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공식품은 인지기능 저하와 치매를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022년 12월 14일 수요일: 에단 허프
(내추럴 뉴스) JAMA 신경학 저널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는 초가공 식품의 소비를 뇌의 퇴화와 연결시킨다.
자연이 의도하지 않은 방식으로 하루 열량의 최소 20%를 음식으로 섭취하는 사람들은 인지력 저하나 치매에 걸릴 위험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피자, 핫도그, 쿠키, 페이스트리, 케이크, 사탕, 아이스크림과 같은 것들은 모두 연구원들이 뇌 건강에 치명적이라고 말하는 초가공 식품의 예들이다. (관련: 기후 컬트는 가공 식품은 그저 괜찮고, "지구 온난화"가 질병의 진짜 원인이라고 말한다.)
연구에 따르면, 초가공 식품은 "기름, 지방, 설탕, 녹말, 단백질 분리물"이라는 식품 물질의 산업적 제제이며, 일반적으로 향료, 착색제, 유화제 및 기타 화장품 첨가물을 포함한다.
나는 가끔 정크푸드를 먹지만, 그 정도는 아니니까 잘해야지, 라고 혼자 생각하고 있을 거야. 하지만, 하루에 2,000 칼로리의 식단 중 20%는 단지 400 칼로리이고, 맥도날드 빅맥은 그 자체로 적어도 560 칼로리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여러분이 하루에 얼마나 많은 영양가 있는 음식을 섭취하느냐에 따라, 20%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적은 양의 초가공 식품을 먹는 것의 영향은 엄청납니다.
"10,775명을 대상으로 한 코호트 연구에서 [초가공] 식품의 소비 증가는 8년의 중간 추적 조사 후 글로벌 및 임원 기능 감소 비율이 더 높은 것과 관련이 있었습니다."라고 연구는 설명합니다.
건강하게 먹고 뇌를 아끼세요
이 연구를 위해, 거의 11,000명의 사람들이 그들의 식습관과 정신 상태에 기초하여 10년 동안 추적되었다. 그들은 일관성 있게 말할 뿐만 아니라 단어를 기억하고 인식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을 치르도록 요청 받았다.
결국, 초가공 식품을 더 많이 섭취한 사람들은 자연이 의도한 대로 전체 식품을 섭취한 사람들에 비해 인지력과 언어 능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러한 발견들은 [초가공] 식품의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중년과 나이든 성인들의 인지력 저하 감소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라고 그 연구는 발견했습니다.
"[초가공] 식품의 일일 에너지 소비 비율이 더 높은 것은 인종적으로 다양한 샘플에서 성인의 인지력 저하와 관련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발견은 인지 기능에 잠재적인 해를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초가공] 식품 소비를 제한하는 것에 대한 현재의 공중 보건 권고를 뒷받침합니다."
연구의 배후에 있는 연구원들은 건강한 식단 점수가 높은 사람들 중에서, 초가공 식품 소비와 인지력 저하 사이에 어떠한 연관성도 보이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것은 대부분의 시간을 제대로 먹는 것이 정크 푸드 소비의 몇 가지 경우보다 우선한다는 것을 시사하기 때문에 주목할 만하다.
60세 미만의 사람들에게서 만들어진 상관관계가 관찰되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연구원들은 이러한 사실들이 중년들에게 나중에 인지능력 저하를 겪지 않도록 더 잘 먹도록 격려하는 경종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연구자들은 60세 이상의 사람들의 UPF 소비와 인지력 저하 사이의 연관성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라고 이 논문에 대해 신경학 라이브는 보고합니다.
왜 젊은 사람들만 초가공 식품 소비에 영향을 받는 것처럼 보이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아마도 노인들은 그들이 그 나이에 도달할 때까지 이미 어느 정도 인지력 저하를 경험했고 따라서 정크 푸드 섭취로 인한 뇌 기능 저하의 더 이상의 징후를 보이지 않을 것이다.
어떤 경우든, 문제는 정크 푸드의 소비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뇌를 죽인다는 것이다. 그것을 피하고 자연이 의도한 대로 전체 음식을 고수하는 것은 여러분의 뇌를 건강하고 날카롭게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출처:
https://www.naturalnews.com/2022-12-14-ultra-processed-foods-cause-cognitive-decline-dementia.html
바쁜 현대사회에 가공식품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음식이다.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는 밥부터 끓이거나 물만 부으면 먹을 수 있는 라면, 캔에 든 참치나 햄 등은 보관도 쉽고 먹기도 간편해 많은 사람이 선호한다.
하지만 음식을 가공할 때 오랫동안 보관하기 위해, 혹은 좋은 색깔을 내기 위해 화학 물질을 넣는 경우가 많아 너무 많이 먹으면 건강에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식품의 가공 정도가 심할수록 비만율도 함께 올라갈 수 있다.
증가하고 있는 비만 관련 만성질환은 가공식품 소비 증가와 관련이 있다. 특히 체중 증가와 관련이 있는 식품은 감자 칩, 가당 음료, 디저트, 정제된 곡물, 적색육, 가공육 등이 있다. 가공식품의 유화제가 미생물 성분을 변화시키고 혈당을 상승시키며, 고혈당증, 간지방증을 유발하고 체중 증가와 관련이 있다.
극도로 가공된 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일수록 사망할 위험이 더 높아진다는 것이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이런 식품은 빈 칼로리, 즉 영양가는 없고 열량만 높은 음식인 경우가 많다. 섬유질이 낮고 탄수화물, 포화지방, 염분이 많다.
가공식품엔 첨가물과 발암성 물질 등 건강에 해로운 오염 물질이 많이 들어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육류 섭취량이 적고 섬유질이 많은 식품을 섭취하는 사람들은 만성질환, 비만율이 훨씬 낮으며 수명 기간이 긴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 관련 질병은 약으로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음식을 약으로 이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만성질환은 생활방식과 식생활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평소 가공식품을 제한하고, 채소나 콩, 견과류, 과일, 물의 섭취를 늘려야 한다.
첫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