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벌써2월
솔직히 지금은 힘들것 같다고 함
나이가 있다보니 연애를 하면 자연스럽게 미래를 생각하게 됨
처음 만나서 이렇게 말 했을 때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고 함
아이를 왜 싫어하냐고 묻는 친구
예뻐해주고 싶은데 어떻게 대해야될지 모르겠다고 함
아이고 그랬어요? 하면서 예뻐하는 본인의 모습이 어색하다는 이규한
내 아이에게도 그럴까봐 두렵다고 함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벌써2월
첫댓글 다른거보다 결혼이나 자녀가 자기가 불편하게 생각하는 요소를 너무 드러낸다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결혼 문화가 너무 획일화되어있고 한부모가정 편견도 많아서 그런듯.. 막연하게 받은 보살핌이 부족했던 거에 슬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동동이 말 너무 예쁘게 한다
나도 저래 이규한처럼 한부모 가정이라 그런가 생각하는거 진짜 떡같다
그럴수있지나도 그래
이유가 너무 이해돼서 마음이 아프다
첫댓글 다른거보다 결혼이나 자녀가 자기가 불편하게 생각하는 요소를 너무 드러낸다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결혼 문화가 너무 획일화되어있고 한부모가정 편견도 많아서 그런듯.. 막연하게 받은 보살핌이 부족했던 거에 슬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동동이 말 너무 예쁘게 한다
나도 저래 이규한처럼 한부모 가정이라 그런가 생각하는거 진짜 떡같다
그럴수있지
나도 그래
이유가 너무 이해돼서 마음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