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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글 야구게시판┓ 그나마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야구 정석대로 쓴 듯 한 기사
다승왕 정민철! 추천 0 조회 407 03.09.29 00:0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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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9.29 00:11

    첫댓글 저도 전적으로 동감이요~ 저런 '홈런볼팬'들이 56호 잡느니 그냥 이승엽선수 장외로 넘겨버렸으면 하는 바람이...;;;

  • 03.09.29 00:20

    물론 그날 외야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일확천금에 눈먼 사람들만은 아니겠죠. 하지만 최근의 분위기를 살펴보면 이승엽선수를 무슨 로또복권 쯤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 03.09.29 00:20

    <부화뇌동>

  • 03.09.29 00:39

    전 좀 다른게... 물론 모두 일리는 있지만 이승엽 56호 기대감, 플레이오프가 좌절된 롯데사직구장에 정말 오랜만에 가득찬 경기에 공중파 방송까지 되던상황.... 누구나 이승엽의 멋진 승부를 원합니다.. 또 좌투수에 좌타자.. 롯데로서도 불리하지 않은 상황.. 게임이 이기기위해서만 존재하진 않습니다...

  • 03.09.29 00:41

    특히 프로경기는 관중이 생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홈런볼 잡으로 온 관중들을 나물할 수 잇을지는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합니다. 그들은 막연히 잡으면 좋지라는 생각과 함께 한국 프로 계에 길이 남을 56호 홈런을 직접 보고 싶어 온 정상적인 야구 팬이기도 합니다. 전 롯데 감독의 결정이 아쉬울 뿐입니다.

  • 작성자 03.09.29 00:56

    롯데 선수단 관중 1000명도 안되는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고 그 관중들에게 이기는 걸 보여주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런데 관중이 10000명이 넘게 왔습니다. 그런 경기에서 패하고 싶은 감독이 있을까요? 정말 그 팬들에게 승리를 선사해서 이승엽의 홈런이 아닌 롯데를 보기 위해 오게끔 만들고 싶지 않겠습니까?

  • 03.09.29 00:59

    꼭 저렇게 유난 떠는 팬들이...공 잡으면...비싼돈에 팔아먹을 생각만 하지요...

  • 작성자 03.09.29 00:59

    삼성의 다음 타자들 마해영 양준혁 김한수 선수의 병살타 기록은 국내 최고입니다. 그런 선수들이 뒤에 받히고 있는데 1루를 채우고 가질 않는다면 말이 되겠습니까? 김용철 감독은 홈런팬에게 기쁨을 선사하려고 있는 것이 아니라 롯데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하려고 있는 겁니다.

  • 03.09.29 06:55

    홈런은 야구에 꽃입니다 그걸 보기위해 야구장에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디다. 그걸 이해하지만 글을 읽어보니 참서글프군요 하일성 안티는 없나요?

  • 03.09.29 11:40

    모두 일리있는 말씀이시긴 하지만 고의사구 까지 할 필요가 있어나 싶습니다.메이저리그에 비해서 우리나라 투수들은 신기록의 제물이 돼는 걸 매우 꺼리죠..물론,정석대로 가자면 맞는 말씀 일 수도 있지만 가끔은 융통성도 필요한 거고 또한,마해영 양준혁 등이 병살타 기록 국내 최고 일진 몰라도 타격 또한 국내 최고

  • 03.09.29 11:40

    들입니다.글구,신기록에 조급해하는 이승엽 선수가 오히려 병살 나올 확률이 더 높다고 봅니다.저런 것 때문에 하일성 위원을 비난하는 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 작성자 03.09.29 12:07

    에이... 그래도 1사 2루 상황에서 이승엽이 병살 칠 확률이 홈런 칠 확률보다 높을라구요. 직선타나오고 2루주자가 스타트 끊어야 하는 건데...

  • 03.09.29 12:24

    허허...다승왕 정민철 님 여기서 뵙네요..하토까페에서 또 뵙죠 ^^

  • 작성자 03.09.29 12:52

    ㅎㅎㅎ 반갑습니다. ^^

  • 03.09.29 16:42

    아..1사 2루 상황이었군요^^제가 글을 잘못 봤네요^^전 주자 1루 상황으로 착각해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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