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지구 역사상 2억년 단위로 소행성이 충돌하여 지구생물의 80%가 리셋됨. 6500만년전에 공룡들이 리타이어했으니까 확률상으로 1억3천만년정도는 안전할듯. 데헷.

2. 약 10억년후에는 태양의 적색거성화(태울거 다 태우고 이제 슬슬 끝물로 향해서 덩치가 커지는 노화현상) 때문에 태양의 온도가 약 10% 상승 -> 지구 지표면의 바다가 모두 증발함 (미치오 카쿠의 주장)
따라서 최소한 이때까지 인류는 항성간 항행기술을 습득해야 함

3. 50억년후에는 겉잡을수없을 정도로 커져버린 괴물 태양이 수성과 금성 다음 지구를 집어삼키거나 아주 근접하여
지구는 운이 좋아도 암석형 행성이 아니라 액체금속형 행성이 되버림.

4. 좀 순서가 뒤바뀌었는데 안드로메다 은하와 우리 은하가 초속 50~200km로 가까워지고 있기 때문에 약 30억년후에는 은하의 대 충돌이 예상됨. 은하계도 약육강식이라 태양계같은 연약한 system은 당장 붕괴되어 사라짐.
이때까지는 은하간 항행기술을 습득해야 함.

5. 최신 논문에 의하면 인플레이션 우주론에 의하여 우주는 열려있기 때문에 물리학적으로 우주 전체의 엔트로피가 최대가 되어 모든것이 가장 작은 단위인 소립자로 분해되어 빛도 열도 없는 광막하고 어두운 공간에 소립자만 극한의 속도로 돌아다니는 상황이 된다. 다시 말하면 그동안 0일것이라 예상되었던 우주상수가 실은 유의미한 값을 가지고 시간이 지나면서 증가한다는 뜻이다. 현재 예상으로는 약 1천억년후.
답이 없어요. 그냥 10 클래스 마법을 배워서 새로운 우주로 이민가죠 ㄱㄱ
첫댓글 우주란 곳이 엄청나게 무섭고 위험한 곳 -_- 인간따위 우주의위엄앞에선 ...
가장 큰 공포란 불가지에 대한 공포라서 우주공포증이 가장 무섭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어요.
정말로 SF환타지 처럼 워프시스템이 개발되면 ㄷㄷㄷ일듯.
꼴랑 항성간 항행이라도 하려면 기존 추진동력으로는 택도 없겠죠. 워프라던가 뭐라도 나와야 할듯요.
어차피 우린 100년 안에 죽을 테니 상관 없음요 헤헤
우리 자손들은... 뭐 지들이 알아서 잘 살겠죠
정답입니다! 지들이 알아서 잘 살겠죠. 그러므로 종말론같은데 빠지지 않고 즐겁게 살면 좋겠지만 종교 장사꾼들이 그냥 놔두지 않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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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인류 역사가 만년도 안되는데 1억년이면 엄청 긴 시간이죠.
그전에 젤나가 강림할듯
ㅋㅋㅋㅋㅋㅋ 엔 타로 테사다르!
틀릴수도 있죠. 사실 위에서 나온것처럼 기록역사는 만년도 안되고, 체계적인 과학기술문명을 이룩한지 200년도 안되는 인류가 우주에 대해 저런 거대하고도 장엄한 예측이나 결론을 정확하게 내릴수 있다고 상상이 되지는 않습니다.
혹시 요즘 카페 분위기 안좋나요? 반쯤은 웃고 즐기자고 올린 글인데 두분이 죽자고 달려드는거 보니 ㄷㄷㄷ;
^^ 하지만 가설조차 없는 상황보다야 나아보입니다. 일단 가설이 정립되야 정설도 정립되겠지요.
이게 죽자고 달려드는 것인가요? 헐;;;;;
아니 애초에 실제로 그 우주에 가본 것도 아니면서 우주의 운명을 어찌 예측할 수 있죠? 내가 알기론 이런 설들 모두 뭔가 그럴 듯한 근거에 의한 것도 아니고 거의 가설 아닌가요?
아 예;;; 그냥 현재 알려진 팩트내에서 나온 가장 신빙성높은 주류 가설들이죠;; 나중에 얼마든지 뒤집힐 수 도 있구요;; 왠지 오랜만에 왔는데 다들 삭막하게 덤벼드시는게 요즘 카페 분위기 별루인듯? ;;
^^ 하지만 가설조차 없는 상황보다야 나아보입니다. 일단 가설이 정립되야 정설도 정립되겠지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ㅋ
당연 과학적 연구결과 바탕으로 추측한 것들이니 틀릴 수도 있지만,
그나마 현재 우리 인간이 아는 내에선 가장 정확한 추측이지요.
이런 데에는 콧방귀 끼면서 무슨 예언서니 경전이니 미스터리는
절대적으로 믿는 이중잣대를 자랑삼아 내세우는 이들이 현대에도 은근 많죠.
아니면 그마저도 아닌 자신만의 직관으로 이 이상을 안다는 주장하는 사람도 꽤 있고..
그런 건 개인적으로 믿는 건 상관없지만 다른이들에게 받아들이게 하려면
툭하면 그토록 그들이 비웃는 과학이 증명한 것들 이상의 뭐라도 보여야 할 것입니다.
제 의도는 다음달,다음해,10년뒤 종말온다고 개구라치고 선량한 사람들 돈/몸/시간 뜯어먹고 사는 종교복음주의 기생충들을 비꼰건데 다들 너무 시리어스하게 구시네요 ㄷㄷㄷㄷ;
공감. 시망할, 음모론자들은 어떻게든 숙청을.............^^;;;
제가 좀 두서없이 썼나요?제 댓글은 슬픈눈님 그 의도에 기본적으로 공감한다는 겁니다 힘내세요.ㅋㅋ
저거 보기도전에 인류 멸망하는거 아님? ㅎㅎㅎㅎ;;;
몇억년이니 하는 단위가 얼마나 큰데요. 척색동물인 창고기와 조상이 분화한게 5억 6천만년 전이라니, 실상 척추동물이 다양하게 진화한 것은 5억년 이내에 있었던 일이졈. 괜히 저거 땜에 우울해할 필요는 없음. 어차피 미래 어느 시점엔 인류도 멸종될테니깐염.
글쵸. 결론은 '우리는 모두 죽는다'가 아니라 '우리는 충분히 즐길만큼 즐긴후에 죽는다'니까요.
찌개, 치우 / 1번이야 그냥 확률이지만, 2,3,4번 시나리오는 거의 필연이죠-_-;; (솔까말 5번은 잘 이해를 못하겠지만) 태양 정도 사이지와 밀도의 항성이 적색거성->백색왜성 테크를 밟는 다는건 '건강한 사람도 언젠간 죽더라.'정도의 관찰-결론과 다를게 없습니다(....) 저기서 제시한 수치는 '평균수명' 정도 되는 데이터구요 'ㅅ')
슬픈눈 / 재미 삼아 슬슬 읽기 좋은 글이지만;; 님하도 리플로 충분히 시리어스 하게 굴고 계셔요-_-;;;;;;;
오랜만에 오셨는데 반응이 이상해서 삐지셔서 그러신듯...
아이작 아시모프의 소설이었던가요. 마지막, " 빛이 있으라..." 라고 하며 끝나던... 이 소설 제목이 뭔지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어느 분이 좀 알려주세요 ㅠㅠ. 소설인지도 잘 기억이 안나요 ;;;;
도중에 외계인뜰듯
도중에 외계인뜰듯
도중에 외계인뜰듯
뭐. 적어도 지금 살면서 겪을 일은 아님..
부비트랩 / 최후의 질문(The Last Question)
은하를 하이퍼리온 시킵시다..! ㄲㄲ
스타워즈 하앍....! 데헷 ㅋ
결국 언젠가는 인류는 멸망하겠지만 몇 억년은 너무 뭔 이야기네요..
순간이구나 에헤라 ~
당장 하루를 살기도 피곤하고 힘든데, 억단위씩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