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박 폭풍 호주 퍼스 강타...16만 가구 정전
| 기사입력 2010-03-23 18:29
호주 서부 퍼스 일대에 우박과 강풍을 동반한 폭풍이 몰아쳐 곳곳에서 사람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골프공 만한 우박과 시속 120km에 이르는 강풍, 비를 동반한 이번 폭풍으로 아파트 한 곳에 산사태가 발생해 주민 백여 명이 긴급 대피했고 준달럽 병원 응급실 지붕이 무너졌으며 16만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인명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습니다.예년 같으면 건조한 여름 날씨를 보이는 퍼스에서는 모레 추가 폭풍우가 예보돼 주민들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여름에서 가을로 접어드는 호주에 우박과 폭풍이 여러차례 관측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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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회복' 영화를 말씀하시면서
“이 영화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줄 아느냐?
그리고 지금 이 땅에 일어나는 전쟁, 기근, 핍박, 지진의 소문들
또한 무엇을 의미하는 줄 아느냐?” 하시면서
“그 의미는 주님께서 오실 날이 임박함을 말씀하시는 것이라” 고 하셨습니다.
주님이 오실 날이 심히 가까워졌음을 영화를 통해
일어나는 여러 가지 자연재해와 재난을 통해 말씀하시고 계시다고 하셔서
주님, 어서 오시라는 고백이 절로 되었고,
어떤 비행기가 목적지를 향해 갈 때,
그 비행기의 떠나는 시간이 반드시 있어서
그 시간을 벗어날 때는 그 누구도 비행기에 탈 수 없듯이
그와 같이 지금이 주님오심이 심히 가까운 때라고 하셨습니다. (향유)
출처: 주님이 오십니다. 원문보기 글쓴이: 빛의열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