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이재민 선물 세트 및 상품권 전달

[최양순(하남 홍보부장)]

추석을 맞이하여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수해 이재민 31세대 추석 선물 세트 및 긴급 생계비 지원

9월 25일 (금) 오후 1시 하남 지구협의회 (회장 안동분) 봉사원은 추석을 맞이하여 수해 이재민 31세대 추석 선물세트 (참치, 스팸, 참기름, 마스크 손 소독제) 및 긴급 생계비 지원 온누리 상품권 (30만 원 상당)을 전달하기 위해 어렵게 수해 이재민 세대를 방문했다. 

생계비 지원 온누리 상품권 30만 원은 본인 서명이 필요하여 비대면으로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봉사원은 이재민을 쉽게 만날 수 있는 최대한 방법을 연구하여 전달했다. 

긴급 생계비 대상 이재민 31세대 중 몇 세대는 봉사원 전화가 금융 사기 전화라는 생각에 통화가 쉽지 않고 만나기를 거부하는 상태에서 온종일 이재민을 만나기 위해 노력했다. 김봉순 총무부장 강금덕 서기 신장 1봉사회 김은영 시의원은 이재민 세대 찾기에 늦은 시간까지 열정을 다했다.

지구협의회 안동분회장은 부재중인 이재민을 위한 추석 선물세트 및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기 위해 설명과 이해로 온종일 심리 상담까지 하며 지친 날이다 . 

[이광남(남원지구홍보부장)]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어려운 여건에도 수해 이재민세대에 추석 선물세트와
생계비지원 상품권을 전달해주신 하남지구 안동분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최양순 부장님 흐뭇한 소식 고맙습니다.

[한성옥(경기 홍보국장)]

침수피해 이재민가정에 선물세트 상품권을
지원하신 하남지구협의회 안동분 회장님과
봉사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최양순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