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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 마음
 
 
 
카페 게시글
자 유 게시판 묘비명앞에서 묵상
텃밭농부 추천 1 조회 201 13.01.23 11:19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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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23 12:40

    첫댓글 가슴 찡합니다.
    좋은 글 사진과함께 잘보고갑니다.

  • 작성자 13.01.23 19:58

    마음이 울적할 때 마다 그곳에 찾아가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13.01.23 13:11

    죽음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나 가족과 이별하는 슬픔이 크지요.

    주변에서 친지의 죽음앞에서 슬퍼하시고
    또 힘들게 투병생활을 하고 계시는 형제들뿐만 아니라
    지구촌 온 세상 사람들에게
    사랑의 마음으로 공감을 해주셔서
    그 분들과 이 글을 보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평안과 기쁨이 되시는
    텃밭농부 님의 따스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바람대로 평안의 위로로 치유도 되고
    희망과 용기가 샘솟기를 바래봅니다.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0번 제 2악장 저도 즐겨 듣는 곡인데요
    유난히 평안하게 들리네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13.01.23 20:00

    아품으로 고통받고 있는 그들을 그냥 바라만 보고 있는 자신이 너무 밉습니다. 너무 싫습니다

  • 13.01.23 14:57

    회자정리...

  • 작성자 13.01.23 20:01

    신입생 글에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13.01.23 20:00

    세상에..... 우리 어머니 묘비에는 이름 성씨 달랑 한문으로 썼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 작성자 13.01.23 20:03

    한문이면 어떻습니까 어머니를 그리는 자식의 마음이면 그만이지.....

  • 13.01.24 00:43

    모친은 49세에, 형은 40에 형을 보낸지도 어언 만 10년 다시금 가슴이 저리내요.
    고생만 하시다간 모친 그리고 너무나도 불쌍하게 세상을 살다간 형이 새삼 눈에 아른 거리내요.
    미천한 동생을 원망하겠지요................
    항시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아 가렵니다...............

  • 작성자 13.01.24 04:05

    호암산 님의 그 절절한 마음 새벽 이 시간에 저 한테에도 전해집니다

  • 13.01.30 11:30

    김소월의 시 제목이 생각납니다 ,,,,,,,,,사노라면 사람은 죽는것을 ,,,,,,

  • 작성자 13.02.05 17:49

    사노라면 누구나 죽는다는것을 운명으로 받아 들이기에는 너무 안타까운 미련을 남긴 사람들이기에 더욱 슬퍼집니다

  • 13.02.04 21:26

    떠나신지 얼마안되는 부모님 생각에 가슴 한켠이 저립니다. '그립다'라는 감정을 매일 실감합니다.

  • 작성자 13.02.12 18:37

    부모님 생각하는 군청 님을 부모님은 하늘에서 지켜보고 계시겠지요 고맙습니다

  • 13.02.12 16:41

    뭉클 합니다...

  • 작성자 13.02.12 18:38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13.02.19 17:12

    "바보야"그림 그리신 추기경님이 여기계셨군요.
    지명이 어딘진 몰라도 올려 주시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2.19 18:39

    김수환 추기경 같으신 분의 삶이 바로 바보의 삶입니다
    그래서 저도 바보의 삶을 배우고싶습니다
    이곳은 용인 카톨릭 공원묘지입니다

  • 13.03.02 10:15

    이 사진을 보니 다시 삶을 되돌아 보게 하네요.....

  • 13.03.06 11:24

    왈칵 무언가가 솟구칠 뻔했습니다. 찡하네요.

  • 13.05.12 14:48

    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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