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궐선거 사전투표, 창원의 미래는 ‘바른미래당 이재환 후보’가 적임이다
4.3보궐선거 사전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창원경제를 살릴 유일한 후보, 바른미래당 이재환 후보의 지지를 호소한다.
정부여당은 창원경제와 창원시민의 정부이기를 이미 포기했다. 정부여당으로서 창원 경제파탄의 책임을 내팽겨쳤으며 창원경제회생에 대한 그 어떠한 정책적 대안도 내놓은 적이 없다.
그것도 부족했던지 후보단일화란 허울 좋은 미명하에 경제파탄의 책임까지 정의당에 떠넘기는 몰염치함까지 보였다.
정부여당이 야당과 단일화를 한 선례가 있었던가? 아직도 야당의 근성을 버리지 못한 구태정치의 민낯만을 보여주고 있을 뿐이다.
정의당이 창원경제를 살리고 창원시민을 대변할거라고 생각하는 국민은 없다. 정의당은 창원 경제회생을 바라는 창원시민을 대변하기 보다는 오직 노동귀족 기득권 집단의 상징인 ‘민주노총 대변인’만을 자처하고 있을 뿐이다.
자유한국당은 어떠했던가? 창원의 주력산업인 제조업의 근로자수가 2년 연속 감소한 2016년 당시 중앙정부도 경남도지사도 심지어 창원시장도 모두 자유한국당이었다. ‘권력놀음’에 빠져 창원시민은 안중에도 없었던 자유한국당에 더 이상의 기대는 없다.
총파업과 연대투쟁을 무기삼아 기업의 발목을 잡는 민주노총의 대변자인 정의당에 창원경제를 맡겨놓을 수 없듯이 창원을 막말정치와 이념싸움에 골몰해 있는 자유한국당의 놀이터로 만들어서도 안 된다.
창원의 내일은 창원시민이 만들어나가야 한다. 낡은 이념과 말싸움을 뛰어넘어 실사구시(實事求是)를 통해 ‘창원의 내일’을 제시할 유일한 대안은 바른미래당의 이재환 후보다.
한표 한표의 무게를 아는 젊고 역동적인 후보, 어제의 창원과 결별하고 새로운 창원을 만들 수 있는 바른미래당 이재환 후보에게 사전투표 지지를 호소 드린다.
2019. 3. 28.
바른미래당 부대변인 김익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