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민주화 운동은
민주화 운동이 아니라 공산주의 운동이었다.
80년대 민주화 운동을 주도하던
이들이 정권과 권력을 잡고서
벌인 행태들은
대한 민국을 파괴하고
북한 정권과 내통하고
국민들 세금 퍼주고
비핵화 사기쇼하고
국가 기밀이 담긴 USB를
김정은에게 대통령이
직접 넘겼다.
또한,간첩 잡지 못하게
기무사 해체시키고
국정원 대공 수사권도
경찰에 이관시켰다.
80년대 민주화 운동은
공산 주의 운동 이었고
그 운동을 주도한 이들이
국회를 장악하여
대한 민국을 사회 주의로
바꾸는 악법을 마구 쏟아 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선임기자= "위수김"
1980년대 중후반 대학가에서 운동권 학생들이 허름한 술집에서 막걸리 사발을 들고 '위수김'을 외쳤다. 그게 무슨 말인지 몰라 물었더니 답변은 놀라웠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를 위하여"라고 했다.
80년대 학생운동의 기본 조직은 서클(동아리)과 학과 학회로 이뤄졌다. 서클 중에는 이름이 없는 지하서클도 있었는데, 소규모이고 전투적이었다. 서클과 학회에 가입해서 학생운동을 하는 학생을 조직화한 운동권이라고 불렀다. 이들은 전체 학생의 10% 미만이었다.
이런 조직에 들어 있는 운동권 가운데 1학년을 제외하고 2∼4학년 학생들 대부분이 사회주의를 지향했다. 인식론, 변증법, 자본론 해설판, 서양 경제사 등 좌파적 철학과 경제학, 경제사 책을 읽으면서 서서히 그렇게 됐다.
그건 이상하지 않았다. 진중권이 연합뉴스의 [삶] 인터뷰에서 언급한 대로 그때는 그게 시대정신이었기 때문이다. 오히려 그런 '진보적' 사상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은 '지진아' 취급받았다.
1980년대 중후반부터는 김일성의 주체사상이 대학가 운동권을 휩쓸었다. 술집에서 '위수김'을 주저 없이 외칠 수 있는 분위기가 됐다. 주체사상 관련 책을 읽고는 감동하는 운동권 학생들이 적지 않았다.
.그들은 진지했다. 정통 사회주의나 주체사상이 정의롭다고 생각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자본의 독점과 착취는 가진 자들을 더욱 부자로, 못 가진 사람을 더욱 가난하게 만드는 것이 확실해 보였으니 그럴만했다.
,젊은 시절에 사회주의와 주체사상을 가슴에 담았던 사람들을 지금 시점에서 비난할 수는 없다. 자기들 인식의 범위에서는 최대한 정의로운 세상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자기 삶이 얼마나 고단할 것인지 알면서도 그들은 옳다고 생각하는 그 길을 가고자 했다. 고시나 취업을 통해 편한 삶을 살수도 있지만 지식인의 자세가 아니라고 판단했다.
게다가 당시 그들은 20대 초반의 나이여서 세상에 대한 시야가 좁았고, 사회주의 국가들이 어떤 상태인지 파악하기도 어려웠다. 그러니 그런 판단의 오류는 충분히 이해되는 일이다.
그렇지만 공산주의 국가들이 확실히 무너졌던 1990년 이후에도 사상의 변화가 없다면 지적으로 게으른 것이라는 지적이 있다. 역사가 내부 속까지 까뒤집어 보여준 상황인데도 사상이 잘못됐다는 것을 알아챌 수 없고, 반성할 수 없다면 심각한 문제라는 것이다.
첫댓글 썩은 대가리에서 나온
썩은 사상으로 마귀가 역사하고 있습니다
현 대한 민국은 저들에게 권력을 빼앗겨서
월남 패망의 길로 들어섰는데
이런 민주당의 선동질에 아직도
속아 넘어가는 국민들이 너무나
많아서 대한 민국이
일어서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