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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사랑 엿보기
우리에게 연산군으로 이름을 알렸던 탤런트 임영규가 집행유예기간에 또 무전취식으로 구속되었다고 한다. 견미리의 남편이었던 임영규는 이혼하고 방탕한 생활에 전 재산을 탕진하고 타락해서 전과 9범이 됐다한다. 그리고 젊은 여자들에게 가장 닮고 싶은 우상적 인물이었던 김주하 전 앵커가 위자료 5천 만 원 받고 이혼하고, 재산 분할로 13억을 내 주게 생겼단다. 이 기사를 보면서 문득 연예인이나 유명인들의 결혼관과 연애관을 생각해 보게 되는데, 짚단 태우듯 순식간에 불붙은 사랑이 금방 식어서 바람에 날리는 재처럼 쉽게 헤어져 이혼하는 것이 대다수여서 그들끼리 헤어지고 그들끼리 다시 만나서 살지 않던가. 우리가 마이너 리그라면 그들은 메이저 리그겠지만. 그들의 결혼관을 보면 물질 만능주의, 순수 사랑주위. 관념적 사랑주의.
그리고 이들이 복합된 것으로 요약 할 수 있겠다.
김지미에서 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이혼하고 다시 재혼하고, 또는 혼자 사는 숱한 연예인들이 있는데, 결혼해서 이혼하지 않고 사는 비율은 10%도 안 될 것 같다. 지금 대충 생각나는 연예인들만 언급하겠지만, 혹시 사실관계를 떠나 명예훼손에 저촉 될 수도 있어 가급적 주관적이기 보다는 객관적인 사실만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사랑도 돈에는 약해서 재벌이나 요즘 유명 스포츠 선수들이 연예인들과 결혼하는 일이 흔해졌는데, 아마도 최고로 성공한 케이스는 미스롯데 출신 서미경을 꼽을 수 있겠다. 그는 젊은 나이에 40살 연상의 신격호 롯데 회장의 세 번째 부인이 되었다. 슬하에 딸이 있다던데, 신격호 사후에도 많은 지분을 차지할 것만은 분명하다. 빌딩 갑부였던 농구선수 서장훈과 결혼했던 오정연 아나운서는 이혼하면서 얼마나 챙겼는지 궁금하다.
웃는 미소와 눈매가 예뻤던 박상아는 포철 박태준 회장의 막내딸과 이혼한 전두환의 둘째 아들 전재용과 결혼 했는데, 박상아 친정엄마까지 전두환 비자금에 연루되어 미국 집까지 압류되게 생겼는데 지켜볼 일이지만, 아무리 비자금을 들춰내고 압류해도 자신의 딸과 풍요롭게 생활하는 데는 지장 없을 것이다.
별들의 고향으로 최정상에서 미도파 사장과 결혼했던 안인숙. 장기영 한국일보 회장 아들과 결혼했던 문희. 그는 나중에 한국일보 회장 부인이 됐지만, 젊은 나이에 미망인이 된 안타까움이 있지만 지금껏 조용히 살고 있고. 유명 인터넷 매체 사장과 결혼한 황현정 아나운서와 김희애가 있는데, 재벌과 결혼해서 이혼한 연예들로는 동아그룹 최원석 회장과 결혼했던 펄 씨스터즈의 배인순, 장은영 아나운서가 있는데 장은영 아나운서는 이혼하고 친구로 알고 지내는 남자와 재혼했다고 한다. 황신혜도 재벌 2세와 결혼했다가 이혼하고 다시 재벌과 재혼했다고 한다. 애경그룹으로 시집갔던 한성주와 신세계 부회장과 결혼했던 고현정은 왜 막대한 재산을 두고 이혼을 했을까 그 진실을 알고 싶어지기도 한다. 내 젊은 나이에 흠모의 대상이었던 정윤희는 재벌 유부남과 간통죄로 피소되기까지 하면서 결혼에 성공하여 지금껏 내조를 잘 하면서 살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현대가로 시집갔던 노현정 아나운서가 있고, 요즘 뜨는 여자 탤런트 최정윤은 이랜드 그룹으로 시집갔으며, 평범한 사원과 결혼했던 호텔 신라의 이부진 사장. 덕분에 남편은 승승장구했지만 이건희 회장이 쓰러진 뒤 이혼을 했다한다. 아마도 아버지의 반대를 어기고 결혼했지만 아버지가 의식을 잃으니 이혼을 결정했던 것 같다. 삼성 이재용 부회장과 결혼했던 대상 그룹의 임세령은 왜 그 좋은 자리를 박차고 이혼을 했을까? 그리고는 탤런트 이정재와 데이트를 하고 있다니 사랑이란 당사자가 아니면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내가 가장 부러워하는 남자는 윤상현 국회의원인데 전두환 대통령 딸과 청와대에서 결혼했는데 그 권력과 재산을 두고 왜 이혼했을까 그 속내를 알고 싶어지는데, 그것도 전두환을 찾아가 이혼하겠다고 인사했다니...
그런데 재혼은 롯데그룹의 미인과 했다니 부럽기만 하다. 아마도 정치적으로도 성공하지 않을까 싶다.
내가 순수한 사랑이라고 믿고 싶은 커플로는 윤정희, 백건우가 있고. 나이 차이를 극복한 신은경 아니운서와 박성범 앵커. 상황은 다르지만 탤런트 박원숙은 학창시절에 남자 친구와 놀다가 통행금지에 걸려 원치 않는 임신으로 인생이 잘못 풀리지 않았나 싶다. 남자의 사업 실패로 이혼하고, 애들 때문에 재결합하고, 또 이혼하고 전 남편의 빚 때문에 수입을 전부 차압당하고, 자식까지 잃고... 엊그제 방송을 보면서 내가 가슴이 뭉클해지며 연민의 정도 들었는데, 지금은 다른 남자와 재혼해서 제주도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니 다행이지만, 그는 정말 순수한 사랑주의가 아닌가 싶다.
이와 비슷한 케이스로 파란 만장한 심수봉이 있다. 그녀는 10.26사태로 인생이 휘말리지 않았나 싶다. 그 후유증인지 몰라도 유부남 심령술사 살았고,
밤무대 사장과 재혼해서는 물심양면으로 남편 사업을 도왔다는데, 결국은 이혼하고 다시 연하의 방송국 PD에게 눈물겨운 사랑고백으로 결혼에 성공하여 이들도 제주도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단다.
고민정 아나운서는 강직성 척추염이란 희귀병을 앓고 있는 11살 차이의 대학 선배 시인과 결혼하고 헌신적으로 내조를 하는 것으로 보아 정말 순수한 사랑 같기도 하고, 8살 차이의 연상 여자와 결혼한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인기 절정에 있을 때, 봉사활동에서 만났다는 전혀 어울려 보이지 않는 뮤지션과 결혼해서 제주도에 살고 있는 이효리. 내가 좋아하는 중국 여배우 탕웨이는 우리나라 이혼남 감독과 결혼해서 분당과 홍콩에서 신혼생활을 하고 있다던데 요즘 산후조리원을 찾는다는 것으로 보아 임신 가능성이 있다던데, 진심으로 축하해 주고 싶고 탕웨이의 사랑에 존경스럽기도 하다. 이들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몰라도 지금까지는 그래도 순수한 사랑이라고 믿어주고 싶다.
나이 차이가 많을수록 진정한 사랑이라고 믿었는데 김보연은 9살 차이의 전노민과 결혼해서 애정을 과시하더니 결국 전노민의 사업 실패로 이혼했고, 김지미와 결혼했던 이종구 박사(84세)는 이혼하고 27살 차이나는 여자와 또 재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데 의사는 역시 정력도 좋은 가보다.
근래에는 잉꼬부부로 소문났던 서세원이 아내 서정희에게 폭력을 행사해서 접근 금지 처분도 받고 이혼 소송 당하고 결국 이들은 뭇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속에서 이혼하고 말았으니 사랑도 식으면 남남으로 획~ 돌아가나 보다.
당대 최고의 미인 옥소리와 결혼해서 인기를 더 차지했던 박철은 아내의 간통으로 파경으로 끝났지만, 왜 옥소리는 박철을 섹스리스로 표현하고 자신은 외국인 주방장과의 스캔들은 극구 부인하고 팝페라 가수 정세훈은 자신의 상대 남자라고 지목했을까?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이 때문에 간통죄가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까지 갔지만 가까스로 합헌 판정이 났는데 여권 신장이 커질지드니 결국 간통죄는 폐지되고 말았다. 옥소리는 결국 그 외국인 주방장과 결혼하고 박철도 재혼했다고 한다.
또 똑똑한 이미지였던 김주하 전 앵커는 왜 유부남에게 속아서 결혼을 했을까. 가수 송대관의 처조카인 신랑에게 아마도 미심쩍은 부분이 있었겠지만 김주하는 실제로 순수한 사랑에 빠졌던 듯싶기도 하다. 각서까지 받아두고 용서하려했지만, 결국 잦은 외도와 폭력에 견디지 못하고 이혼하게 됐지만 결혼 후 축적한 재산은 공동 분할한다는 법에 걸려 13억을 돌려줘야 한다는데 항소했다니 앞으로 법의 심판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미인 아나운서로 인기 높던 백지연은 영국 유학시절 만난 남자와 결혼했지만 이혼하고 친자소송에 휘말리기도 했지만, 외국계 금융회사 간부와 재혼하더니 이도 결국 이혼했다고 하니 똑똑한 미인의 삶은 순탄치 않은가보다.
너무 어린 나이에 연애해서 세상물정 모르고 결혼해서 성공하면 파탄을 맞는 수도 많다고 한다. 학창시절 만나서 평범한 남자와 결혼했던 이경실과 김미화는 방송계에서 성공하면서 이혼을 한 케이스인데 이처럼 한 사람이 성공해서 신분 차이가 크면 파탄에 이르게도 된다.
한편 라훈아는 이혼을 요구하는 부인에게 왜 이혼을 거부하고 법정까지 가게 되는지 연작(燕雀)이 홍곡(鴻鵠)의 마음을 어찌 알까마는 그 속내가 궁금하기만 하다. 내 같으면 얼른 이혼하고 다시 재혼하는 것이 좋을 듯도 한데...
건강한 남녀라면 결혼하는 것이 섭리이기에 쟈니윤은 미국에서 오랫동안 뭐하고 독신으로 살다가 귀국하여 60이 훨씬 넘은 나이에 결혼했으며, 쟈니리도 늦은 나이에 재혼했으며, 조영남도 40년 전 바람을 피워서 윤여정과 이혼하고도 끊임없이 여자에 탐닉하지 않던가. 신혼 때부터 여자관계가 복잡해서 결국 이혼 당하고, 윤여정은 아들들과 침묵을 지키며 살고 있는데, 조영남은 지금도 주위에 여자들이 많다는데 그의 어떤 매력이 여자들을 끌리게 만드는 것일까. 어느 기자가 티브에 나와서 말하기를 상대방 이야기를 잘들어 주어 편하게 만든다고 하던가. 그리고 어떻게 사는가 여자들한테 호기심도 있다던데, 내 생각에는 밥이나 술을 잘 사서 대인관계가 좋은 것 아닐까. 그런데 김수현 작가가 결혼을 말렸다고 하듯, 호불호도 있는 것 같다.
연전에 어떤 싸이트 번개로 비원에 놀러갔을 때, 저 멀리 오는 사람들이 젊은 남자와 늘씬한 여자, 그리고 또 한사람이 멀리서도 윤여정이라고 알아 볼 정도로 확실하게 보였다. 내 옆의 사람이 윤여정에게 같이 사진 찍기를 정중히 부탁하자 윤여정은 늙은 나 보다는 젊고 예쁜 현정이와 찍으라고 하는 소리를 듣고, 다시 자세히 보니 고현정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했는데 고현정은 티브에서 보는 것과는 아주 달라 보여서 몰라 볼 정도였다. 얼굴이 작아보이고 정말로 늘씬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젊은 남자는 외모로 보아 윤여정 아들로 짐작되었는데, 그 때 보여주었던 윤여정의 인품과 매력은 정말 고상해 보였었다.
그런데 배우 장미희. 가수 장은숙. 현숙. 아나운서 이금희는 첫사랑 남자에 대한 아련한 추억과 그에 걸 맞는 남자를 못 찾아서 여태 독신으로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좋은 사람이 빨리 나타나 결혼했으면 좋겠다.
국회의원과 결혼한 아나운서나 연예인도 더러 있고, 심은하도 남편이 정치에 뜻을 두고 있다는데, 우리나라도 머지않아 외국처럼 연예인 출신 영부인이 나타나지 말라는 법도 없을 것 같다.
그런데 지금까지는 대충 생각나는 사람들 이야기고,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는 지금부터다.
성형외과 의사인 홍성호는 처자식이 있는 몸으로 미스코리아 임지연과 연인관계를 유지하다가 느닷없이 이미숙과 결혼을 발표해서 임지연은 멘붕 상태로 지붕 쳐다보듯 언론에 하소연 해봤지만 그들의 결혼을 막을 수는 없었다. 홍성호의 그 두둑한 뱃장에 부러운 나머지 힐난도 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이미숙과도 이혼하고 아마도 또 다른 여자를 찾았으리라.
그 동생 홍지호 치과의사는 본부인과 이혼하고 개그맨 김국진의 전처인 이윤성과 결혼했으니 그 형제에게 어떤 유전자가 흐르고 있었던 것만은 분명한 것 같기도 하다. 이윤성을 잡기 위해 치료비 2000만원을 안 받았다니 통큰 배팅에 이윤성이 넘어간 것은 아닐까.
소설가 공지영은 진보 좌파를 자칭하는 베스트셀러 작가라던데 나는 확고한 이론이나 사상 보다는 SNS나 트위터를 통해 소설처럼 꾸며내기까지 하면서 무조건 정책을 반대하거나 보수 우파나 중도파 등 자기와 이념이 다른 상대를 물고 씹는 행동에 이 사람이 싫어서 그의 소설을 한 번도 읽어 본적은 없다. 그녀는 세 명의 자녀들이 있는데, 각자 성이 다르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하기도 한다.
그래서 나는 이 소설가는 지고한 사랑보다는 연애주의를 우선으로 두는 것은 아닐까. 왜 그처럼 남자들과 오래 가지 못하고 자주 이혼을 하는 것일까.
연구해볼 필요가 있을 성도 싶었다.
고집이 있어 보이기는 하지만, 사랑이 잠시 식으면 성격적으로 남자들을 숨도 못 쉬게 불편하게 하는 것은 아닌지. 그의 첫 번째 남편은 캠퍼스 커플로 만난 ‘논리야 놀자’ ‘아홉살 인생’의 작가 위기철이었고, 두 번째 남편은 영화감독 오병철이었는데 공지영과 이혼 후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공지영이 가정 폭력으로 고소까지 했다던데 사실 여부는 확실하지 않지만, 네티즌들은 공지영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암에 걸렸다고 인터넷에 퍼 날랐고 공지영은 악플러들을 고소하기까지 했다 한다.
세 번째 남편은 한신대 이해영 교수였는데, 그와의 결혼도 오래가지 못했던 것을 보면 보통 사람들이 보기에도 객관적으로 여자한테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되기도 한다. 하지만 아마도 그는 다시 또 결혼을 할 것으로 나는 믿어 본다.
이와 반대로 똑 소리 나는 방송인 허수경이 있다. 그는 모 방송국 공채 출신 전문 MC였는데 한창 인기 있을 때는 연예인 수입 1위까지 올랐었다. 나는 그녀의 학창시절 공원에서 맨발로 눈길을 걸으며 낭만적으로 사랑을 하며 연애하던 글을 보고 반했었는데, 러브 스토리 영화의 알리 맥그로우를 연상하며 허수경이 부모의 강력한 반대에 부모 몰래 자기들만의 결혼식을 올렸던 것도 충분히 이해가고, 참으로 아름다운 마음을 지녔구나 싶었는데, 그의 남편이 배우 장세진이라는 것을 알고 러브 스토리의 상대 배우 라이언 오닐이 전혀 연상 안돼서 남녀 취향도 다양하고 장세진의 어떤 면모가 허수경의 마음을 사로잡았을까 한참을 생각해 보곤 했지만, 그들도 결국 이혼하게 되는데 장세진은 아내의 인기에 평범한 자신이 힘들었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말한 바 있어서 여자가 너무 높이 올라가면 상대 남자는 그 만큼 자격지심에 스트레스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았다.
두 번째 남편은 영화배우이자 제작자인 백종학인데, 똑 소리 나는 허수경은 백종학과 결혼 조건으로 먼저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이혼하지 않겠다는 약속이었다는데, 그 맹세도 오래가지 못하고 이혼했으니 여기까지는 공지영과 비슷한 길을 걷고 있는 것 같았다.
그런데 그 후에 허수경은 과감하게 정자를 기증받아 인공수정으로 딸을 낳았다. 미스 맘이라고 해야 하나 비혼모라고 해야 하나 헷갈리는데, 결혼하지 않고도 연애의 흔적으로 출산을 해서 키우는 미혼모 여자들도 많이 있고 보면, 섹스하지 않고 정자를 제공받아 인공수정으로 출산해서 키우는 허수경 같은 케이스와는 정확히 구별되어야 할 것 같다. 그런데 정자 기증한 남자를 전혀 모르고 기증받았을까? 그 것도 제일 궁금하다.
그 딸과 제주도에서 살고 있는 허수경이 세 번째 남편을 만났는데, 그 남자가 다름 아닌 공지영의 세 번째 남편이었던 이해영 교수라면 이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누가 좀 그들의 심리를 이해가 되도록 나에게 자세히 들려주었으면 싶다.
연애도 상대성이라지만 공지영과 허수경의 비교는 이해영 교수만이 아는 비밀일 것만 같고, 이해영 교수나 허수경도 운명적일 텐데, 모쪼록 이번만은 헤어지지 말고 오래 살았으면 싶은 내 개인적 마음이다.
-세대초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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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읽었습니다?
이렇게 여러사람을
파악하시느라
많은시간이 들었겠네요 ?
장미님 ㅎㅎㅎ 여기 저기 조금씩 모아둔 자료 였기에 별로 힘들지는 않았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어참 한국의 망나니 클럽 총정보......웃으며 ㅊ ㅊ ㅊ 하며 재밋게 잘 읽었답니다.
에구 구박사님 이런 망나니들은 어느 나라든 다 있는걸요 암튼 재미난 세상임엔 틀림없지요? ㅋㅋㅋㅋㅋㅋ
연에인 기자클럽이신거같아요~ㅎㅎㅎ 재밋게 읽었습니다.
사랑도 연애도 상품처럼 오고 가는군요~
우연이님/ 기자 클럽인지는 잘 모르겠구요 에로스, 아카페, 로고스, 사랑에 대한 자료들이 조금 있기에 그중에서 에로스 쪽 사랑야기을 조금 주저리 주저리 해봤네요 실은 좀더 많은 사레들이 있긴 하지만 법적인 예민함도 있고 해서 고인이 되신분들에 대한 사랑 이야기는 엿보지 않기로 했네요 ㅎㅎㅎㅎㅎ
세대초월님 좋은 글 게시해 주셔 참으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한 날 되세요. *^___^*
진형님도 행복한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언제 이렇게 많은 정보들을 수집했을까 이야기들을 읽고나니 촌아지매가 아는게 많아진듯..ㅎ 수고했어요
그리워님/ 추수가 한창이겠네요 ㅎㅎㅎㅎ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세요~~
수고에 감사드림니다.
세브님/ 감사합니다 이 좋은 가을에 늘 항상 즐겁고 행복한일 많아지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