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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중소기업사랑마라톤대회 후기 2부 (느달고의 저주)
김경수 추천 0 조회 134 06.05.13 19:27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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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ㅎㅎ 혼자 외로운 레이스 벌이시느라 고생 마니 하셧음다. 글구 저 잘 달리지두 몬하는디 넘 추켜세우셔서 부끄럽습니다. 열심히 훈련해서 멋진 레이스 해보것습니다.

  • 작성자 06.05.15 10:37

    여마클 2등(백부회장님 1등 40:42) : 41:22 =64/661 이래도 못 뛰는건가?

  • 06.05.13 22:02

    ㅋㅋㅋ 까치님에게 박수를 드립니다.담번엔 이런 해프닝이 없으시길 바라고 다시 지보하시어 목표 꼭 달성하세요..저도 낼 대회 나가는데 정신 바짝 차려야겠네요.. 진짜까치님 파이팅!!~~^^

  • 06.05.13 22:13

    외로운 레이스는 경험부족,우리와함께 start했다면 더좋은기록 작성됬겠지......암..튼 수고하셨습니다.

  • 06.05.13 23:31

    참가비5000원으로 5000$의좋은 경험을 하셨군! 그런 실수뒤에 the노련해 지는것이지~ 날로 좋아지는 경수야! 그래도 느달고 형보단 너가 더 성격좋으니깐 그냥 참아라~?ㅋ 승철형! 왜그러 셨어요?~ㅋㅋㅋ

  • 06.05.14 10:12

    경수형님. 너무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실력 만큼 좋은 기록 내시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그 많은 참가자들중 선두 그룹에서 여유있게 달려보는것도 아무나 해 볼수 없는 경험이쟎아요. ^^ 키키.

  • 작성자 06.05.15 13:41

    맞습니다. 제가 언제 30분대 넘들하고 뛰어 보겠어요. 아~주 좋은 경험, 조금은 허탈하지만.

  • 06.05.14 17:08

    에고 내배꼽 돌리도... 옛부터 남핑개 대지 말라는 선조의 말씀 듣고 느달고를 안 혼낸다..ㅎㅎ 난 느달고펜이걸랑..

  • 작성자 06.05.17 10:18

    느달고님이 어제 실토했습니다. 김경수말이 맞다고..., 전 완존히 속았습니다. 달고형님의 착각에

  • 06.05.14 17:46

    여하튼..더운 날씨에 혼자 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힘내시고 담주 토욜날 더 열심히 잘 뛰세요^^경수님 홧팅!!!

  • 작성자 06.05.15 11:46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무더위에 또 기록경쟁에 뛰어 들어야 할까? 아니면 페메나 할까?

  • 06.05.14 18:46

    1) 절대 눈감어 주지마라! 2) 그깐 참가비 몇푼한다고(현수처럼 철인경기에 참가비면몰라도?) 3) 곱창을 쏴야한다! 이글을읽고 댓글을 친 횐님들한테는 (이런 장편을 공개적으로 깔아놓고 자기둘이서만 치고빠지시겠다!?) 곱창드시고 싶은분 댓글달아주세요!!~ 1, 2, .......점? 커지네~~ㅋㄷㅋㄷ

  • 작성자 06.05.14 21:27

    <느달고님> 속은 제가 멍청하지만, 총소리와 함께 " 경수야 10키로 출발했다 얼릉 가야지. 가능한 걸리적 거리니 사람들이 많으니 선두에서 뛰가라" 요렇게 친절히 말씀해 주셨죠. 진실은 영원하다.

  • 06.05.15 10:50

    젤루 먼저 나타나서 전 일등하신줄 알았는데... 이런 슬픈 사연이ㅠ.ㅠ 그래서 입을 다물고 계속구만요. 스승님은 잘해보자고 한게 안좋은 쪽으로 흐렀네요. 그러니끼리 이쁘게 받들어 주셔요~잉~ 더운 날씨에 최선을 다한 마음만으로 경수씨 이뻐요.. 이번 토욜엔 절대루 남에 '말' 믿지 말구요.

  • 작성자 06.05.15 18:09

    에너지가 고갈 됬구요. 도가니도 조금 간 것 같고. 아뭏튼 고심중...

  • 06.05.15 10:59

    누굴을 탓하리~하지만 먹거리을 위해서라면 어떤 트집이라도 잡아서 끝까정 투쟁 합시다 ㅎㅎㅎ

  • 작성자 06.05.15 18:10

    투쟁하면 달고형님이 어떻게 해 줄까? 왕후명님의 말쌈이 성격이 안 좋다고 하는디.

  • 06.05.15 11:23

    남들보다 키가커서 잘보였던 경수님 그때 반가웠어요 ^^ 화이팅이라는 소리에 나도 힘껏 뛰어보았지만 다리가 영 말을 안들어서 ㅉㅉ 그래도 처음과 끝마무리을 같은속도로 움직이다보니 57분27초에 들어오니 잘했다고 회원님들 칭찬에 나의 어깨에 힘이 ^^ 최신영님생일축하와우리들의뒷풀이 정말 즐거웠읍니다^*^

  • 작성자 06.05.15 13:40

    너무, 잘 하셨어요. 제처는 처음 도전에 1시간 6분, 영란씨는 차세대 선수감.

  • 06.05.15 13:11

    하프 출발 신호탄을 2번씩이나 쏘아 올린 주체측에도 잘못이 있네요~ 순수함으로 기록을 앞당기고 싶은 의욕이 앞서 갔던 경수님 착각~하게끔 했네요~ 경수님 바다의날에..제도전 멋지게 다시 한번 도전해 보세요~~그날의 쓴웃음의 의미..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힘내세요~~

  • 작성자 06.05.15 12:48

    이몸도 기력이 쇠하여 고민중입니다. 부회장님 페메냐? 또 한번 고통의 인내를 하는냐? 46:13, 44:59, 42:59(mission impossible), 46:12 아 멀고도 먼 2분이여, 43분이여

  • 06.05.15 17:05

    형님이 '스크루바'도 아니고 비비 꼬이셨네ㅎㅎ,, 목마름(갈증,설레임)을 갖고 산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요...그 목마름을 채우기 위해 준비해야 할 '바가지'가 곧 '여유'가 아닐런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동수) 잼는 후기 잘 읽었구요~! 유행어: 갱수~가! 갱수~다워야! 갱수~지!('형님뉴스' 버젼임돠)ㅋㅋ

  • 작성자 06.05.15 18:12

    진짜, 인생이 목표 다 끝내면 재미 없을거야, 그렇지?

  • 작성자 06.05.15 17:13

    달고형님의 말씀처럼, 저는 타인과 절대 기록경쟁은 안합니다. 자신과의 약속을 위해 실천할 뿐이죠. 그런데 그 목표를 능력 밖으로 잡아서 그게 문제가 계속 도전할렵니다. 그리고 느달과의 수제자, 애제자, 팬들이 많아서 느달고님과의 싸움에서는 이길 수가 없는 것 같은 뭔가 무지막지한 벽/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 06.05.16 12:15

    ㅎㅎㅎ 달고 홧팅~~~~~~~ 갱수씨! 갱쟁은 아름답데요..

  • 06.05.17 08:01

    대회에 안 나가봐서 모르지만 늦게 뛰어도 기록은 칩으로 정확히 계산되나 보네요...후기 재밌게 읽고 갑니다.

  • 작성자 06.05.17 10:17

    그렇게 정확하고 나오는 줄 알았으면, 좀 더 뛸 걸 잘 못했네요(김새, 도중 의욕상실). 챔피온칩의 우수성을 처음 알았습니다.

  • 작성자 06.05.17 10:32

    그런데, 어제 종선님 장난이 아니던데요. 언제 실력을 그렇게 많이 키우셨나요. 10Km 완주에 50분안쪽의 우수한 기록, 누구한테 사사 받은셨나요? 5.20은 무조건 나오세요. 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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