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으로 섬에서 어촌마을이된 신시도 등산을 가기위해 길을 나섰다가 등산전에 비응도에 들려 짬뽕과 짜장을 먹었어요.
해물짬뽕과 해물짜장인데 해물이 섭섭하지 않게 푸짐하게 많이 들었더라구요.
저한텐 간이 약간 싱거웠는데, 부모님은 맛있게 잘 드시네요~
주말이라 그런지 아님 월래 사람이 많은건지 큰 홀에 사람들이 가득하더라구요.
옆에 테이블에서 낙지짬뽕 시킨걸 보니 실한 낙지한마리가 통째로 올라와 있더라구요. 낙지짬뽕 시킬걸 후회해도 소용이 없는 시점이였죠. ㅋ
다음엔 낙지 짬뽕먹으로 다시 가봐야겠네요.
첫댓글 계수나무에서도 홍합짬뽕에 낚지 추가시키면 낙지 한마리 떡하니 얹어져 나와요~3천원추가죠..그래서 8천원.다 먹으면 배 터져요 ㅋㅋ전 그것보다 전복해물짜장면이 더 낫더라구요..
계수나무는 다 맛나던데요 ㅋㅋㅋ
사실 짬뽕보다.. 비오는날 얼큰한 홍합까먹으러 가는거죠 ㅋ
계수나무의 맛은 역시나 2001년도쯤 먹었던 1,500원짜리 짜장이였죠
그러고 2005년도쯤 먹어본 홍합짬뽕(당시3,000원)..아이긍 침흘러욧..
계수나무 가격 올라도 너무올랐죠.....
낙지 짬뽕 먹으로 멀리 갈필요 없겠네요. 그냥 계수나무로~ ㅋ 계수나무는 아직 안가봤어요. 가격은 똑같네요. 거기도 낙지 짬뽕 8000원이더라구요. 해물은 6000원~
헉 계수나무 많이 올랐네요 ㄷㄷ;;
그래도 양은 많으니... 타지역과 가격 비교하면 그리 쎈곳은 아닌듯 하여
가끔... 비오는날.. 멀리까지 갔다오곤 합니다.
어유이시간에 사진보니 짜장면이 훅땡기네요...
짜장말고 술이나한잔하고 푹쉬어
계란에 짜장소스 살포시 올려서 먹으면 ~~~~~~~~~~~~~~~~~~
어제는 더워서 계란이 안땡겨서~ 계란은 아빠 드렸어요. ㅋ
비응항 우럭 허탕치면 회만 먹지 말고 짜장도 먹어봐야 겠어요 ㅋㅋ
저도 여기 킹크랩이랑 회먹으러는 와봤어도 짬뽕먹으러는 처음이네요. 새만금 신시도 가는 길목이라 들려서 먹고 출발했네요.^^
역시 바닷가쪽 중국집은 해물들이 다 푸짐한것 같네요 ^^
오늘저녁에 짜장먹었는데 사진보니 짬뽕이 땡기네요 ㅎㅎ
전 항상 짬뽕이 먹고 싶지만 4살 아들램이랑 같이 먹어해서 항상 짜장밖에 못먹어요. ㅠ.ㅠ
매운것도 어렸을때 먹어봐야 커서도 잘먹는데...
울 애들은 지가 짬뽕으로 교육시켰는데 ㅎㅎ
낙지짬뽕 새롭네요 ㅋㅋ
통통한 낙지한마리가 통째로 올려있는거 보니 부럽더라구요. ^^
홍합이 정말 크네요
홍합이 알도 통통하니 맛있더라구요. 밑에 여러가지 해물들도 정말 푸짐하게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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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살도 통통하니 찝는맛이 좋더라구요. ^^ 짜장면에도 해물이 어찌나 많이 들어있던지.. 나중엔 좀 남겼어요.
짜장면에 계란올려주는 곳 오랜만이네요.ㅎㅎㅎㅎ
정말 생각해보니 그런것같네요~ ㅋ
낙지짬뽕 맛있겠는데요~~
낙지짬뽕 맛은 못봤지만 보기에 아주 먹음직스러웠어요. 언넝 맛보러 다녀와야하는뎅~
요즘 면을 끊었는데...눈으로라도 실컷 먹어야겠네요.ㅎㅎㅎ
면 끊는게 담배 끊는거보다 힘들것같아요. 워낙 중독성이 있어서~
담배도 끊었고 면도 끊었어요.ㅠ.ㅠ
헐~이런말씀 죄송하지만 좀 독하신듯..ㅋ
실제로보면 참 착하게 생겼어요.ㅋㅋㅋ
요즘 해산물이 땡겼는데...낙지짬뽕 훅땡기네요^^*
해산물이 정말 푸짐하게 많이 들어있어요.
꼭 한번 먹고야 말리라~~~~ ...^^
꼭 드세용~^^
해산물이 푸짐한 짬뽕 국물이 쥑이죠
네~깔끔하고 좋더라구요.
요렇게 먹어야 해장에 최고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