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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운도가 (松雲道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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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뜨락-道家의 수다방 Re:남편 칭찬하기
스케치 추천 0 조회 825 09.05.08 12:15 댓글 6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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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5.09 20:48

    스케치님 재밋네여.성별이 틀려서 그렇지 저를 보는듯 한데여. 어쩜 조아....ㅋㅋㅋ 저가 좀 꺼꾸로 제 방님께 하는짓 같아서 반성해지네염. 울 방님 정말 맘 고생 많이 하고 살았거덩여.근데 고것이 지난해 11월부터 올 2월말까정 바람 대단히 요란하게 피우고 그 년은 이혼하고 오라고 종용하고 난리도 아녔었거덩여.그때 저 확 ~해버리려다 지난날 저의 소행(그 남자 헤아려주지않은 ) 뒤돌아 보곤 모든게 내 탓 이였다고 싹싹 빌고 델구 들어온거 있죠.ㅍ ㅎㅎㅎ지금은 멀리 가있으니 하루에 한번 전화하면서 랄지하구 다니지 말라면 사막에서 골프칠 정도이고 술은 전혀 에다 여잔 더 못본다나여.

  • 작성자 09.05.12 15:11

    헉...그런일이...가만히 보면 남편 바람핀거 알고 이해하고 사시는분들이 많으신것 같아요..저는 절대 못살것 같은데...그렇게 쉽게 용서를 하셨다니...남편이랑 저랑은 아마도 정신과 치료를 같이 받아봐야 할것 같아요

  • 09.05.09 20:53

    하루 빨리 스케치님 만나고파 지는데 ....요즘 웬 행사가 이리 많은지 아마도 6월 중순 이라야 시간이 될것 같아여.그땐 하기 방학 이거든여.그때 만나주실거죠?.....ㅎㅎㅎ 나 맨날 스케치님 글보구 위로하고 기다려지구 해여.

  • 작성자 09.05.12 15:13

    제가 아니라 공주님이 정말 대단하신분 같으네요...저는 정말 남편이 바람 핀다면 다 불질러 버릴것 같아요..ㅎㅎ..바쁘시면 좋은거지요...언제 한번 뵈어야 하는데....ㅎ

  • 09.05.10 04:01

    이렇게나 많이...사랑하나 봅니다...

  • 작성자 09.05.12 15:13

    사랑으로 보이나 봅니다...이런거 모두 무관심으로 돌리고 싶은데...으휴

  • 09.05.10 14:22

    스케치님 킹왕짱~ㅎㅎ

  • 작성자 09.05.12 15:14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5.12 15:14

    설마....설마 이런사람이 또있을까요?

  • 09.05.11 13:40

    귀여운 스케치님의 글에 처음 댓글 다네요. 일기를 늘 보는데, 솔직담백하신 글이 재미있고 스케치님의 캐릭터가 좋아요. 하하...위의 글 읽다보니 스케치님 대단하시네요. 남편에 대해 악보 그리듯 읊으신 내용들보면. 위의 칭구님 말씀처럼 그렇게나 많이 사랑하시나 보다...느껴져요. 남편께서 표현하지 못한 큰 사랑을 가득 안고 계실 것같아요. 이런 스케치님을 어찌 사랑하지않을 수 있겠어요? ...그리고 남편분 귀여워요. 왠 변별력이 그리도 대단해요? 그걸 쫙 꿰고 있는 스케치님이 부처님 손바닥같네요

  • 작성자 09.05.12 15:16

    쫌 얄미운 스타일인 남편은 아주 쫌생이 인데..요즘은 저한테 가끔 덤빕니다...불만이 많다는거지요...누구나 자기가 저질른 죄는 절대 모르고 상대방 단점만 찿기에 바쁘지요..이제 더이상 귀엽게 봐주는것은 않할려고 합니다..하는짓 모두 미워요

  • 09.05.11 17:19

    남편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거 같이 느껴집니다. 남편이 스커치님에 대한 사랑은 확인할 수 없지만 스케치님 사랑을 느끼고 사는 랑군은 행복하다 외칠겁니다.

  • 작성자 09.05.12 15:17

    행복 하다고 외치는것이 아니라...저땜에 불행하다고 터트립니다...제가 죽어야 정신을 차릴려는지...으휴

  • 09.05.11 21:36

    대단하십니다 저는 반만 따라해두 쫒겨날것 같애요

  • 작성자 09.05.12 15:17

    절대 따라 하지 마세요

  • 09.05.20 16:36

    중요한건 이렇다 저렇다해도 결론은 잘 살고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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