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병원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나도 2차병원 몇군데 가보고 안가.... 돈으로 생각하는거같더라고 우리 강아지 시한부인데 수술해도 예후좋지않고 안깨어날 수 있대 근데 수술 하라면서 최소 800~1000이상든대 내가 아이 예후도 안좋고 수술중에 보내고싶지 않다 완치도 없는 병이지않냐하니까 엄청 틱틱대고 기분나쁘게 그때부터 나랑 말도 잘 안해주고 입원한 강아지 빨리데려가라고 그럼 그리고 포기각서인가 사인하라고 보호자님이 치료의지가 없는거아니냐고 포기하신거라고 엄청 죄책감들게하더라 누구보다 살리고싶은거 나고 절박한거 난데 수술안한단 얘기 듣자마자 팽당한 기분이더라고 반나절에 66만원들었는데 병원 꽤 오래 여기저기 다녀서 아이에게 필요한 검사 뭔지 아는데 밤이었고 급해서 갔는데 필요없는 검사 다하고 배 초음파본다고 털도 엉성하게 밀어서 배 상처나있고 초음파 젤이 온 털에 떡져서 씻겨도 뭉쳐서 결국 그부분 밀어버렸어...ㅎ 암튼 돈내고 눈치보고 로컬도 의사마다 다르긴한데 2차병원이(내기준) 젊은 의사들도 많고 실적위주로? 돈줄로 생각하는 느낌 들었었어....
ㅎㄹㅅ 송파점 의료진 보니 남과장은 하나던데 그사람인가
헐 ㅎㄹㅅ라고?????
이 병 과잉진료 오지고 과잉청구 오져 어떻게 알았냐면 나도 알고 싶지 않았어^^^ 개 학을 뗌.
하..진짜 동물병원 비용도 진짜 장난아냐.. 그런데도 보호자는 작은희망이라도 가지고 맡기는건데 저따위로 행동한다고?ㅋ 폭로해준분 너무 고마워..진짜..
아 미친..... 화난다 진짜
과잉진료 사기죄, 재물손괴죄라도 적용시켜 주든지 입법을 하든 어떻게 좀 해라
말못하는 동물들 가지고 장난치는 놈들이 제일 쓰레기야
어휴...
나는 그래서 신사까지 다님 ㅠㅠ
아 짜증나 진짜 다 죽여버리고 싶어 동물이라 안일하게 죽어도 된다고 인식하고 저러는 거잖아 나한테는 가족인데 책임감 없는 새끼들
절대 죽어도 안갈 병원 리스트에 올린다 개빡치네진짜
모든병원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나도 2차병원 몇군데 가보고 안가.... 돈으로 생각하는거같더라고 우리 강아지 시한부인데 수술해도 예후좋지않고 안깨어날 수 있대 근데 수술 하라면서 최소 800~1000이상든대 내가 아이 예후도 안좋고 수술중에 보내고싶지 않다 완치도 없는 병이지않냐하니까 엄청 틱틱대고 기분나쁘게 그때부터 나랑 말도 잘 안해주고 입원한 강아지 빨리데려가라고 그럼 그리고 포기각서인가 사인하라고 보호자님이 치료의지가 없는거아니냐고 포기하신거라고 엄청 죄책감들게하더라 누구보다 살리고싶은거 나고 절박한거 난데 수술안한단 얘기 듣자마자 팽당한 기분이더라고 반나절에 66만원들었는데 병원 꽤 오래 여기저기 다녀서 아이에게 필요한 검사 뭔지 아는데 밤이었고 급해서 갔는데 필요없는 검사 다하고 배 초음파본다고 털도 엉성하게 밀어서 배 상처나있고 초음파 젤이 온 털에 떡져서 씻겨도 뭉쳐서 결국 그부분 밀어버렸어...ㅎ 암튼 돈내고 눈치보고 로컬도 의사마다 다르긴한데 2차병원이(내기준) 젊은 의사들도 많고 실적위주로? 돈줄로 생각하는 느낌 들었었어....
며칠후에 같은 증상 낮에 생겨서 다니던 로컬병원가니까 3만3천원에 카테터처치(24시간 병원에서한거랑 같은거야 검사만 안했을뿐) 했어....열받아ㅎ..자기들말로는 필요한 검사라는데 모를일이지
와 여기 생긴지 1년? 좀 지났는데 헐.... 미친
헐 오래된 병원도 아니야??
@사지말고입양 여기 생긴지 얼마안됬어 나 이사간뒤로 개업했으니까 길어도 만 2년?? 본원이 강남에 따로 있는걸로 알아
여기 존나 유명한 병원이잖아.. 미쳤다
얼굴 다 기억해놔야지
진짜 수의사들 양심없다 보호자들이 다 부자여서 애기 데리고 큰병원 가겠어? 돈없어도 그래도 저런 실수는 안일어났음 싶어서 데리고 가는거 아니야? 동물들이 살면 얼마나 산다고 꼼꼼히 봐주는게 뭐가 그렇게 어려워서 저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