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신문지상이나 티브의 방송을 보다 보면 이승엽 선수의 56호 홈런을 보기 위해 구름 같은 관중들이 몰리고 있다는 소식을 많이 듣습니다!!
이에 프로야구 관중수 증가라는 티브와 신문지에서의 말들? 이승엽선수의 홈런 신기록 도전과 관중의 증가 과연 그럴까여?!!!!
저는 그렀지 않다고 봅니다!! 단순히 이승엽을 보기 위해 한구장에만 관중들이 들어 찰뿐이지 프로야구 전체로 봐서는 더 손해라고 봅니다!!
언론이 이승엽 홈런 신기록 집중보도 대신 1~2위 다툼을 하고 있는 현대와 기아 그리고 삼성과의 경기내용 그리고 막판 기적과도 같은 한화와 sk의 4강 싸움을 좀더 이승엽의 홈런 신기록 보다 비중있게 다루었다면 아마 각 구장에 지금 있는 관중들 보다는 많이 있을 것입니다.
솔직히 야구에 관심있는 사람만 올해와 같이 순위 싸움을 치열하게 하고 있는것을 알지 대부분의 일반 사람들은 모르실 것 입니다.
단순히 예를 들어 저희 누나도 야구를 좋아 하지만 바쁜관계로 지금 한화가 잘하는지 못하는지는 저를 통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승엽의 홈런 신기록 행진은 제가 말안해도 잘알고 있더라구여..
저는 이 부분이 너무 아쉽습니다. 야구의 참맛을 알고 계시던분덜이라면 이런 상황으로 펼쳐지는 올해 야구경기를 더욱 보고 싶어 하실것입니다!
과거 제가 고등학교때 대전에 야간 경기가 있던 때면 외야는 꽉차지는 않더라도 내야와 외야 경계부근까지는 항상 찼던것으로 기억됐니다...
올해와 같은 경우 아니 지금 처럼 한화가 잘나가는 상황에서도 대전경기를 보다보면 너무 아쉬운 생각이 많이 듣니다. 언론이 조금만 더 올해 순위 싸움을 비중있게 다뤘다면 제가 고등학교 다닐적 많이 찾아 주시던 사람들이 다는 아닐지언정 많은 사람들이 찾아 왔을것이라 생각...
전 올해 대전에서 올스타전이 한다는 소식을 듣고 걱정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제 기후에만 머물렀습니다. 많은 사람들로 매워줬더라구여.. 그것은 아직도 대전에 야구를 좋아 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이라는 징표있니다.
이렇듯 조금만 언론에서 이승엽 홈런 신기록 대신 현재 진행되고 있는 순위 싸움에 비중을 뒀더라면 지금 이승엽선수 보러 오는 사람들 보다 더 많이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듣니다!!!
문듯 엊그제 보았던 뉴스가 생각 나네여 "오랬만에 찾아온 야구 열기 롯데의 고의 사구로 열기가 식는다느니 뭐 어쩌구 저떠구" 하는말이... 과연 언론에서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렀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되 묻고 싶습니다.
지금 야구 열기를 망치고 있는 곳이 어디인지?????
이승엽 선수를 집중 조명해서 오는 사람들도 야구 관중들.. 순위 싸움을 집중 조명해 오는 사람들 과연 어느 쪽이 많을까여? 전 이글을 쓰면서 후자 쪽이 많다고 생각이 드는데? 갑자기 의문이 드네여^^;;; 부산경기에 1만 2천명이 왔다고 하니 ㅋㅋㅋ 후자라 해봤자 전부 합쳐도 그렇게 많이 올것같지는 않네여^^;;;
오늘 현대:기아 경기가 벌어집니다. 미리보는 한국시리즈이고 한국시리즈 직행을 놓고 싸우는 경기입니다. 그런데 이 경기 중계방송이 하나도 없더군요. 케이블 방송사 전부 잠실경기 중계하고요. 과연 그 홈런이 야구의 순위경쟁만큼 가치가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방송사의 그런 행동이 야구팬을 더욱 실망시킨다고 봅니다
첫댓글 부산경기에 1만 2천이 왔다면 분명 이승엽 선수의 영향을 무시할수는 없을겁니다. 저 역시 스포츠매체들의 보도행태가 다소 아쉽기는 합니다만 어차피 스타는 만들어지는 것이고 언론은 만들어진 스타에 집중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현제 너무나 재미있게 돌아가는 4강싸움에 초점이 없이 이승엽선수 56호에만 쏠려있다는 점은 분명 저로서도 아쉽기만 합니다. 하지만 아랫글에서도 생각을 적었듯이 롯데 감독의 고의 사구는 정말 아쉬움을 남겨줍니다.
스포츠 신문들이 잘했다는 뜻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들은 어차피 <경제논리>로 움직이는 사업체입니다. 정보를 전달하고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언론의 본연 임무는 포기한 지 오래죠. ㅡ.ㅡ;
동감입니다... 수천개의 잠자리채만큼만 사람들이 평소에 경기장에 왔음합니다...
이승엽 선수의홈런볼 = 돈... 억단위
이승엽 선수를 집중 조명해서 오는 사람들도 야구 관중들.. 순위 싸움을 집중 조명해 오는 사람들 과연 어느 쪽이 많을까여? 전 이글을 쓰면서 후자 쪽이 많다고 생각이 드는데? 갑자기 의문이 드네여^^;;; 부산경기에 1만 2천명이 왔다고 하니 ㅋㅋㅋ 후자라 해봤자 전부 합쳐도 그렇게 많이 올것같지는 않네여^^;;;
오늘 현대:기아 경기가 벌어집니다. 미리보는 한국시리즈이고 한국시리즈 직행을 놓고 싸우는 경기입니다. 그런데 이 경기 중계방송이 하나도 없더군요. 케이블 방송사 전부 잠실경기 중계하고요. 과연 그 홈런이 야구의 순위경쟁만큼 가치가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방송사의 그런 행동이 야구팬을 더욱 실망시킨다고 봅니다
뭐 홈런은 역사에 남는거니까? 뭐 어쩔수 없다지만!!! 무슨 방송사들이 단합을 했는지 방송사 하나 안붙는것은 조금 아쉽습니다!!! 빨랑 홈런을 치던지 해야쥐........
그사람들은 프로야구의 흥행에는 관심없습니다. 자사 시청률이 중요하지...빨리 이승엽 홈런치고 떠났으면 하는 소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