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G엔터(419530.KQ) 신한 Premier Corporate Day 후기』
교육 주지은
▶️ 더 좋아질 일만 남았다
- 전일 신한 Premier Corporate Day를 통해 SAMG엔터의 중장기 방향성을 공유하는 시간 가졌음
- 주된 질의는 연간 영업흑자 달성 여부와 글로벌 진출로 요약
- 아직 연간 영업흑자 달성을 예견하기는 이른 시점이지만, 체급이 큰 업체들과의 라이선스 계약 체결 증가 추세 및 SM엔터와의 협업 감안한다면 무리 없을 전망. 긍정적인 투자 관점 유지
▶️ Key factor 점검: 1) 라이선스, 2) 해외, 3) 신작 라인업
- 1) 2025년은 MG가 큰 업체와의 라이선스 계약에 집중할 전망. 구달, SM엔터와의 콜라보 통해 티니핑 IP의 타겟연령층 확장세 확인
- 2) 엔터 기업 콜라보 덕에 기존 키즈 IP 비즈니스 모델 대비 해외 진출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는 점도 선순환. 중국과 일본 진출 완료. 중장기적으로 동남아와 미국 진출 계획
- 3) 1Q25 미니특공대 시즌7 공개 완료, 4Q25 티니핑 시즌6과 위시캣 시즌 2 공개 예정. 영화 시즌2는 4Q25~1Q26 개봉 목표. 2027년 40대 남성 타겟한 거대로봇 실사판 드라마 방영 목표
▶️ Valuation & Risk: 가파른 주가 상승에도 상승 여력은 여전
- 2025년 이익 추정치 유지. 차세대 IP 지속 발굴, 라이선스 활용처 다변화를 고려한다면 이제는 글로벌 캐릭터 IP사와 견주어도 손색없음
- 글로벌 캐릭터 IP사의 평균 PER은 27배로 여전히 상승 여력 남아있음
*원문 링크: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33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