 쌍둥이가 있었는데.
먼저 나온자는 붉고 전신이 갖옷 같아서 에서라 하였고.
후에 나온 아우는 손으로 에서의 발꿈치를 잡았으므로 리브가가
그 이름을 야곱이라 하였으며 리브가가 그들을 낳을때에 이삭이 육십세이었더라.
그 아이들이 장성 하매 에서는 익숙한 사냥군 인고로
들사람이 되고 야곱은 종용한 사람인고로 장막에 거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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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의 대조적인 성품과 능력을 단번에 볼수가 있다
"에서는 익숙한 사냥군 인고로."
에서는 씩씩하고 익숙한 사람 즉 무언가를 잘하는 사람이다 외모적으로 털도 많고 용감해 들 사람으로
남자 다우면서도 씩씩하게 산과 들을 뛰어 다니며 익숙한 사냥 솜씨로 산 짐승들을
포획 하며 이 세상을 스스로 당당 하게 살아 갈수 있는 사람이다
"야곱은 종용한 사람인고로 장막에 거하니."
반면에 야곱은 이 세상에 태어난 것 조차도 스스로의 힘으로 태어나지
못해서 형의 발꿈치를 잡고 형의 힘을 의지해서 태어난 연약하고 능력이 없는 종용한 사람이다
그래서 형처럼 들에 나가서 이 세상과 싸우며 당당 하게 살지 못하고
집 안에서 어머니 치마 자락 붙잡고 기껏 팥 죽을 만드는 요리나
배우며 살아야 했던 무능하고 연약하기만 한 사람이다.
참 감사하게도 성경의 흐름을 보면 하나님은 항상 에서처럼 무언가 스스로 할수 있는 사람들은 멀리 하시고
즉....
대제사장과 율법사 등 당시 종교 지도자들 처럼....
서기관과 바리세인들 처럼....
반대로 야곱 처럼 연약하고 무능해서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 자들 긍휼 즉 불상 히 여기지 아니 하면 길이 없는 자들에게
당신의 관심의 초점이 향하여 있고 이런 자들을 찾아서 값없이 은혜로 주시는 복을 베푸시는 것을 볼수있다
즉.....
밤 세워 그물을 내려도 한 마리의
고기도 잡지 못한 밥등신 베드로처럼....
38년이나 병으로 누워서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수 없었던 병자처럼,,,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혀 스스로는
돌에 맞아 죽을 죽음에서 벗어 날수 없는 여자처럼....
십자가에 못 박혀 이제 스스로에게는 길이 없는 강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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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8/33,34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 하리요
의롭다 하신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 하리요 죽으실뿐 아니라 다시 살아 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 하시는 자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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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처럼 스스로는 복을 얻을수 없는 자들을 위해서 서서 일 하셨던
그 하나님이 이천 년 전에 우리와 같은 몸을 입고 오신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서서 자기에게는 길이 없는 자들의 길이 되어 주시기 위하여
대신 저주로 피 흘려 그 피로 우리 죄를 씻으사 의롭게 해 놓으시고
또 의롭다고 선포 하시고 또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간구를 하신다고 말씀 하신다
이 약속을 마음으로 믿고 또 나를 위해서 일하시고 계시는
그 분에게 소망을 두고 나는 쉬면서 감사함으로
그 은혜를 누리며 그분의 인도함에 따라서 이끌려 가는 신앙이 바로 야곱의 복받는 신앙이고
모든 이들에게 이 복을 주시고 파 날마다 말씀으로 부르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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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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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보좌의 능력과 축복을 가진 자의 지혜로운 한마디가
사람을 살리는 능력이 있습니다. 오늘도 멋진 날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