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시장: 미국은 2월 PCE 물가 발표 전 관망 분위기, 경기 연착륙 기대 등이 영향
주가 상승[+0.1%], 달러화 강세[+0.2%], 금리 상승[+1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예상치 상회한 '23년 4/4분기 성장률 등으로 상승
유로 Stoxx600지수는 ECB의 금리인하 기대 지속 등으로 0.2% 상승
○ 환율: 달러화지수는 전반적으로 양호한 경제 지표 결과 등을 반영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4% 하락 및 약보합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일 연준 월러 이사의 매파적 발언 여파 등으로 상승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의 영향 등으로 1bp 상승
※ 뉴욕 1M NDF 종가 1348.4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50.6원, 0.3% 상승). 한국 CDS 약보합
금일의 포커스
n 미국 '23년 4/4분기 성장률(확정치), 예상치 상회. 양호한 소비 등에 기인
○ 작년 4/4분기 성장률은 3.4%로 잠정치(3.2%) 및 예상치(3.2%) 대비 높은 수준.
이번 결과는 소비지출의 상향(3.0%→3.3%)에 기인.
당초 시장에서는 저축고갈 및 학자금 대출 상환에 따른 소비 둔화를 전망했으나,
탄탄한 고용시장 영향 등으로 소비 지출이 견조한 증가세 지속
○ 전반적으로 경제 여건은 양호한 상태이며,
코로나 팬데믹 직후에 비해 주요 경제주체의 활동도 증가(Comerica Bank).
다만 금년 1/4분기 성장률은 2.0% 내외에 그쳐 이전에 비해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상
○ 이 외의 여타 지표들도 대체로 견조한 경제성장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
3월 4주차 신규실업급여 청구건수는 21.0만건을 나타내 전주(21.2만건) 대비 감소.
전반적인 고용 여건이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되며,
수급 불균형이 점차 개선되어 향후 임금 상승 압력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PNC Financial)
○ 1월 잠정주택판매는 전월비 1.6% 늘어나 작년 12월(-4.7%)의 감소 흐름에서 상승 전환.
이번 결과는 주택경기가 느리지만 꾸준하게 회복되고 있음을 의미(NAR의 Lawrence Yun).
3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확정치)는 79.4를 기록하여 '21년 7월 이후 최고치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 가계의 비용 축소를 위해 노력할 방침
○ 브레이너드 위원장은 가계의 비용 축소가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
최근 고물가가 유지되는 가운데 기업이 대규모 이익을 거두고 있는데,
이를 활용하여 소비자 혜택 확대를 유도할 것이라고 발언
n ECB 파네타 이사, 인플레이션 완화 감안하여 조만간 금리인하 시작할 필요
○ 파네타 이사는 인플레이션의 목표 달성을 위한 움직임이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
이에 기존 통화정책의 전환 역시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
한편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인 빌루아 위원은 금년 봄부터 완만한 금리인하 시작이 가능하다고 발언
n 유로존 2월 은행 대출, 전월비 소폭 증가. 고금리 영향 등으로 정체 흐름 지속
○ 2월 역내 은행의 가계 및 기업 대출은 전월비 0.3%, 0.4% 늘어 1월(각각 0.0%, 0.2%) 대비 높은 수준.
다만 시장에서는 최근 고금리가 지속되면서 은행 대출이 정체 국면을 나타내고 있다고 평가
n 유명 투자가 달리오, 중국은 부채 문제 해결하지 못하면 잃어버린 10년에 직면
○ Bridgewater Associate의 레이 달리오 회장은 중국이 부채 축소 및 완화적 통화정책 중단에 나서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잃어버린 10년을 맞이할 수 있다고 경고.
한편 최근 미국과 중국의 갈등은
외국인 투자자들로 하여금 중국 탈출 혹은 중국 투자 비중 축소를 유도하고 있다고 지적
n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장, 중국이 세계 경제 회복의 원동력이 되도록 노력할 방침
○ 자오러지 위원장은 세계 경제 회복의 원동력이 되기 위해
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시장 개방 확대, 질적 성장 촉진 등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
또한 다른 국가들과 협력하는 동시에 기술 혁신을 통한 경제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첨언
n 일본 총리, 디플레이션 탈피를 위한 싸움은 진행 중. 다만 과도한 엔화 약세를 경고
○ 기시다 총리는 경제가 여전히 디플레이션 탈피를 위한 싸움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언급.
이를 위해 임금과 물가의 동반 상승을 유도할 것이며,
아울러 일본은행이 완화적 금융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
한편 기존과 마찬가지로 과도한 엔화 약세를 경계해야 한다는 입장을 다시 한 번 피력
n 일본은행, 당분간 완화적 금융 여건 조성을 유지할 방침
○ 일본은행의 3월 금융정책결정회의 요약에 따르면, 위원들은 완화적 금융 여건을 당분간 유지할 계획.
그러나 추가 금리인상의 경우 경제 및 물가 상황을 고려하면서 점진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는 의견 피력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3/29 현지시각 기준)
○ 미국 성 금요일 휴장, 연준 파월 의장 및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발언
○ 미국 2월 근원 PCE 물가, 프랑스 및 이탈리아 3월 소비자물가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미국의주가상승, 기업실적 호조와 금리인하 기대 등으로 지속될가능성
WSJ (The S&P 500 Is Poisedfor Best StarttoYear Since 2019)
○ 금년 1/4분기에 S&P 500지수가 10% 상승하고 사상 최고치를 21번 기록.
이는 양호한 기업실적, 골디락스의 경제 여건, AI 발전 및 연준의 금리인하 시작 기대 등에 기인.
기업들의 3분기연속이익증가전망도 이러한 낙관론을 뒷받침
○ 역사적으로 1/4분기에 S&P 500지수가 8% 이상 상승 시,
연말 기준 상승으로 마감할 가능성이 94%에 달하며,
대선이 치러지는 해의 경우에도 상승으로 끝나는경우가 다수.
이에 금년 증시 전망은 대체로 낙관적.
다만, 예상보다 높은 인플레이션과 기업 실적 부진 가능성 등은 잠재적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소지
n 유럽 경제, 에너지 문제·중국 수입 급증·고관세 등 삼중고에 직면
The Economist (Thetriple shockfacing Europe’s economy)
○ 유럽 경제는 ▲러-우 전쟁으로 촉발된 에너지 위기의 여파, ▲중국산 저가 수입품의 급증,
▲향후 트럼프 행정부의 잠재적 관세 위협이라는 삼중 충격에 직면.
이 가운데 에너지 충격은 최근 유가 하락으로 관련 영향이 점차 완화
○ 반면 중국의 제조업 강화 정책으로 인한 중국산 저가 수입품 급증은
역내 제조업체및 고용에 부정적 결과 초래.
또한 금년 미국에서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유럽 수출품에 고관세가 부과되어 수출 부문에 큰 타격이 발생할 소지
○ 이에 유럽은 금리인하, 보조금 등 보호주의 조치 대신 개방적인 무역정책,
인프라 및 R&D 투자 확대 등을 통해 성장 촉진에 집중할 필요
n 중국 부동산 위기, 관련 여파가 대형 은행에까지 점차 확산
블룸버그 (China Property Crisis Is Rippling Through Its Biggest Banks)
○ 중국은행 등 주요 대형은행들은 부동산 부문에서의 부실 대출 급증에 직면.
또한 은행들은 당국의 대출금리 인하 및 부동산 개발업체에 대한 금융지원 제공 요구 등으로
이익 마진 축소를 겪는 등 수익성 면에서도 취약한 상태
○ 이러한 상황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부동산 경기 침체가 은행권에도 영향을미치고 있음을 시사.
이에 은행은 유동성 및 보유 자산의 질적(quality) 관리, 부실 대출에 대한
충당금 확보 등을 통해 리스크를 대비할 필요
n ECB의 통화정책, 2/4분기 금리인하 예상되나 장기 방향성은 불명확
FinancialTimes (Where doesthe ECB go next?)
○ ECB 라가르드 총재와 여타 주요 인사들의 발언을 고려할 경우
2/4분기(특히 6월) 금리인하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
다만 그 이후 장기적 측면에서의 통화정책 방향에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존재
○ 그 동안 ECB는 통화정책 결정을 위한 인플레이션 판단에서
공급측 문제 대신 에너지 가격에 집중. 하지만 이는 결과적으로 정책적 과오를 초래.
특히 최근의 러시아 푸틴 대통령을 감안한다면 에너지 가격을 예상하여
통화정책을 계획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과제일 소지
○ 아울러 ECB가 첫 금리인하를 시작한 이후 어떤 통화정책 경로를 밟을 것인지도불확실.
특히 인플레이션이 공급 요인에 의해 좌우된다면
ECB가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은 매우 제한적
n 미국대선,향후금융시장의변동성확대요인으로작용할전망
FinancialTimes (Traders bet US election will unsettle market calm)
n 미국과멕시코,공급망과이민문제부문에서양국의이해관계해결이중요
블룸버그 (The US andMexico Need Couples Therapy)
n 싱가포르의엄격한재정규칙,서방국가의부채문제해결에실마리제공
FinancialTimes (Singapore has lessonsfor countries worrying about debt)
첫댓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