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혁신성장 허성규, 최승환]
쓰리빌리언(394800.KQ) - 유전체는 알고 있다
▶️ 신한생각: 유전체 기반 희귀 질환 진단 회사
- 전세계 희귀질환 환자수는 약 3.5억명으로 당뇨병 5.5억명만큼 규모가 큰 롱테일 시장
- 희귀질환의 80%는 유전 변이로 유전체 분석을 통한 희귀질환 진단 수요 존재
- 24년 기준 해외 매출 비중 70%, 70여개 국가에 서비스 제공
- 4Q24 미국 선두업체 GeneDx의 첫 분기 BEP 돌파하며 시장 개화 단계
▶️ 1) 유전체 진단 비용의 하락, 2) 희귀 질환 진단 시장의 개화
- 30억쌍 유전체 진단 비용은 03년 30억달러에서 현시점 300달러 내외로 하락
- 기존 희귀 질환 환자는 진단까지 평균 5년, 17개 병원, 2~3억원의 비용 소요
- 유전 변이의 가짓수는 이론상 수백억이 넘는 반면 알려진 병원성 변이는 7억개
- 73,000건의 WGS/WES 시퀀싱 데이터로 GeneDx 150,000건 대비 부족하지 않은 편
▶️ Valuation & Risk: 오버행 이슈 해소 및 25년 추정치 부합 전망
- 2024년 실적은 증권신고서 보다 소폭 상회 2025년에도 같은 흐름 이어질 전망
- 고객의 재구매율 80%, 재구매 주기 1개월 이내인 점 감안할 때 2월까지 양호한 흐름
- 2024년 11월 상장 이후 1개월 30%, 2개월 25% 중 단기 물량 대부분 소진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33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