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아~~>_<
오늘이 드디어 크리스마스다>_<
넘넘 기뻐~> < //
올해는 기필코 남친을 만들거라고ㅠ다짐 또 다짐을 햇건만...
또 못만들엇네-_-
"안녕히주무셔써요 엄마-ㅇ-"
"우리딸~오늘이 크리스마스네>_< 그래서 엄마아빠는 여행다녀올라고,
밥 잘먹고 이쓰렴>_<"
"헉, 네,. 선물이랑 돈은 주고가셔야죠,"
"여기따, 500000만원이면 되겟지? 1달동안 여행가~ㅋㅋ"
"응엄마."
울엄마아빠는 늦바람나써ㅠ
난 진류빈, >_<
나이는 .. 올해 수능을 본 19살^-^
다행히도 수능은 잘 쳤다..ㅋ
내가 고딩때 쪼까 , 공부ㅡ를 햇기때문에,..;;
내가 가는 대학교는..
그냥 그런저런 대학교다..ㅋ
크리~쓰마스에~는 축~뽁을 클쓰마~스 에~는
"여보세요"
"류빈아,류비낭~~^-^ 나 환유,.."
환유? 아, 내 소꼽친구...ㅋㅋ
"응, 환유야~>_<"
"우리우리, 오늘 만나자!! 내가 할말이 이써~~"
"응응, 어디서,? 몇시에.?"
"글쎄,, 웅................................................"
"그럼그럼~ 우리 시내 「happy land」에서 1시에 만나자,. 알아찌??"
"알아써 류빈아.."
[달칵]
근데 왜 환유가 만나자는 걸까? -ㅇ-
#1시, 해피랜드>_<
"환유야!"
"류빈아, ^-^"
이자식은, 열라 잘생겻단말야-_-ㅗ
내 친구들이 소꼽친구라면 막 덤벼들어서 연락처 달라고 지랄하고,.ㅋ
근데 환유는 내친구들을 다 시러햇다,ㅋ
"왜만나자고해써?? 너 여친잇지않아??"
"깨져써..."
"응, 섭섭하지? =_=곧 조은사람 생길꺼야,"
"응.. 우선 우리 머 먹자,^-^"
"아이쿠, 학생, 앞을 보고 다녀야지..!" -아줌마
"죄,,죄송합니다ㅠ" -류빈
"아줌마가 잘못하셨잖아요!" -환유
"뭐..뭐?" -아줌마
"아줌마가 저 아줌마랑 공공장소에서 큰소리로 수다떨고 가시다가
얘랑 부딪힌거잖아요., 왜 얘한테 뭐라고 하세요? 아줌마 잘못한건 신경도 안
쓰시는건가요? 나이 먹으신 분이 이러면 안되죠" -환유
"......... 가자, 요즘애들은 버르장머리가 없어!! " -아줌마
"그러게말야, 아휴, " -아줌마 2
"미안해 환유야, 괜히 나때문에 욕먹구..ㅠ_ㅠ 난 아무렇치도 않는데..."
"됫어, 저 아줌마들 재수털려-_-ㅛ 그치? "
"킥,, 그건그래~^-^"
"-///- 응, "
얜 내가 당황하게 왜 얼굴을 붉히고 그런댜? ㅠ 에공,민망해라-_-;
환유, 지금보니깐,, 상당히 잘생겻다>-<
짙은 밤색 눈동자, 오똑한 코,.. 붉은 입술,. 쥑이는 턱선.. 뽀얀 피부ㅠ
어쩜 나보다 더 좋을수가 이써?
"환유야, 우리 이제 돌아다니자.,"
"어,. 계산은 내가 할까?"
"응,ㅋㅋ내가 지갑을 놓고와서말야, 대신 선물사줄게^-^"
"-///-알아써~"
#시내거리
"음. 우리 white christmas가게부터 가자,"
"그래^-^"
"빨리걷자~ .. "
[툭]
"어? 환유야!! 눈와!!"
"하아.."
"정말 이쁜 눈이다~>_< 화이트크리스마스네~>_<"
"너랑.. 너랑 크리스마스를 맞게 되서 정말 좋다"
"응? 뭐라고?... 그말 진심이야?"
"응.. 사실.. 나 전부터 널 조아햇엇어,,. 소꼽친구때부터...
근데. 넌 ... 내맘도 몰라주고.. 내 친구 은세랑.. 또 서정휴랑 사겼었구...
넌 그때마다 내가슴이.. 얼마나 아프고 찢어젓는지.. 잘 몰라.........
내가.. 얼마나 고통스러웟는지......그냥.. 너 행복하라고.. 계속 참았어...
내가.. 너 행복하라고.. 그냥 나만 힘들라고.. 참앗는데.... 이젠 더이상 ...
더이상은.... 못참을거같아......... 너만 보면... 내 가슴이 쿵쿵 뛰고........
두근거리고... 밤에 니 생각을 하면... 너무 기분이 좋아지고..... 보고싶구....
....정식으로 고백할게.... 널 사랑한다....사귀자.....^-^"
"..............그말..........진심이지......? "
"끄덕끄덕(고개로) ...제발.. 내맘좀 받아줘 .. 류빈아.. 사랑해..."
"........응.. 사귀자...^_^ 어차피 크리스마슨데. 쏠로면 외롭잖아~ 그리구..
사실, 나두 너 조아해써^-^ 우리 어렸을때, 홀딱벗고 수영햇구, 같이 목욕도
햇엇는데..ㅋㅋ그리구 내가 초등학교에서 정후용한테 맞으면 니가 맨날 걔 팻는데..
고마워.. 태어나줘서...^-^"
나는 이렇게 기쁜 크리스마스를 맞았다! 행복하다~>_<
허접한 소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 맞이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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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3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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