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추석을 맞이하여
가족 여행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에게
아름다운 미디어아트부터 야경까지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경주 여행 코스를 추천해 드립니다.
경주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가세요.
⭐ 추천 코스 ⭐
경주엑스포대공원 - 대릉원 - 동궁과 월지 - 정글미디어파크
경주엑스포대공원
경주엑스포공원은 온 가족이
다양한 전시, 공연, 체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힐링테마파크입니다.
입장료는 어른 12,000원,
어린이와 청소년은 10,000원입니다.
경주엑스포기념관에서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기록과
예술품 기념 전시를 볼 수 있습니다.
천마의 궁전에서는
첨성대부터 신라의 연꽃무늬 수막새까지
아름다운 미디어아트를 만날 수 있어요.
경주엑스포대공원의 야외로 나오면
황룡사 9층 목탑의 모습이 담겨 있는
전망대인 경주타워를 볼 수 있는데요.
경주타워 전망대에서는
경주엑스포대공원과 보문단지의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이외에도 새마을관, 화랑숲, 자연사박물관,
이스탄불홍보관, 야외 방탈출 등
가족과 즐길 수 있는 전시와 체험이 있습니다.
여유롭게 모든 곳을 둘러봐도 좋고
원하는 곳만 선택해서 관람해도 좋은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알찬 추석 연휴를 보내세요.
경주엑스포대공원
-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경감로 614
- 운영시간
[대공원] 매일 10:00~22:00
[전시관]
· (10월~4월) 매일 10:00~18:00
· (5월~7월, 9월) 매일 10:00~19:00
· (8월) 매일 10:00~20:00
-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대릉원
경주 대릉원은 신라시대의 고분군으로,
경주 여행 필수 코스로 꼽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대릉원의 입장료는 무료,
천마총의 입장료는 어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는 1,000원입니다.
능 사이의 산책길을 걷다가
능과 나무를 배경으로 한 포토스팟에서
가족과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어요.
가을이 되면 푸른 하늘과 초록색의 높은 능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경주 여행을 즐기다가 여유를 가지고 싶을 때
대릉원에 방문하여
천천히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대릉원
-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 31-1
- 운영시간 : 매일 09:00~22:00 (입장 마감 21:30)
-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동궁과 월지
동궁과 월지는 신라의 별궁 터였습니다.
왕자가 거처하는 동궁이었으며
연회장의 기능을 하는 장소이기도 했습니다.
입장료는 어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는 1,000원입니다.
동궁과 월지 주변을 산책하면 마치
과거 신라시대의 왕궁을 걷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곳은 밤이 되면 색다른
사진 명소로 변화하는데요.
마치 연회가 진행되고 있는 것처럼
임해전이 조명 빛을 받아
아름다운 야경을 만들어 냅니다.
낮에는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산책을 하고
밤에는 화려했던 신라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동궁과 월지에 방문해 보세요.
동궁과 월지
-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원화로 102
- 운영시간 : 매일 09:00~22:00 (입장 마감 21:30)
-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정글미디어파크
정글미디어파크는 비행기를 타고 가다가
난기류에 불시착하여 정글로 들어가는 콘셉트의
미디어아트 전시입니다.
입장료는 어른 19,000원, 청소년 17,000원,
어린이 13,000원입니다.
아름다운 정글과 신전을 지나
실제 바다에 들어온 듯한
바닷속 정원까지 알록달록한 미디어아트를
온 가족이 알차게 즐길 수 있습니다.
미디어아트 영상관을 나오면
포토존에서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다양한 착시 포토 스팟을 비롯하여
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는 포토존이 많으니
미디어아트를 관람한 후
예쁜 사진도 남기시길 바랍니다.
정글미디어파크
-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465-67
- 운영시간 : 매일 10:00~19:30 (입장 마감 18:30)
-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SNS
글, 사진 : 트래블리더 16기 최한나
※ 위 정보는 2024년 9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