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href="http://www.ajunews.com/kor/view.jsp?newsId=20130603000218">http://www.ajunews.com/kor/view.jsp?newsId=20130603000218</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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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올해 하반기에 버스/고속도로/전철/KTX 에서 모두 사용가능한 카드가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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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출시되는 카드 디자인을 보니 캐시비 카드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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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고속도로 통행료 지불을 하이패스 차로에서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가 관건이 될 것 같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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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TX는 지정석인데, 아마 창구나 승차권발매기에서 교통카드 결제를 가능하게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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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교통카드 사업자들이 분실하면 잔액 환불이 안 되는 고질적인 문제부터 개선을 좀 했으면 하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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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페이, 캐시비, 티머니의 경우 안심카드가 있긴 합니다만 아직 다른 카드에 확대되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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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부 지역 제외인데다가 전국호환 완성을 기약할 수 없는 판국에 성급한 출시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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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왜냐하면 다른 교통카드 사업자간의 협의가 있어야 호환이 가능하기 때문이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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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캐시비에서 나온다면 제1의 교통카드 사업자인 한국스마트카드가 순순히 호환을 해 줄지도 의문이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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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머지 교통카드 사업자들(센스패스/한페이시스/유페이먼트) 쪽도 캐시비, 티머니에 의한 시장 점유율 잠식 우려 때문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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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타사카드의 ) 개방 및 (자사카드의) 진출을 꺼리고 있는 실정이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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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굳이 롯데캐쉬비는 그냥 말그대로 예시로 든 것 같네요. 예전 코레일 맴버쉽에 마이비카드가 내장되어있던 방식처럼요.. 그리고 RFID형으로 출시가 된다면 굳이 좌석의 식별은 지류형 티켓이 아닌 교통카드 무선태그 기능으로 해서 식별을 하는 방식으로 가지 않을까요? 그만큼 분실시의 대비를 위한 가이드라인도 만들어야 겠지만 말이죠.. 사족이지만 이비카드 위주로 가게된다면 진짜 RFID 카드 업계도 결국 대기업 위주로 흘러갈거 같아서 카드도 여러 사업자가 발급 할수 있도록 지역할당제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후불하이패스도 거의 포화상태에 학생들도 체크카드 들고 다니고 선불교통도 티머니 - 캐시비, 마이비로 정리됐는데 이제 와서 이런 거 하기는 좀 늦은 거 같은데요. 하려면 최소 몇 년 전에 했어야 했습니다. 이제 접기는 약간 늦었고 최소한 체크카드 정도의 혜택이라도 쥐어줘야 레드오션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겁니다. 철도포인트 2% 추가적립, 코레일 역에서 전철 승차시마다 50원 적립, 코레일유통에서 물건 구입시 3% 적립 (롯데에서 어느 정도 관여하는 거 같으니) 롯데 계열사 10만원 이용시마다 2000원 적립 이런 식으로요;;
철도회원만의 혜택이 갈수록 줄어드는 거에 정말 공감합니다. 전화예약이나 예약매수같은 것부터 건들더니 가장 큰 혜택인 포인트적립까지 없애려 드네요. 철도라곤 이용 안 하는 관료들 눈치만 보지 말고, 운임을 올리는 한이 있더라도 철도를 자주 이용하는 '유료 고객'에게 조금이나마 차별화된 혜택을 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기존 철도회원카드는 이번에 나오는 통합형 교통카드로 교체해주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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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하이플러스카드에서 만든 선불형 카드 빼고는 한페이시스에서 출시한 한페이 하이패스가 있는데, 기존 한페이카드(일반카드형)는 OBU 단말기에 꽂아도 사용이 안 된다고 들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후불하이패스+후불교통카드 기능 겸용 카드들이 벌써 출시를 해서 크게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무엇보다도 선불의 경우는 기존의 교통카드만 충분히 활용해도 가능한 사업일텐데 말입니다.
보니까 굳이 롯데캐쉬비는 그냥 말그대로 예시로 든 것 같네요. 예전 코레일 맴버쉽에 마이비카드가 내장되어있던 방식처럼요.. 그리고 RFID형으로 출시가 된다면 굳이 좌석의 식별은 지류형 티켓이 아닌 교통카드 무선태그 기능으로 해서 식별을 하는 방식으로 가지 않을까요? 그만큼 분실시의 대비를 위한 가이드라인도 만들어야 겠지만 말이죠.. 사족이지만 이비카드 위주로 가게된다면 진짜 RFID 카드 업계도 결국 대기업 위주로 흘러갈거 같아서 카드도 여러 사업자가 발급 할수 있도록 지역할당제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 카드를 KTX에서도 쓴다구요? 카드리더 단말기 있어야하지 않나요? 개찰구식(하니 철거된 그거 생각나네;;)으로 되어야 할텐데~ 그렇다고 KTX 차내 카드리더 단말기를 달아놓을 수도 없고~ (물론 매표창구에서 결제가 되긴 하지만...)
방안은 갖춰놓고 떠드는지....
교통카드 태그 방식이 아닌 발권기 결제 방식(신용카드처럼)으로 지원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후불하이패스도 거의 포화상태에 학생들도 체크카드 들고 다니고 선불교통도 티머니 - 캐시비, 마이비로 정리됐는데 이제 와서 이런 거 하기는 좀 늦은 거 같은데요. 하려면 최소 몇 년 전에 했어야 했습니다. 이제 접기는 약간 늦었고 최소한 체크카드 정도의 혜택이라도 쥐어줘야 레드오션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겁니다.
철도포인트 2% 추가적립, 코레일 역에서 전철 승차시마다 50원 적립, 코레일유통에서 물건 구입시 3% 적립 (롯데에서 어느 정도 관여하는 거 같으니) 롯데 계열사 10만원 이용시마다 2000원 적립 이런 식으로요;;
맞습니다. 코레일그룹에서는 이런 혜택을 주지 않으면 고객을 끌어올 수 없죠.
이렇게 되면 기존 회원들은 그냥 플라스틱 쪼가리들고 ㄷㅊ하고 살아가라는 얘기네요.
저는 웬만하면 다이해하고 넘어가는 스타일인데 1만원에다가 분실재발급비용 5천원내고 회원혜택 누린지 1년도 안됬습니다. 거기다가 갑자기 이런식으로 겉포장만 해서 사람돌게 만드는데 누가 화 안나겠습니까?
가뜩이나 대우받을날 며칠 안남아서 짜증나 죽겠는데 이제 기존회원들은 x되는것밖에 없네요. 적자 없애려고 이런식으로 경영하는 코레일측에 큰 실망감과 화의를 느낍니다. 5%포인트적립때문에 버스탈 구간도 열차타고 다녔는데 그냥 열차로 이득없는구간은 버스타고 다닐랍니다.
철도회원만의 혜택이 갈수록 줄어드는 거에 정말 공감합니다. 전화예약이나 예약매수같은 것부터 건들더니 가장 큰 혜택인 포인트적립까지 없애려 드네요. 철도라곤 이용 안 하는 관료들 눈치만 보지 말고, 운임을 올리는 한이 있더라도 철도를 자주 이용하는 '유료 고객'에게 조금이나마 차별화된 혜택을 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기존 철도회원카드는 이번에 나오는 통합형 교통카드로 교체해주어야겠지요.
참 이런제도는 누구 생각인지..코레일 참 기발하네요..
(주)이비뿐만이 아니라 모든 교통카드사가 참여한다면 괜찮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